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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명주 의학석좌교수, ‘병원발전기금’으로 1억 원 기부

안명주 의학석좌교수, ‘병원발전기금’으로 1억 원 기부

한양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호주)은 안명주 의학석좌교수(한양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로부터 의료원과 암병원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한양대학교병원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받았다. 한양대학교의료원은 지난 10월 7일 동관 8층 제1회의실에서 안명주 의학석좌교수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명주 의학석좌교수를 비롯해 윤호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형중 병원장, 공상훈 경영지원실장, 고주연 대외협력실장, 한현수 운영지원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안 교수는 “그동안 타병원에서 암환자 치료에 전념하면서도 모교와 의료원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왔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그 뜻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암병원의 새로운 출발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며, 앞으로 변화할 의료원과 암병원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호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안명주 교수님께서 모교로 돌아오셔서 진료와 연구를 통해 의료원의 발전에 함께해 주시는 것 자체가 큰 의미가 있다”며 “여기에 의료원과 암병원을 위한 소중한 뜻까지 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뜻을 잘 새겨 의료원과 병원의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중 병원장은 “본원의 발전과 암환자 진료 및 연구를 위해 소중한 뜻을 전해주신 안명주 교수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교수님께서 쌓아오신 진료와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본원과 암병원의 발전에 함께해 주시는 만큼, 이번 기부금도 환자 진료와 병원의 발전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3월부터 한양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에서 진료를 시작한 안명주 의학석좌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폐암과 두경부암을 주요 진료·연구 분야로 하며 면역항암치료, 표적치료제 기반 항암치료, 신약 임상시험 및 중개연구 등을 수행해 왔다. 대한내과종양학회 회장과 대한폐암학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세계폐암연구협회(IASLC) 공식 학술지인 Journal of Thoracic Oncology 편집위원으로 활동했다. 또한 2026년 9월 국내에서 개최된 세계폐암학회(World Conference on Lung Cancer)에서 조직위원장을 맡아 국제적인 폐암 연구 및 학술 교류를 이끌어 왔다(끝).

2026-10-08

거창군과 ‘진료협력 업무협약’ 체결

거창군과 ‘진료협력 업무협약’ 체결

- 지역주민 진료 편의·건강증진·사회공헌 등 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 위한 협력 강화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형중)은 지난 9월 29일 거창군청 상황실에서 거창군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진료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임영효 한양대학교국제병원장, 박정환 고객서비스혁신센터장을 비롯한 한양대학교병원 관계자와 이홍기 거창군수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한양대학교병원의 전문적인 의료 역량과 거창군의 지역사회 기반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의 진료 편의를 높이고 건강증진 및 사회공헌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의 진료 편의 제공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사업 협력 ▲전문인력과 자원을 활용한 공동사업 발굴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사회와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지역 농·특산물 교류 및 관광시설 이용 등 지역사회와 기관 간 상호 교류를 확대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임영효 국제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거창군 지역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한양대병원의 전문적인 의료 역량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거창군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양대학교병원은 국내외 의료기관 및 지역사회와의 진료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환자 진료 편의 향상과 의료서비스 연계, 건강증진 및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끝).

