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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권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
- 서울 동남권역 중증응급환자 최종 치료 책임 - 이형중 병원장 “지역 응급의료체계 강화·중증 응급환자 최종치료에 최선”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형중)이 보건복지부 지정 ‘권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 평가를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하며, 오는 2026년 11월 1일부터 2029년 10월 31일까지 3년간 서울 동남권역의 중증응급 환자 생명을 지키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게 됐다.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중증응급환자와 중증 외상환자에 대한 최종치료를 담당하는 지역 응급의료체계의 핵심 의료기관이다. 보건복지부는 「응급의료법」에 따라 3년마다 권역응급의료센터를 포함한 전국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설·인력·장비와 진료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특히 올해 재지정 평가는 기존의 법정 지정기준 충족 여부뿐 아니라 중증응급질환에 대한 최종치료 역량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현장평가와 함께 중증응급질환 최종치료 제공률 등 정량평가, 운영계획의 적절성에 대한 정성평가를 종합적으로 실시했으며, 전국 80개 신청 의료기관 가운데 최종 53개 기관이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선정됐다. 한양대학교병원은 그동안 축적해 온 풍부한 고난도 질환 치료 경험과 탄탄한 다학제 협진 시스템을 바탕으로 현장평가, 정량평가(최종치료제공률 등), 정성평가(운영계획 적절성 등) 전 분야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재지정에 따라 한양대학교병원은 향후 3년간 서울 동남권역 내 중증응급 및 외상 등 필수의료 분야 응급환자에게 골든타임 내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단순히 환자를 치료하는 역할에 그치지 않고 지방정부, 119구급대, 지역 내 타 의료기관 등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이송지침 개정 및 운영'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지역 응급의료 네트워크를 한층 더 견고히 구축할 방침이다. 이형중 병원장은 "이번 권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은 본원이 서울 동남권역 중증응급환자의 최종치료를 책임지는 의료기관으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권역 내 응급의료기관 및 119구급대와 긴밀히 협력해 보다 신속하고 안전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중증응급환자의 생명을 지키는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역할과 책임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양대학교병원은 보건복지부의 중증응급의료체계 강화 기조에 발맞춰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전반적인 운영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보다 정밀한 중증 응급 환자 맞춤형 의료체계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끝).
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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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중심 홈페이지 전면 재구축
- 진료예약부터 검사결과 확인까지…고객 편의성 대폭 강화 - AI 검색 최적화·40만 자 건강백과 구축…디지털 의료서비스 고도화 한양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호주)은 고객 중심의 디지털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7월 1일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은 지난해 6월부터 약 13개월간 진행됐으며, 국내외 주요 의료기관 홈페이지를 벤치마킹해 고객의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대폭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가장 큰 변화는 진료예약 서비스다. 회원 예약은 물론 비회원 예약과 대리인 예약까지 가능하도록 했으며, 네이버·카카오·구글 간편 로그인 기능을 도입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예약 시 의료진에게 전달할 메모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해 보다 원활한 진료 환경을 마련했다. 의료진과 진료과를 통합 검색할 수 있는 기능도 새롭게 적용했다. 의료진 이름이나 질환명만 입력하면 관련 의료진과 진료과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여러 진료과를 함께 진료하는 의료진의 진료 일정도 하나의 화면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개편에서는 생성형 AI 시대에 맞춘 디지털 경쟁력도 강화했다. 고객들이 챗GPT와 구글 등 생성형 AI 서비스를 통해 건강정보를 검색할 경우, 의료원이 제공하는 신뢰도 높은 건강 콘텐츠가 보다 효과적으로 노출될 수 있도록 생성형 엔진 최적화(GEO, Generative Engine Optimization)와 AI 답변 최적화(AEO, Answer Engine Optimization)를 적용했다. 홈페이지 구성 역시 실제 이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주 찾는 정보를 전면에 배치하고, 메뉴 구조를 단순화했으며 글자 크기를 확대해 고령층과 저시력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였다. 아울러 모바일 기반 반응형 웹을 적용해 PC와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함으로써 장소와 기기에 제약 없이 편리하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회원 전용 서비스인 '마이차트(My Chart)'에서는 예약 현황, 진료 이력, 검사 결과, 투약 내역 등 주요 의료정보를 한 화면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의료진 검증을 거친 약 40만 자 규모의 ‘Hihy 건강백과’를 새롭게 구축해 질환 정보와 증상, 예방법, 치료법 등 다양한 건강정보를 누구나 쉽게 정확한 정보 찾기가 가능하다. 검증되지 않은 의료정보가 범람하는 환경에서 환자와 보호자가 신뢰할 수 있는 의료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올바른 건강정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윤호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고객이 병원을 처음 찾는 순간부터 진료를 마친 이후까지 모든 과정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고객 중심의 온라인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더욱 편리한 의료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끝).
