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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푸드 레시피 - 몸에 좋은 색다른 매력, 파프리카
고추에 변종인 파프리카는 피멘타, 피멘토 등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다. 다양한 이름만큼이나 빨강, 노랑, 녹색 등 다양한 색을 가진 파프리카는 각각의 색에 따라 다른 효능을 가진 카멜레온 같은 수퍼푸드다. 화려한 색을 뽐내는 파프리카의 색다른 매력을 알아보자. 글.전진 도움말.전재범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교수, 강경화 한양대학교병원 영양사 비타민의 황제라 불러다오 우리나라에서 주로 샐러드로 활용하는 파프리카는 터키에서는 향신료로 사용되었다. 오스만 제국 시절 터키에서 건너간 파프리카는 헝가리에서 최대 산지가 되었다. 파프리카는 헝가리에서 매운 고추로 쓰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가벼운 샐러드나 단맛을 내는 채소로 쓰이며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다. 100g당 20㎉의 저칼로리 식품으로 수분도 풍부해 소화 촉진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게다가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다이어트 할 때 먹으면 부족한 영양분을 채울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파프리카는 화려한 색감은 물론 풍부한 영양분까지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보석 채소’라고 불리는데, 진짜 별명은 ‘비타민의 황제’라고 할 수 있다. 파프리카의 100g당 비타민 C 함량은 375mg이다. 이것은 레몬의 2배, 딸기의 4배, 토마토의 5배에 달하는 것. 파프리카 100g만 먹어도 성인 기준 하루 비타민 섭취량의 6.8배를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 C는 항산화 작용을 할 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면역력을 강화시키며 피부와 잇몸의 건강을 지켜준다. 파프리카에는 비타민 A, B1, B2, C, D, P 등도 풍부하며 껍질에는 알파카로틴, 베타카로틴, 루테인 등이 함유되어 있어 심혈관, 눈, 세포, 피부 등에 좋다. 파프리카의 특별한 점은 색깔별로 효능이 다르다는 것이다. 빨간색 파프리카는 녹색 파프리카에 비해 비타민 C 함유량이 2배나 높고 항암 작용을 하는 베타카로틴이 100배 이상 함유되어 있어 신진대사를 촉진해 노화를 방지한다. 붉은 색소인 리코펜은 활성산소의 생성을 막아 노화와 질병을 막아준다. 또한 성장기의 어린이에게 좋으며 성인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주황색 파프리카는 비타민 A, 철분, 칼륨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기미, 주근깨, 검버섯을 만드는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피부를 윤택하게 해주고 피부의 주름을 감소하는 역할도 한다. 미백효과, 아토피성 피부염에도 좋은 식품으로 꼽히며, 눈 건강과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무더운 여름에는 노란색 파프리카를 먹는 게 좋다. 피로회복과 스트레스 해소에 좋기 때문이다. 또한 파라진이라는 성분이 혈액이 응고 되는 것을 방지해 고혈압, 심근경색, 뇌경색 등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녹색 파프리카는 다른 색보다 열량이 적어 다이어트에 좋으며 유기질과 철분이 풍부해 빈혈을 예방한다고 한다. 이렇게 형형색색 다른 효능을 자랑하는 파프리카는 기름진 음식과 잘 어울린다. 파프리카에 풍부하게 함유된 카로틴은 기름과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이 60~70%로 높아지기 때문에 생선, 육류 음식에 잘 어울린다. 하지만 이때 비타민 C가 파괴될 수 있으니 구연산이나 사과와 함께 볶아서 섭취하는 게 좋다. 전재범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추천하는 수퍼푸드 파프리카처럼 형형색색 예쁜 채소가 또 있을까요. 파프리카는 색상 때문인지 보기만 해도 식욕을 돋게 하는 채소인데요. 겉모습은 피망과 유사하지만 맛과 특성에는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아직 파프리카가 관절염의 예방 및 치료에 어떤 효능이 있는지에 대한 정확한 연구결과는 없습니다. 하지만 파프리카에 들어 있는 영양소의 특징을 살펴보면 단지 관절염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건강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채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관절 건강을 위해서는 관절염의 치료도 중요하지만 심혈관 질환과 같은 여러 가지 합병증의 예방과 치료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여러 관절염의 치료에 있어 파프리카와 같은 녹황색 채소에는 항산화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어 관절염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파프리카에 많이 들어있는 비타민 C는 관절염의 치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재료 : 파프리카(노랑,빨강,주황 각 1개),양상추1/4통,양파1/4개,발사믹소스,브로콜리 만들기 : ❶ 파프리카, 양상추, 오이, 양파를 깨끗이 씻는다. ❷ 파프리카는 채썰고, 양상추는 먹기 좋게 뜯는다. ❸ 오이는 편썰고, 양파는 채썬다. ❹ 접시 위에 재료들을 올려 놓은 후 발사믹소스를 뿌린다. 재료 : 파프리카(노랑,빨강,주황각1/2개),초록피망1/2개,새송이버섯3송이(또는느타리버섯200g),식용유,소금,후추 만들기 : ❶ 파프리카와 피망, 새송이 버섯 또는 느타리 버섯을 동일한 두께로 채썬다. ❷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후 재료를 넣은 후 소금, 후추로 간을 한다. Superfood Recipe |한양대학교의료원 의료진들이 추천하는 수퍼푸드를 소개합니다.