2026-09-30

황선진·박환철 교수팀, 망막 AI 심혈관 위험평가의 경제성 입증

황선진·박환철 교수팀, 망막 AI 심혈관 위험평가의 경제성 입증

- AI 활용한 심혈관 위험평가, 표준진료 대비 비용 절감·건강효과 향상 확인 - 국제 보건경제·성과연구 분야 학술지 ‘Value in Health’ 게재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안과 황선진 교수와 심장내과 박환철 교수 연구팀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망막 기반 심혈관 위험평가의 경제성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망막 영상을 분석해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예측하는 AI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닥터눈 CVD(Dr. Noon CVD, 메디웨일)’를 실제 임상에 적용했을 때의 장기적인 비용과 건강효과를 평가한 연구로, 국제 보건경제·성과연구 분야 학술지인 ‘Value in Health’에 게재됐다. 닥터눈 CVD는 안저 촬영으로 얻은 망막 영상을 AI로 분석해 심혈관질환 위험을 평가하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다. 기존 심혈관질환 위험평가에 활용되는 검사와 비교해 방사선 노출 없이 간편하게 시행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연구팀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지원하는 ‘의료기기 시범 보급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9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연구를 진행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 의학과 내과학교실 남동진 연구원이 제1저자로 참여했으며, 황선진 교수와 한국외국어대학교 김정현 교수가 공동 교신저자로 연구를 수행했다. 연구팀은 심혈관질환 병력이 없는 성인 274명을 대상으로 닥터눈 CVD의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스타틴 치료 여부를 결정한 전향적 코호트와, 성향점수매칭(propensity score matching)을 통해 선정한 274명의 표준진료(Standard of Care, SOC) 후향적 대조군을 비교했다. 그 결과 AI를 활용한 위험평가 전략은 표준진료와 비교해 1인당 생애 전체 비용을 약 1만7,594달러 절감하면서 질보정생존연수(QALY)는 1.18년 더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용은 낮추면서 건강효과는 높이는 ‘경제적 우위(dominant)’ 전략으로 분석된 것이다. 또한 스타틴 처방과 관련한 진료지침 순응도에서도 차이를 보였다. AI 가이드군의 진료지침 순응도는 82.8%로 표준진료군의 61.3%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와 관련황선진 교수는 “기존 망막 AI 연구가 주로 진단 정확도와 예측 성능을 평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연구는 실제 임상 현장에서 활용된 AI 데이터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비용과 건강효과를 함께 분석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향후 AI 의료기술이 실제 의료현장에 도입되기 위해서는 정확도뿐만 아니라 환자에게 제공하는 건강효과와 의료비 측면의 가치까지 함께 평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가 게재된 ‘Value in Health’는 국제보건경제성과연구학회(ISPOR)가 발간하는 국제 학술지로, 보건경제학 및 성과연구(HEOR) 분야의 주요 연구를 다루고 있다. 연구팀에 따르면 최근 저널 인용 보고서(JCR) 기준 영향력지수(Impact Factor)는 6.2이며, ‘Health Policy Services’ 분야 125개 학술지 중 5위에 해당한다.

2026-09-29

‘대장앎의 날 기념 건강강좌’ 개최

‘대장앎의 날 기념 건강강좌’ 개최

- 대장암 조기검진부터 치료 후 재택의료·식사 관리까지 치료 전과정 정보 제공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형중)은 오는 9월 30일(수)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본관 3층 HY이음홀에서 ‘대장앎의 날 기념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장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예방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대장암 환자와 가족들이 치료 과정과 일상생활에서 궁금해하는 내용을 의료진에게 직접 들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강좌는 대장항문외과 안병규 교수의 개회사 및 인사말을 시작으로 ▲‘대장암, 일찍 발견하면 이길 수 있습니다 – 대장내시경과 조기진단’(대장항문외과 박성실 교수) ▲‘대장암 치료, 퇴원 후에도 함께합니다 – 암환자 재택의료와 장루관리’(장루실금센터 이한솔 간호사) ▲‘대장암 환자,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 진단·치료 과정별 식사 관리’(암영양관리팀 배소연 영양사) 등의 강좌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강좌에서는 대장암의 예방과 조기진단뿐만 아니라 치료 후 환자들이 일상에서 필요로 하는 재택의료, 장루관리, 식사 관리 등 치료 전 과정에 필요한 실질적인 건강정보를 다룰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의료진과 참석자가 함께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대장암 건강상담 QA’를 통해 대장암과 관련해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대장항문외과 안병규 교수는 “대장암은 정기적인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이 중요하며, 치료 과정뿐만 아니라 치료 후의 관리도 중요하다”며 “이번 건강강좌가 대장암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사전등록 후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암병원(02-2290-8831)으로 문의하면 된다(끝).