202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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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에 듣지 않는 루푸스 신염, 혈액 면역세포 신호로 미리 가려낸다
- 한양대·KAIST 공동연구팀, 단핵구 내 ‘제1형 인터페론 신호’ 통해 치료 저항성 예측 가능성 제시 난치성 자가면역질환인 전신홍반루푸스(Systemic Lupus Erythematosus, 이하 SLE)의 대표적 합병증인 ‘루푸스 신염’에서, 표준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를 치료 초기에 혈액 검사만으로 미리 가려낼 수 있는 분자 지표가 제시됐다.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배상철 의학석좌교수와 KAIST 의과학대학원 신의철 교수 공동 연구팀은 루푸스 신염 환자의 면역세포를 치료 전후 시간 흐름에 따라 정밀 분석해, 치료에 듣지 않는 환자에서는 ‘제1형 인터페론’ 하위 신호가 치료 후에도 꺼지지 않고 지속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이번 연구는 KAIST 김우중 박사(현 중앙대병원 조교수)와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이혜순 교수가 공동 제1저자로 참여했으며, 류마티스학 분야 세계 최고 권위 국제학술지인 'Annals of the Rheumatic Diseases(IF 24.0)'에 게재됐다[논문 제목: Treatment nonresponders in lupus nephritis characteristically exhibit persistent type I interferon signalling in monocytes: a longitudinal single-cell transcriptomic analysis]. 루푸스 신염은 SLE 환자의 약 35~60%에서 발생하는 주요 합병증으로, 신장 기능 손상과 직결돼 환자의 예후를 좌우하는 핵심 합병증이지만 상당수 환자가 표준 면역억제 치료에 충분히 반응하지 않는다. 특히, 치료 효과를 평가하는 대표 지표인 단백뇨와 신장 기능 변화가 실제 면역학적 변화보다 늦게 나타나기 때문에 의료진이 불충분한 치료를 지속하거나 치료 강도를 높일 시점을 놓치기 쉽다는 단점이 있었다. 연구팀은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의 루푸스 환자 코호트(KUDOS)를 활용해 조직검사로 확진된 활동성 루푸스 신염 환자의 혈액 면역세포를 치료 시작 전과 치료 후 3개월, 6개월, 12개월에 걸쳐 반복 채취해 단일세포 RNA 시퀀싱 기법으로 분석했다. 분석 결과, 여러 면역세포 가운데 단핵구가 치료에 잘 반응한 환자(이하 완전반응군)와 치료에 듣지 않는 환자(이하 불응군)를 가장 뚜렷하게 구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완전반응군에서는 제1형 인터페론 신호가 치료 후 점차 가라앉은 반면, 불응군에서는 이 신호가 치료에도 불구하고 계속 높게 유지됐다. 연구팀은 특히 단핵구의 ‘제1형 인터페론 신호’를 혈액에서 가늠하는 구체적인 잣대가 6개의 인터페론 자극 유전자(IRF7, ISG15, LY6E, IFI44, IFI44L, IFI6) 라는 것을 확인했다. 이들 6개 유전자의 발현 수준은 제1형 인터페론 신호의 활성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분자 지표로, 완전반응군에서는 치료 3개월 만에 뚜렷이 감소한 반면 불응군에서는 높게 유지됐다. 이 신호는 단백뇨 및 전반적인 루푸스 질병 활성도 유의하게 연관됐으며, 특히 그 차이가 기존 임상 지표(단백뇨, 신장 기능)가 변화를 보이기 전인 치료 3개월 시점에 이미 나타났다. 배상철 의학석좌교수는 “이번 연구는 루푸스 신염 환자에서 치료 불응과 관련된 핵심 면역학적 기전을 규명한 연구”라며 “혈액검사를 기반으로 치료 반응이 낮을 것으로 예상되는 환자를 조기에 선별하고,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을 수립하는 정밀의료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참고] 전신홍반루푸스란[systemic lupus erythematosus(SLE)] ? 주로 20~30대 젊은 여성에게 발생하는 대표적인 류마티스 질환으로, 다수의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인자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면역체계에 이상을 초래하는 자가면역질환이다. 루푸스는 피부, 관절, 뇌, 신장, 심장, 폐 등 신체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할 수 있다. 루푸스 신염은 자가항체와 면역복합체가 신장의 사구체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는 병이며, 단백뇨·혈뇨와 함께 신장 기능을 점차 떨어뜨려 일부 환자에서는 말기 신부전으로 진행할 수 있다. 표준 치료로는 고용량 스테로이드와 마이코페놀레이트 모페틸(MMF) 등 면역억제제가 쓰이지만, 상당수 환자가 충분히 반응하지 않음에도, 치료에 듣지 않는 환자를 조기에 가려내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이번 연구는 루푸스 신염에서 중요한 면역세포의 분자 신호를 밝혀냄으로써, 치료 반응을 조기에 예측하고 맞춤형 치료법 개발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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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의대 총동문회, 제10회 친선골프대회 성료
