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02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
2015년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개원의 연수강좌
관절염의 실용적인 진단과 처방 : 기본 다지기 을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를 맞이하여 선생님 가정과 병원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고 이루시고자 하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한양대학교 류마티스병원’은 선생님들의 변함없는 성원으로 올해 개원 17주년을 맞으며, 10번째 개원의 연수강좌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개원의 연수강좌는 ‘관절염의 실용적인 진단과 처방’을 주제로, ‘관절염 진단과 처방의 기본다지기’를 부제로 선정하고, 국내 각 병원의 전문가를 모시고 진행합니다. 최신의학지견과 희귀질환에 대한 정보도 중요합니다만, 진료실에서 가장 빈번하게 접할 수 있는 부분이 개원의 선생님들께는 더 필요하고 중요할 수 있습니다. 흔한 질환 이어서 오히려 놓치기 쉬운 point를 선생님과 함께 토의하며 기본을 다지고자 합니다. ‘외래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근골격계 질환’, ‘류마티스관절염과 골관절염의 치료실제’, ‘류마티스환자의 임신과 약물치료’, ‘근골격계 단순방사선촬영에서 판독 포인트’, ‘노령화 가속화에 따라 증가 추세에 있는 골다공증 환자의 효과적인 치료실제’ 등 개원가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주제가 다뤄집니다. 지난해 ‘한양대학교 류마티스병원’은 아시아 최대 국제병원경영학술대회로 평가받고 있는 ‘Korea Healthcare Congress 2014’에서 대학병원 특성화센터 성공사례 전문병원으로 선정되어 발표하기도 하였습니다. ‘한양대학교 류마티스병원’은 기초와 임상에 대한 선도적 연구를 바탕으로 류마티스질환의 최신의학정보를 선생님께 제공하고 공유하는 대학병원으로서의 역할에 더욱 충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본 연수강좌가 선생님과 함께 새로운 경험과 지식, 그리고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1월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병원장 배상철 올림 일시 :2015년 2월 8일(일) 09:00-15:10 장소 :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연구원(HIT) 6층 대회의실 평점 : 대한의사협회 4평점 주최 :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후원 : 한양대학교의료원, 내과학연구회 연락처 133-792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 222-1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TEL : 02-2290-9256 FAX : 02-2290-9254 E-Mail : iibber@hyumc.com 등록마감일 :2015년 2월 5일(목) 등록방법 : 한양대류마티스병원 홈페이지 온라인 사전 등록 시스템 이용 (아래 '사전등록바로가기' 링크 클릭) 등록비 : 전문의 - 사전등록 4만원 / 현장등록 5만원 | 전공의 및 군의관 - 사전등록 3만원 / 현장등록 4만원 송금계좌 :신한은행 100-028-248355(예금주 : 한양대학교서울병원 내과학연구회) 신청서만 접수하고 등록비 미입금시 사전등록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연수강좌의 원활한 준비와 당일의 혼잡을 피하기 위해서 선착순 200명으로 등록을 제한하였습니다. 사전등록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금인이 본인이 아닐 경우 신청서에 송금인 이름을 같이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온라인 사전등록 바로가기
2015-01-15
-
배상철 교수팀, 한국인의 유전형 예측에 필요한 기준자료 개발
한국인 조직적합성항원 유전자의 개인별 유전형 예측 가능 -배상철 교수팀, 한국인의 유전변이 구조 분석으로 유전형 예측에 필요한 기준자료 개발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배상철 교수팀이 한국인의 조직적합성항원(human leucocyte antigen; 이하 HLA) 유전형과 아미노산 서열을 높은 정확도로 예측할 수 있는 한국인 HLA 기준자료(reference panel)를 발표했다. 단일염기다형성을 예측하는 기술(SNP imputation)을 응용한 이번 연구는 개발된 HLA 기준자료를 통해 6종의 HLA 유전자(A, B, C, DRB1, DQB1, DPB1)에 존재하는 약 230개의 유전형과 아미노산을 예측할 수 있음을 규명했다. 특히 한국인의 유전변이 구조를 기반으로 제작된 이번 기준자료는 한국인의 개인별 HLA 유전형 예측 시 매우 탁월한 성능을 보인다고 한다. HLA는 유전형에 따라 골수 및 장기 이식 시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물질이며, 류마티스관절염이나 루푸스 등과 같은 자가면역질환, 에이즈(AIDS) 등과 같은 면역결핍질환, 전염병 발병 및 예후에 가장 강력한 유전적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암이나 정신질환과 같은 비면역질환에서도 연관성이 밝혀지고 있다. 하지만 높아지는 HLA 유전형 연구의 필요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복잡한 유전형 구조와 고비용의 분석 비용이 필요해 대단위 연구를 진행하는데 큰 장벽으로 작용하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 배상철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개발된 HLA 기준자료는 한국인의 HLA 유전체 연구에 자유롭게 활용될 수 있어, 질병 원인이 되는 HLA 유전형 발굴을 저비용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면서 “또한, 이번에 개발된 HLA 유전형 기준자료는 고해상도 분석을 통해 아미노산 수준의 원인 유전형을 규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핵심 재료로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배상철 교수팀이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유전체 임상적용 기반기술)의 지원을 통해 진행하였다. 또한, 이번에 개발한 HLA 기준자료의 특징과 성능은 미국 공공과학 도서관 온라인 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 11월 14일자에 발표 되었고, 현재 연구자들에게 조건 없이 무료로 공개되어 있다고 한다.