201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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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발 건강 관리 | 즐거운 여행을 위한 발 건강
바다로 산으로 휴가를 떠나는 신나는 여름이다. 생각만 해도 신나는 여름을 방콕(방안에만 콕 박혀 들어앉아서 생활)하면서 지내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바로 발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서이다. 발을 관리하는 방법을 세가지 알아보고 실천한다면 올 여름을 신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산에서는 등산화 등산 시에는 신발 선택이 중요하고 스트레칭 운동은 필수다. 간혹 등산화가 덥다고 슬리퍼나 샌들을 신고 등산하는 사람을 본다. 평소 산과 담을 쌓고 지내다가 휴가철에 친구들과 어울려 처음 또는 얼떨결에 등산하는 사람들이다. 대개는 발에 물집이 생기거나 슬리퍼나 샌들이 찢어지면서 비참한 종말을 맞게 된다. 등산할 때에는 등산화가 제일 좋고, 최소한 운동화를 신어야 한다. 걸어갈 때 왼발에서 오른발로, 오른발에서 왼발로 완전히 체중이동을 해야 하며, 속도는 천천히 걷고, 보폭은 넓게 벌리지 않는다. 무릎은 높이 올라가지 않게 한다. 발끝이나 발꿈치보다는 발바닥 전체로 걷는다. 자갈길이나 돌이 많은 곳, 이끼가 낀 미끄러운 곳, 돌이 부서져서 모래처럼 된 곳, 낙엽이 많은 곳에서는 몸의 균형을 잃지 않도록 주의한다. 처음 걸을 때에는 천천히 걷다가 몸이 풀린 다음부터 조금씩 속도를 낸다. 오르막길에서는 평지보다 보폭을 짧게 하여 조금씩 올라가고, 몸무게를 앞선 발에 옮긴 다음 무릎을 곧게 피면서 일어선다. 내리막길에서는 보폭을 짧게 하고 무릎을 조금 굽히면서 발을 내디디며, 절대 뛰지 않는다. 등산 전후와 중간 중간에 쉴 때마다 스트레칭 운동을 해야 하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장딴지 근육의 스트레칭이다. 스트레칭 운동을 하면 오랜만에 등산하는 사람도 다리에 쥐가 나는 일이 없이 편안하게 하산할 수 있게 된다. 바다에선 맨발, 운동화 백사장을 걸을 때에는 맨발과 운동화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슬리퍼나 샌들을 신으면 시원해서 좋은데, 모래밭에 슬리퍼를 신고 장시간 다닐 경우에는 발에 여기 저기 문제가 생긴다. 체중이 앞으로 옮겨지는 순간에 뒤발의 슬리퍼는 모래 속에 파묻히면서 자꾸 벗겨지려고 한다. 백사장이 아니더라도, 신발이 벗겨지지 않게 발꿈치에서 꽉 잡아주는 구조물이 없는 슬리퍼나 샌들은 빠른 걸음으로 걸을 때마다 벗겨지려고 하고, 벗겨지지 않으려면 발목과 엄지발가락을 위로 젖혀야 한다. 장시간 걸을 경우에는 엄지발가락 등이 신발과 마찰되면서 물집이나 건초염이 생겨 통증의 원인이 된다. 또한, 발목과 엄지발가락을 위로 젖히는 근육들이 스트레스를 받아서 근육이 뭉쳐 발등 통증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백사장에서는 맨발이나 운동화가 슬리퍼보다 좋다. 단, 맨발로 걸을 때에는 발에 상처가 날만한 이물질을 밟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발에 감각이 둔한 사람이나 나이 드신 어르신, 당뇨병이 있는 분들은 맨발보다는 운동화를 신는 것이 좋다. 발 건강 위협하는 샌들 여름이 되면 발은 괴롭다. 운동화를 신으면 답답하고 발에 열이 많이 난다. 샌들을 신으면 발이 시원한 대신 몇 가지 문제점이 생긴다. 구두밑창이나 뒷굽이 너무 얇으면 충격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해서 걸을 때의 충격이 그대로 발꿈치로 전달되면서 발꿈치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구두코가 뾰족한 경우에 무지외반증의 원인이 될 수 있고, 구두밑창이 하나의 통으로 이루어져 구부러지지 않는다면 무지강직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발이 노출되어 시원하면서도 발건강에 해를 주지 않는 형태의 신발을 선택하여야 한다. 장딴지 스트레칭 운동 ➊ 양발을 어깨너비 정도로 벌리고 편안하게 선다. ➋ 양 발끝이 안쪽으로 약간 모아지게 한다. ➌ 왼쪽 발을 한 발자국 앞으로 내민다. 양 발은 계속 어깨 너비로 벌린 상태를 유지하고, 발끝도 안쪽으로 모아져야 한다. 골반과 상체는 왼발 앞부리가 향하는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돌린다. ➍ 옆에서 볼 때 왼쪽 무릎이 발가락보다 더 앞으로 나가도록 무릎을 구부려야 하고, 오른쪽 무릎은 쭉 펴야 한다. 특히 오른발 앞쪽이 바깥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오른발의 발가락을 살짝 위로 들어올리고, 발꿈치는 바닥에 닿게 한다. 이 자세를 최소한 30초 이상 유지하되 몸을 앞뒤로 흔들면 안 된다. 다리를 바꿔서 다시 30초 이상 자세를 유지한다. 글. 박시복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관절재활의학과 교수
2011-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