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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한양대병원 신경외과 교수, '병원 발전기금'으로 1천만원 기부

한양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고용 교수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군분투하는 교직원과 병원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한양대학교병원 발전기금’으로 1천만원을 기부했다.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4월 16일 동관 8층 제1회의실에서 발전기금을 쾌척한 고용 신경외과 교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발전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고용 교수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환자치료를 위해 벌써 3개월째 교직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애쓰고 있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추운 날씨와 감염의 위험 속에서도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모든 교직원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면서,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 병원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용 교수는 지난 1992년부터 한양대병원 신경외과에서 진료를 시작한 이래, 한양대병원 신경외과 과장(2007~2011년), 한양대병원 교육연구부장(2007~2009년), 한양대학교국제병원장(2013년~2015년) 등을 역임했다.

 

최호순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평소 고용 교수님은 환자 진료와 수술 등에서도 모범을 보이시고, 병원을 사랑하는 마음이 큰 분”이라며 “코로나19가 장기화 됨에 따라 많이 지쳐있는 교직원들에게 큰 격려를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호주 병원장은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선뜻 발전기금을 기부해주신 고용 교수님의 깊은 뜻을 받들어 교직원과 병원의 발전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전교직원과 함께 이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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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외과 - 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