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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2016년 개원의 연수강좌 개최

‘관절염의 실용적인 진단과 처방’ 지난 21일, ‘2016년도 개원의 연수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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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원장 배상철)이 지난 2월 21일 한양종합기술원(HIT)에서 ‘관절염의 실용적인 진단과 처방’이라는 주제로 국제적 가이드라인과 현실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2016년도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는 세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다음과 같이 여섯 가지 질환을 주제로 국제적 가이드라인과 현실적 대안을 제시했다.

질환별로 류마티스관절염은 한양의대 조수경 교수가 ‘국제적 가이드라인’, 한양의대 성윤경 교수가 ‘현실적 대안’, 퇴행성관절염은 인제의대 이주현 교수가 ‘국제적 가이드라인’, 원주의대 강태영 교수가 ‘현실적 대안’, 강직성척추염은 건국의대 구본산 교수가 ‘국제적 가이드라인’, 한양의대 김태환 교수가 ‘현실적 대안’, 섬유근통은 고려의대 김재훈 교수가 ‘국제적 가이드라인’, 한양의대 이혜순 교수가 ‘현실적 대안’, 전신홍반루푸스는 한양의대 방소영 교수가 ‘국제적 가이드라인’, 충남의대 심승철 교수가 ‘현실적 대안’, 통풍은 인하의대 정경희 교수가 ‘국제적 가이드라인’, 한양의대 최찬범 교수가 ‘현실적 대안’을 주제로 강좌했다.

배상철 병원장은 “류마티즘의 진단과 치료는 미국과 유럽의 류마티스학회에서 제시한 세계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국제 가이드라인이 있지만 상이한 각국의 의료보험체계로 인해 현실적으로 국내에 적용하는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서 “올해 11번째로 개최되는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개원의 연수강좌’에서는 관절염과 류마티즘의 대표적인 질환에 대해 진료현장에서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기준을 마련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2.22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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