2026-09-28

김희진 교수, 치매 예방 및 관리 발전 기여로 ‘대통령 표창’ 수상

김희진 교수, 치매 예방 및 관리 발전 기여로 ‘대통령 표창’ 수상

- 2008년 서울시 치매관리사업 시작부터 지역사회 치매관리체계 구축에 기여 - 지역사회 통합관리체계 확립·병원 연계 및 근거 기반 치매 예방 공로 인정 한양대학교병원 신경과 김희진 교수가 지난 9월 21일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컨벤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19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치매 예방과 관리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희진 교수는 2008년 서울시 치매관리사업이 시작될 당시부터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의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에 참여해 왔다. 특히 지역사회 통합관리체계 확립과 병원·지역사회 간 연계 강화, 근거 기반 치매 예방 프로그램 개발 및 확산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2022년부터 성동구 치매안심센터장을 맡아 지역사회 치매 고위험군의 조기 발견과 예방,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통합적인 관리와 지원에 힘쓰고 있다. 성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이러한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 예방 및 관리 활동을 바탕으로 2주기 연속 치매안심센터 운영평가 A등급을 받았으며, 올해에는 지역사회 치매관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한양대학교병원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과 예방, 인식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치매관리체계 강화에 힘써왔다. 또한 한양대학교병원에서는 치매 및 인지기능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한 진료와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관련 진료과와의 협력을 통해 환자 상태에 따른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희진 교수는 “치매는 환자 개인뿐만 아니라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해야 하는 질환인 만큼 조기 발견과 예방,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의료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치매 예방과 관리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치매, 퇴행성질환, 인지기능 분야의 진료와 연구를 이어가고 있는 김희진 교수는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뉴욕대학교 뇌건강센터에서 연수했다. 한양대학교의료원 대외협력실장과 한양대학교병원 기획조정실장, 신경과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신경과학회 정보이사, 대한치매학회 홍보이사, 대한노인신경의학회 홍보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치매학회 우수논문상, 우수포스터발표상, 에자이학술상 등을 수상했다(끝).

2026-09-22

2026년 노·사 합동 '사랑의 헌혈 운동' 개최

2026년 노·사 합동 '사랑의 헌혈 운동' 개최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형중)은 지난 9월 18일 계단강의동 앞 주차장에서 ‘2026년 노·사 합동 사랑의 헌혈 운동’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양의 건학정신인 ‘사랑의 실천’에 교직원들이 함께 동참하고,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호주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형중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들이 참석했으며, 많은 교직원이 헌혈과 헌혈증서 기증을 통해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헌혈에 참여하고 헌혈증서를 기증한 교직원들에게는 노·사가 마련한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했으며, 참여자들은 헌혈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호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헌혈은 혈액이 필요한 환자에게 생명을 나누는 소중한 실천이자 우리 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나눔의 가치”라며 “교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동참한 이번 헌혈 운동이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형중 병원장은 “헌혈은 소중한 생명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실천”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교직원들이 사랑의 실천이라는 한양의 건학정신을 되새기고,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양대학교병원은 2006년부터 매년 교직원과 노동조합이 함께하는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모아진 헌혈증서는 병원에 입원 중인 어려운 환자와 지역 주민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끝).

2026-09-21

2026년 ‘HY환자안전의 날’ 개최

2026년 ‘HY환자안전의 날’ 개최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형중)은 지난 9월 18일 본관 3층 HY이음홀과 본관 1층 로비에서 환자 중심의 안전문화 확산과 실천을 위한 ‘2026년 HY환자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다같이 해서 더 가치 있는 환자안전’을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교직원과 환자, 보호자가 함께 참여해 환자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HY이음홀에서 열린 본행사에서는 환자안전 선포식을 시작으로 신임 ‘QPS(Quality Improvement Patient Safety) 매니저’ 임명식 및 선서식이 진행됐다. QPS 매니저는 각 부서에서 환자안전과 질 향상을 위한 활동을 수행하는 현장 안전 담당자로, 이날 선서를 통해 환자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안전사고 예방과 개선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전 교직원이 ‘환자안전은 한양의 약속, 인증의 성공은 약속의 실천’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함께 제창하며 환자안전 실천 의지를 다졌다. 또한 사전 진행된 ‘2026년도 환자안전 인증고시’ 만점자 156명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정된 직원들에게 행운상을 전달했다. 선포식에 이어 이형중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이 참여한 ‘환자안전 리더십 라운딩’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각 부서를 직접 방문해 환자안전과 관련된 현장의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전 11시부터는 본관 1층 로비에서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 및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환자안전 캠페인이 진행됐다. 캠페인에서는 ▲안전나무 키우기 ▲안전다짐 사진 찍기 ▲약물의 안전한 사용 교육을 비롯해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감정노동 종사자 보호를 위한 ▲폭언·폭행 방지 캠페인 ▲금연·절주 다짐 편지 쓰기 등 건강하고 안전한 병원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형중 병원장은 “안전은 병원이 환자에게 제공하는 모든 의료서비스의 가장 기본이자 타협할 수 없는 가치”라며 “현장에서 환자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QPS 매니저와 전 교직원이 함께 안전문화를 만들어 환자와 보호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한양대학교병원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끝).