2014-11-19
-
한양대류마티스병원 '제6회 CRCRA 국제 심포지엄' 개최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관절염 임상연구센터(센터장 : 배상철, 이하 CRCRA)’는 지난 10월 17일 한양대학교 HIT 6층에서 “Marking an epoch in clinical research for RA: Paving the way for up and comers”라는 주제로 류마티스관절염의 현재와 임상연구의 흐름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 성과와 연구 방향에 대한 학술적인 교류를 위해 ‘제6회 CRCRA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배상철 센터장은 “올해 개최되는 제6회 CRCRA 국제 심포지엄은 다양한 방면에서 진행되고 있는 임상연구에 대해 국외연구자들과 정보 및 의견교환을 통하여,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인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치료를 위해 연구자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올해에는 국내외의 젊은 연구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새로운 시선에서의 접근과 앞으로의 협력을 더욱 증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임상연구 주제별로 4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구성되었으며, ‘류마티스관절염의 성과 연구’, ‘약물 역학 연구’, ‘생체지표를 이용한 최적의 치료’, ‘새로운 치료 방향의 제시를 위한 연구’를 주제로 진행했다. 가장 먼저 야마나카 교수팀(일본 동경여의대)이 ‘류마티스관절염의 성과 연구’에 대하여 발표했고, 배상철 교수팀(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이 ‘한국의 대표적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코호트인 KORONA를 이용한 임상 연구결과’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 발표는 각각의 대표적인 코호트들의 연구 성과 결과들을 비교해 봄으로써 각국의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들의 현황을 비교하고 향후의 연구를 위한 협력의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하리가이 교수팀(일본 동경여의대)이 생물학적 제제의 장기 안전성 및 효과적 치료를 위한 연구 결과에 대한 ‘약물 역학 연구’, 성윤경 교수(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가 ‘류마티스관절염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 전략을 위한 약제들간의 비교 연구’, 박성환 교수(가톨릭대학교)가 ‘결핵 발생 경험이 있는 환자에서 생물학적제제의 재사용에 대한 안전성에 대한 경험’, 박용범 교수(연세대학교)와 이혜순 교수(한양대학교구리병원)가 ‘생체지표를 이용한 최적의 치료’, 타케우찌 교수팀(게이오대학교)이 ‘일본 연구결과’, 송영욱 교수(서울대학교)와 야마나카 교수(일본 동경여의대)가 ‘새로운 치료 방향의 제시’를 위하여 생물학적제제를 중단한 환자에 대한 연구 결과’, 최찬범 교수(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가 ‘최근 새로운 치료 방법의 개발을 위해 진행 중인 세포 치료’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제6회 국제 심포지엄’은 2009년 ‘제1회 국제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보건복지부지정 CRCRA (주관기관 :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에서 주최하며, 근거창출임상연구사업단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류마티스관절염 임상연구센터 (CRCRA)’는 한국인의 10대 질환군 중의 하나인 류마티스관절염의 체계적인 임상연구의 기틀 확립과 저변 확대를 위해 2008년 11월부터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인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코호트 (KORONA)를 구축해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의 질병 특성 및 약물 사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매년 추적 관찰을 통해 환자들의 경과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개소 이래 매주 전 연구원이 참석하는 연구회의가 단 한차례의 예외도 없이 꾸준히 진행하고 있어 코호트 자료를 이용한 류마티스관절염의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연구뿐 아니라, 임상시험, 약물치료의 경제성 평가와 표준 진료 지침 개발 등의 주요 연구가 함께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2014-10-17
-
2014년 루이사(루푸스를 이기는 사람들 협회) 연례 세미나 개최
일시 : 2014년 10월 18일(토) 13시 장소 : 한양대학교병원 3층 강당 주최 : 사단법인 루푸스를 이기는 사람들 협회 비용 : 1인 1만원(수혜자 및 동반가족 무료) 상세 일정 12:30 ~ 13:00 접수 및 안내 13:00 ~ 14: 10 루푸스 환우의 월경이상 및 임신과 출산 (호정규 교수) 14:25 ~ 15:25 루푸스 신염(조수경 교수) 15:40 ~ 17:00 루푸스 검사와 약물치료(방소영 교수) 접수 및 문의 : 루이사 사무국 02-2285-4546
2014-10-10
-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제16주년 개원 기념 행사’ 성료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지난 5월 23일 1층 로비에서 ‘제16주년 개원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성윤경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사회를 맡았으며, 박충기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축사에서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의 개원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전 교직원의 더 많은 성원과 지원으로 더 튼튼해지고 류마티스질환에서 최고의 강자로써 현재의 명성을 꾸준히 지켜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상철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장은 기념사에서 “개원 16주년을 맞이하면 지난 1년을 돌이켜 보면 아쉬운점도 있지만 뿌듯하고 감동이 느껴진다”며, “교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배 원장은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연구를 통해 난치성 질환의 치료에 선도적으로 역할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며, 그 목표에 다가가기 위해서 기업들과 산학연을 맺고 전문인력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며, “따뜻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 위해서 모든 교직원 여러분들의 격려와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의 3대 비전인 ‘사랑을 실천하는 열린병원’, ‘류마티즘 연구와 교육의 미래를 선도하는 연구중심 병원’,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를 제공하는 류마티즘 전문병원’을 소개하고, 16주년 기념 동영상이 상영됐다. 또한, 모범직원에게는 모범직원상이 수여됐으며, 행사를 기념하기 위한 케익컷팅과 다과가 마련됐다.