- 한양대학교의료원·의과대학 발전 위한 동문 화합과 나눔의 장 마련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총동문회(회장 김병근)는 지난 5월 31일 안성베네스트GC에서 '제1·2의학관 리모델링비 후원을 위한 2026년 제10회 한양의대 총동문회장배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양의대 동문과 관계자 등 99명이 참석해 라운딩과 만찬, 임시총회, 시상식, 후원금 전달식 등을 함께하며 모교 발전과 동문 간 화합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근 한양의대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이기정 한양대학교 총장, 윤호주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강중구·하헌영 총동문회 명예회장, 박훈기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장, 이형중 한양대학교병원장, 이규용 한양대학교구리병원장, 최중섭 한양대학교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친선골프대회는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동문들이 후배들의 교육 및 연구 환경 개선을 위해 뜻을 모으는 나눔 행사로 마련됐다. 총동문회는 동문들의 후원과 찬조, 행사 운영비 절감 등을 통해 마련한 제1·2의학관 리모델링 후원금 2,000만 원을 의과대학에 전달했다. 김병근 총동문회장은 “이번 대회는 제1·2의학관 리모델링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뜻깊은 행사”라며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성이 모여 당초 목표를 넘어선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5,500여 명의 한양의대 동문이 함께한다면 모교와 의료원 발전을 위한 더 큰 성과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기정 총장은 축사를 통해 “제1·2의학관 리모델링 사업에 대한 동문들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후배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교육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호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동문들의 관심과 지원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과 의료원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교육과 연구, 진료가 선순환하는 발전 모델을 통해 미래 의료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훈기 의과대학장은 “이번 후원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미래 의학교육 발전을 위한 소중한 출발점”이라며 “노후 시설 개선과 학생 학습공간 확충, 해부학실습실 환경 개선, CBT실 구축 등 미래형 교육·연구 환경 조성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2026년 한양의대 총동문회 장학사업 시행 안건도 의결됐다. 총동문회는 평생회비 모금 목표액의 80% 이상이 확보될 경우 1,000만 원 규모의 장학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운영은 의과대학에 위임하기로 했다. 행사 후에는 경품추첨과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11기 김응수 동문이 대회 우승을, 28기 유영주 동문이 여성부 우승을 차지했다. 참석자들은 선후배 간 우의를 다지며 한양의대 동문으로서의 자긍심과 연대의 가치를 공유했다. 한양의대 총동문회는 앞으로도 모교와 의료원, 동문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교육환경 개선, 장학사업, 학술교류 및 동문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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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주년 개원기념식’ 개최
- 중증 류마티스질환 특화·다학제 협진 강화로 새로운 도약 준비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병원장 성윤경)이 지난 5월 22일 류마티스병원 1층 로비에서 ‘제28주년 개원기념식’을 개최하고, 중증 류마티스질환 중심의 진료 체계 강화와 미래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호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형중 한양대학교병원장, 성윤경 류마티스병원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와 많은 교직원이 참석했다. 성윤경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28주년은 지난 성과를 기념하는 시간인 동시에 앞으로의 30년을 준비하는 출발점”이라며 “중증 류마티스질환을 가장 잘 치료하는 병원, 다학제 협진 기반의 통합 치료 병원, 심층 진료와 연구가 선순환하는 병원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윤호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축사에서 “류마티스병원은 국내 류마티스 분야를 개척하며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를 구축해 온 병원”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형중 병원장은 “류마티스병원은 국내 어떤 병원도 쉽게 따라올 수 없는 독창적인 시스템과 전문성을 갖춘 병원”이라며 “성윤경 병원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조직과 리더십을 통해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며, 병원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류마티스병원의 중장기 발전 방향도 발표됐다. 조수경 기획부장은 중증 류마티스질환 진료 체계 강화, 심층 진료 시스템 구축, 수술 및 시술 인프라 확대, 근골격계 통합 치료 플랫폼 구축, 디지털 헬스 및 AI 기반 진료 고도화 등의 계획을 소개했다. 특히 류마티스병원은 최근 조직 개편을 통해 기획부와 대외협력팀을 신설하고, 공유의사결정실 및 임상정밀의료실을 구축해 환자 중심 심층 진료와 정밀의료 기반 진료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소아 류마티스 클리닉 운영과 협진 체계 확대를 통해 전주기 류마티스질환 치료 시스템 구축에도 나설 계획이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환자 중심의 의료 실현과 병원 발전에 기여하고, 원내 질 향상(QI) 활동을 통해 부서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은 김하나 계장이 ‘올해의 한류인상’을 수상했다(끝).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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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경 교수, 대한류마티스학회 ‘대한류마티스학술상’ 수상
