한양대학교구리병원, ‘2023년(3차)마취 적정성 평가’ 3회연속 1등급 획득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이승환)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2023년(3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3회 연속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마취 영역의 질 개선 및 마취 환자 안전 관리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18년부터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평가대상은 2023년 1~3월 까지 마취료 가 청구된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평가 지표에는 구조 지표로▲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의 월평균 마취시간과 ▲회복실 운영 여부, 과정지표로는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과 ▲회복실에서의 오심 및 구토와 통증 점수 측정 비율, 결과 지표로는 ▲마취 중·후 정상 체온(35.5도 이상) 유지 환자 비율 외 ▲모니터링 지표 4개가 반영됐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종합점수 전체 평균 89.7점을 크게 웃도는 100점을 받아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
이승환 병원장은 " 이번 평가 결과는 모든 의료진의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마취 의료 서비스 환자의 안전과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여 국민 건강에 기여 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8.02
1644-9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