2026-09-21

‘로봇수술 4000례 달성 기념식’ 개최

‘로봇수술 4000례 달성 기념식’ 개최

- 다빈치 S부터 SP로 이어진 로봇수술 시스템 고도화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형중)은 지난 9월 14일 본관 5층 로봇수술실에서 ‘로봇수술 4,000례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재만 로봇내시경수술센터장(산부인과 교수)을 비롯해 로봇수술에 참여하는 진료과 의료진과 수술간호팀, 관련 부서 직원들이 참석해 4,000례 달성의 의미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한양대학교병원의 로봇수술은 2008년 로봇수술센터 개소와 함께 ‘다빈치 S(da Vinci S)’를 도입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2012년 누적 400례, 2018년 1,000례를 달성했으며, 2016년 ‘다빈치 Si’, 2022년 4세대 로봇수술 시스템인 ‘다빈치 Xi’를 도입하며 수술 역량을 확대했다. 특히 2023년에는 연간 508건의 로봇수술을 시행하며 처음으로 연 500례를 넘어섰고, 2024년 12월에는 단일공(single port) 로봇수술 시스템인 ‘다빈치 SP’를 추가 도입해 현재 Xi와 SP 두 대를 운영하고 있다. 다빈치 SP는 지난 8월 26일 누적 500례를 달성하기도 했다. 현재 로봇수술은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외과, 이비인후과, 심장혈관흉부외과 등 5개 진료과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전립선암·신장암·자궁암·대장암·위암·두경부암·폐암 등 다양한 질환에 적용되고 있다. 로봇수술은 3차원 고화질 영상을 통해 수술 부위를 확대해 확인하면서 로봇팔을 조종하는 방식으로, 미세한 움직임이 필요한 수술에서 정교한 박리와 봉합이 가능하다. 또한 질환과 수술 방법에 따라 절개 범위를 줄여 환자의 신체적 부담을 낮출 수 있다. 배재만 로봇내시경수술센터장은 “4,000례 달성은 여러 진료과 의료진과 마취통증의학과, 수술간호팀, 관련 부서가 오랜 기간 긴밀하게 협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자의 상태에 맞는 최적의 수술 방법을 선택하고 로봇수술의 안전성과 임상 적용 범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형중 병원장은 “그동안 축적해 온 임상 경험과 진료과 간 협력을 바탕으로 로봇수술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왔다”며 “지난 9월 출범한 한양대학교암병원을 계기로 암 수술을 포함한 로봇수술의 적용 분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안전하고 정밀한 로봇수술을 통해 치료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는 11월 13일에는 로봇수술 관련 최신 지견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로봇수술 심포지엄’을 개최해 로봇수술의 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끝).

2026-09-16

‘AI 리더십 교육’ 개최

‘AI 리더십 교육’ 개최

- 경영진부터 실무진까지 전 구성원 AI 역량 강화…업무 전반 AX 전환 추진 한양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겸 의무부총장 윤호주)은 지난 9월 11일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주요 보직자를 대상으로 ‘AI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 미래의료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에는 윤호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형중 병원장, 성윤경 류마티스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실제 업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구현하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Claude, Gemini, ChatGPT 등 주요 생성형 AI 서비스의 활용법과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익힌 후, 업무 현장에서 도출한 아이디어를 제품 요구사항 정의서(PRD)로 정리했다. 이어 바이브 코딩(Vibe Coding) 기법을 활용해 실제 개발 환경에서 프로그램을 구현하고, 결과물을 배포·시연하는 등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결과물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한양대학교의료원은 앞서 8~9월에 실무진을 대상으로 ‘AI EXPERT BOOTCAMP’를 운영해 Claude Code 기반 바이브 코딩을 활용한 업무 자동화 앱을 구축·시연했다. 이번 ‘AI 리더십 교육’은 이러한 실무 중심의 AI 활용 경험을 주요 보직자까지 확대하고, 조직 차원의 AI 활용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호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AI는 단순한 기술 보조 도구를 넘어 병원의 일하는 방식과 업무 환경을 변화시키는 AX 대전환의 중요한 수단”이라며 “구성원들이 AI를 업무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확대하고, 진료와 행정 전반에서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양대학교의료원은 미래의료위원회를 중심으로 AI 교육과 활용 사례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진료와 행정 등 다양한 업무 분야에 AI를 접목해 의료 현장의 AX(AI 전환, AI Transformation)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끝).