- 대한류마티스학회 최고 권위 학술상…국내 류마티스 연구 역량 입증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성윤경 교수가 지난 5월 16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제46차 대한류마티스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제20차 국제 심포지엄(KCR 2026)’에서 류마티스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류마티스학술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대한류마티스학술상’은 류마티스 질환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와 학술적 기여를 이룬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학회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 세계 28개국의 류마티스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연구 성과와 치료 전략을 공유했다. 성윤경 교수는 류마티스관절염, 전신홍반루푸스, 쇼그렌증후군 등 다양한 자가면역질환 분야에서 활발한 임상 및 연구 활동을 이어오며, 국내 자가면역질환의 역학 연구와 임상 데이터 구축에 기여해왔다. 특히 빅데이터 기반의 질환 예후 예측과 한국인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 연구를 통해 국내외 학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또한, 성 교수는 지난 4월 열린 ‘2026 대한내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도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의 표적치료 유지 전략과 관련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해당 연구는 치료 초기 목표에 도달하지 못한 환자 중에서도 일정 환자군은 기존 치료 유지 시 이후 치료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제시해,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의 근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상과 관련해 성윤경 교수는 “대한내과학회 학술상에 이어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모인 학회에서 대한류마티스학술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실제 환자 치료에 도움이 되는 임상 연구에 매진하고,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의 우수한 연구 역량을 국내외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장을 맡고 있는 성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어 일본 동경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Harvard Medical School, Brigham and Women’s Hospital에서 연수했다. 학회활동으로는 대한류마티스학회 연구이사 및 역학위원장, 대한의학회 국제이사, 대한내과학회 분과관리위원장, 아시아태평양 류마티스학회(APLAR) 학술위원 및 2026 APLAR SEOUL 학술위원장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대한류마티스학회지(JRD) 발전상·공로상·우수심사위원상, 대한내과학회지(KJIM) 우수논문상, 대한류마티스학회(KCR) 우수논문상 및 우수구연상, 일본류마티스학회(JCR) 국제연구자상 등 다수의 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끝).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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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다빈 계장,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학술연구비 지원과제’ 선정
- ‘표준화된 체크리스트 기반 감염관리 순회에 따른 이행도 변화 분석’ 연구 수행 - 감염관리 표준화 및 환자 안전 강화 위한 실무 중심 연구 기대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형중) 감염관리팀 엄다빈 계장이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가 주관하는 ‘2026년 학술연구비 공모’ 자유연구 분야 지원 과제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 과제는 ‘표준화된 체크리스트 기반 감염관리 순회에 따른 이행도 변화 분석’으로, 표준화된 감염관리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정기적인 감염관리 순회와 피드백이 실제 의료현장의 감염관리 수행 수준 향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내용이다. 의료관련감염 분야는 예방을 위해 다양한 감염관리 지침이 운영되고 있지만, 실제 임상 현장에서는 부서별 수행 수준의 차이와 평가 기준의 비표준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특히 감염관리 순회는 감염예방 활동을 점검하고 개선하기 위한 중요한 전략임에도 불구하고, 관찰자 및 부서에 따라 평가 기준이 달라 객관성과 비교 가능성에 한계가 있다는 점이 실무적 과제로 꼽혀왔다. 