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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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장 이취임식 개최

- 유대현 병원장 “진료와 연구 접목, 병원 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지난 3월 7일 동관1층 로비에서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호순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한동수 한양대학교구리병원장 등 많은 교직원들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과 도약을 다짐했다.

제4대 유대현 신임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전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이룩한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의 20년 역사의 핵심가치는 잘 계승하고 변화와 모색을 통해 더욱 발전시키겠다”며 “앞으로 진료에 연구 결과를 잘 접목하고, 지금까지 구축한 많은 연구 성과가 향후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성장의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3대 배상철 전임 병원장은 이임사에서 “그동안 동고동락한 교직원들에게 감사하고, 대과(大過)없이 류마티스병원장직을 마치게 됨을 행복하게 생각한다. 재임 기간 류마티스병원의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최선을 다했고 많은 성과도 이뤄냈다”며 “이제 더욱 큰 도약을 이끌 적임자인 유대현 병원장님과 변화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배상철 전임 병원장의 14년 재임 기간 동안의 주요 발자취를 담은 동영상 상영을 진행한 후, 최호순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유대현 신임 병원장이 재임기간 공로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배상철 전임 병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끝).

2019.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