2026-09-14

제15회 HUHRD 국제심포지엄 개최

제15회 HUHRD 국제심포지엄 개최

- 척추관절염 연구의 발전: 기초연구에서 임상 적용까지 최신 지견 공유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원장 성윤경)은 오는 9월 18일 한양대학교 HIT 6층 대회의실에서 ‘제15회 HUHRD 국제심포지엄(15th HUHRD International Symposium)’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척추관절염 연구의 발전: 기초연구에서 임상 적용까지(Advances in Spondyloarthritis: From Bench to Bedside)’를 주제로 척추관절염의 최신 연구 동향과 치료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세션 ‘기전 규명-기초 및 이행연구의 최신 동향(Decoding the Mechanisms - Frontiers in Basic and Translational Research)‘에서는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김태환 교수와 전남대학교 김태종 교수가 좌장을 맡고,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로버트 D 인만 교수가 ‘축성 척추관절염의 분자적 기반 규명(In Pursuit of the Molecular Basis of Axial Spondyloarthritis)’, 카이스트 이정석 교수가 ‘척추염 내 병리적 Th17 세포의 멀티오믹스 특성 분석(Multi-Omic Characterization of Pathologic Th17 Cells in Ankylosing Spondylitis)’, 순천향대학교 조성신 교수가 ‘강직척추염에서 골전구세포의 후성유전학적 특성 재구성(Recoding the Epigenetic Identity of Osteoprogenitors in Ankylosing Spondylitis)’, 일본 도쿄대학교 츠치야 하루카 교수가 ‘축성 척추관절염 환자의 병태생리 규명 및 환자군 세분화(Stratification and Elucidation of Pathophysiology of Patients with Axial Spondyloarthritis)’를 주제로 척추관절염의 분자적 기초 탐구’을 비롯해 강직척추염에서 병적 Th17 세포의 특성, 골전구세포의 후성유전학적 특성, 축성 척추관절염 환자의 병태생리 등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가 소개된다. 두 번째 세션 ‘근거의 임상적용-임상적 통찰과 실제 임상 현장의 관점(Translating Evidence into Practice - Clinical Insights and Real-World Perspectives)’에서는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최찬범 교수와 조수경 교수가 좌장을 맡고, 대만 중산의학대학교 웨이정쭝 교수가 ‘축성 척추관절염 치료의 발전: 임상시험 및 빅데이터 연구가 주는 시사점(Advances in Therapies for Axial Spondyloarthritis: Lessons from Clinical Trials and Big Data Research)’,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남보라 교수가 ‘강직척추염과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in Ankylosing Spondylitis)’, 서울대학교 박준원 교수가 ‘축성 척추관절염에서 TNF 억제제의 감량(Tapering): 최신 근거 및 향후 전망(Tapering of TNF Inhibitors in Axial Spondyloarthritis: Current Evidence and Future Perspectives)’을 주제로 임상시험과 빅데이터 연구를 통해 확인된 새로운 치료 전략을 비롯해 강직척추염과 마이크로바이옴의 연관성, TNF 억제제 감량 및 중단에 관한 최신 근거와 향후 전망 등이 논의된다. 성윤경 원장은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척추관절염의 기초연구에서 실제 환자 진료에 이르기까지 최신 연구 성과와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학술 교류의 장”이라며 “국내외 전문가들과의 활발한 논의를 통해 척추관절염의 진단과 치료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연구와 임상의 연결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류마티스질환 분야의 전문 진료와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외 연구자들과 지속적인 학술 교류를 이어가며 류마티스질환의 진단 및 치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끝).

20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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