엄다빈 계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감염관리실에서 개발한 표준화 체크리스트를 기반으로 병동 및 중환자실을 대상으로 분기별 감염관리 순회를 시행하고, 반복적인 피드백과 이행도 분석을 통해 감염관리 수행 수준의 변화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는 단순 점검 중심의 감염관리 활동을 넘어 데이터 기반의 정량적 평가 체계를 구축하고, 부서별 취약 영역을 조기에 발견해 맞춤형 개선 전략 수립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반복적인 피드백 기반 감염관리 활동을 통해 표준화된 감염관리 순회 체계를 정착시키고 원내 감염예방 문화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엄다빈 계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감염관리 활동의 객관성과 실효성을 높이고, 실제 임상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표준화된 감염관리 모델을 구축하고자 한다”며 “환자와 의료진 모두가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끝).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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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54주년 기념식’ 개최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형중)은 지난 4월 29일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계단강의동 임우성 국제회의실에서 ‘개원 5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병원의 지난 54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환자를 위해 헌신해 온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기념사 및 축사, 모범직원 및 우수부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한 해 동안 병원 발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한 모범직원과 우수 부서를 대상으로 표창이 이루어졌다. 수상자는 헌신적인 봉사와 창의적 기여, 성실한 직무 수행 등을 기준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이사장상’은 심장혈관흉부외과 장효준 교수 외 2명, ‘총장상’은 총무팀 안혁진 계장,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상’은 수술실 고승화 부장 외 3명, ‘병원장상’은 입원지원센터 황호정 과장 외 18명이 모범직원으로 선정됐다. 이 밖에도 ‘한양교수언론상’은 소화기내과 이상표 교수 외 2명, ‘친절직원상’은 정형외과 남현진 레지던트 외 2명, ‘우수부서상’은 신생아중환자실 외 5개 부서, ‘우수부서장상’은 물류팀 이용응 부장 외 5명, ‘협력사 감사패’는 대성쇼파 등 다양한 진료 및 행정 지원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개인과 부서 표창 등이 진행됐다. 윤호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쌓아온 한양의 신뢰는 교직원 모두의 헌신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변화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형중 병원장은 “지난 성과는 교직원 모두의 노력으로 이뤄낸 결과”라며 “스마트 수술동 신축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고, AI와 정밀의료를 기반으로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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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의무기록 사본발급 서비스 개시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형중)은 최근 환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비대면 의료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 의무기록 사본 발급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번 서비스는 병원 방문 없이 한양대학교병원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의무기록 사본 발급을 신청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환자는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친 뒤 필요한 진료기록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발급 완료 후에는 PDF 형태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온라인 발급 서비스는 환자 본인과 친족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이는 의료법 시행규칙에 따른 것으로, 환자가 지정한 대리인(보험회사 등)의 경우 온라인 신청은 가능하지만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 수령해야 한다. 또한 신청된 의무기록은 접수 후 내부 확인 절차를 거쳐 발급되며, 주말 및 공휴일을 제외하고 최대 1주일 정도 소요된다. 발급 완료 시에는 카카오 알림톡 등을 통해 안내가 제공된다. 다만, CT·MRI 등 영상자료가 포함된 CD 발급은 온라인 신청이 불가능하며, 기존과 같이 병원 방문을 통해서만 신청 및 수령이 가능하다. 최규선 의무기록실장(신경외과 교수)은 “이번 온라인 발급 서비스는 환자의 이동 부담을 줄이고,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의료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의 환자 중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끝).
2026-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