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구리병원, ‘2023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이승환)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2023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1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제고하기 위해 2001년부터 외래 진료내역 중 원내 · 외 처방약제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주요 평가 지표는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처방률 ▲급성하기도감염 항생제처방률 ▲주사제 처방률 ▲처방건당 약품목수 등에 대해 평가를 받는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상기 평가 지표 모두 우수한 성적인1 등급을 받았다.
특히 주사제 처방률이 1.58%로 전체 평균 12.6% 보다 월등히 낮았다.
이승환 병원장은 " 항생제와 주사제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약물의 오남용을 예방하고 환자의 건강과 상태를 고려한 최상의 진료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8.02
1644-9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