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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성 신경계질환 세포치료센터 (HYCTC : Hanyang Cell Therapy Center) 센터장 : 한양대학교병원 신경과 김승현 교수

한양대학교병원 신경과 김승현 교수

병원특성화 연구센터 사업은 병원이 보유한 경쟁력 있는 특화분야를 중점 육성해 의료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병원의 브랜드 가치를 재창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는 대규모 국가지원 연구 사업입니다. 이번에 선정된 ‘병원특성화 연구센터‘ 사업에서는 ’줄기세포치료의 임상적 적용과 기초 연구 분야‘를 총망라하는 것입니다.

줄기세포치료제는 개개인의 몸에서 줄기세포를 채취해 개인별로 치료제를 만들 수 있어 환자 맞춤형 치료가 가능해지므로 병원 근원적인 부분 을 해결한다는 점에서 의료산업의 패러다임을 대대적으로 전환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국가의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으로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미래산업으로 경제적 가치가 높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어서 전 세계적으로 투자 및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져오고 있습니다.

특히, 신경계 질환에서 줄기세포의 치료는 손상된 세포를 재생하는 것뿐만 아니라 혈류부족을 개선하고 신경 보호인자 분비, 항염증 효과 등의 포괄적인 치료가 가능하며, 환자의 장애 개선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신경계 질환의 특징상 완치가 되지 못하더라도 최대한으로 후유증을 완화시킨다면, 환자의 삶의 질이 호전될 수 있어 세포치료제 개발의 중요성이 매우 큽니다.

한양대학교병원 신경과 사진

이번에 한양대병원이 병원특성화 사업에 선정된 배경에는 이런 줄기세포치료에 대한 한양대의료원의 많은 기초 및 임상연구 결과와 높은 의료수준이 인정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저희 난치성 신경계질환 세포치료 임상연구센터에서는 이번 과제를 통해 난치성 신경계질환에 대한 글로벌 수준의 세포치료 임상연구 센터 인프라 구축 및 산학의 유기적 연계의 중개 및 임상연구를 통한 세포치료개발 및 세포치료제 제품화 촉진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10년 1차년도에는 자가골수줄기세포를 이용한 루게릭병에 대한 식약청 승인획득한 상업화 임상시험 수행(제1 세부과제)가 시작될 것이며 그 후 선행상업화 임상의 경험에 근거한 안정성 입증된 줄기세포를 이용한 파킨슨증후군 및 뇌경색, 신생아 저산소성 뇌손상 환자를 대상으로 한 예비임상수행(제2,3,4 세부과제)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제5,6 세부과제를 통해 세포치료제의 안정적 공급 및 산업화, 제품화를 위해 GMP 제조공정 시스템을 포함한 기반 구축과 줄기세포주 은행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번 과제가 성공적으로 수행된다면 난치성 뇌신경계질환 세포치료제 상용화 원천기술 및 국제적 기술 경쟁력이 확보될 것이며 글로벌 선도 센터로서의 위상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