2014-05-26
-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한양류마디병원과 협력병원 체결식 진행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지난 4월 9일에 2층 회의실에서 부산에 위치한 한양류마디병원과 협력병원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양 병원은 서로간에 진료 및 교육에 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상호지원 함으로써 지역사회 주민 보건 및 의료의 질 향상과 상호 발전을 도모하게 된다.
2014-04-10
-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2014년 개원의 연수강좌’ 실시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지난 2월 16일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연구원(HIT관) 6층 대회의실에서 ‘2014년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류마티스 질환의 무서운 합병증 관리’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많은 개원의 의사들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의 개회사에서 배상철 원장은 “이번 강좌는 나날이 열악해가는 의료환경에 의료사고의 도덕적, 법적 책임까지 가중되어 가는 현실에서 여러 류마티스질환들에 대한 진료를 담당하는 선생님들에게 이 질환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무서운 합병증에 대한 이해와 예방, 그리고 관리법을 제시하기 위해서 기획되었다”며, “계속 변화하는 진료환경 속에서 새로운 경험과 지식, 그리고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충기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축사에서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2013년 가을에 기초연구와 임상연구를 위해서 임상시험실, 맞춤의학연구실, 임상역학연구실, 약물역학연구실, 유전자은행 등을 갖춘 임상연구센터를 개소하여 체계적인 임상연구를 수행하고 있다”며,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이 류마티스질환에 대한 최신치료와 예방에 있어서 더 많은 좋은 연구 결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분들이 많은 정보를 교류하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강좌에서는 ‘류마티스 관절염;심혈관 질환’(한양의대 성윤경 교수), ‘골관절염;감염성관절염’(한양의대 조수경 교수), ‘항인지질항체증후군;폐색전증’(한양의대 방소영 교수), ‘전신경화증;폐동맥고혈압’(충남의대 심승철 교수), ‘피부근염;암발생’(성균관의대 차훈석 교수) 등의 강의가 진행되었다.
2014-02-17
-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의료용 로봇 공동 연구개발 및 산학 교류 협약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한양대학교 로봇공학과, ㈜대경산업과 지난 2월 11일 ㈜대경산업 서울사무소에서 ‘의료용 로봇 공동연구개발 및 산학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세 기관은 의료용 로봇의 공동 연구개발 및 관련 분야의 인재양성 등 긴밀한 산학교류협력 증진을 위해서 노력하게 된다. 협약내용을 살펴보면 세 기관은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연구주제선정 및 연구 과제 도출에 대한 정보를 제공 ▲학생∙교수∙산업체 연구원 및 전문가 등의 상호 인적 교류 활성화 ▲상호 연구 개발 시설, 장비공동활용 ▲기타 상호 교류협력이 가능한 분야에 대해 포괄적인 협력을 하게 된다. 배상철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류마티스 질환과 같은 난치성 질환에 도움을 주는 의료용 로봇 개발에 성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4-02-17
-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루푸스 여성이 남성보다 8~10배 높아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배상철 교수팀은 국내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이하 루푸스)’ 환자를 대상으로 국내 처음으로 전국 규모의 역학조사를 한 결과, 루푸스 유병률과 발생률이 최근 5년동안 해마다 증가했으며, 특히 여성이 남성보다 8~10배나 발생률이 높고 주로 30세를 전후한 여성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지금까지 추정뿐이었던 국내 루푸스 환자들에 대한 정확한 통계분석을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최근 저명한 국외 학술지인 ‘Rheumatology International’ 인터넷 판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지난 2006년부터 2010년간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바탕으로 최근 5년간의 루푸스 유병률과 발생률을 분석한 결과이다. 연구결과를 보면 루푸스 환자수는 2006년에는 10,080명에서 2010년에는 13,316명으로 해마다 조금씩 증가했으며, 유병률은 인구 10만명 당 2006년도는 20.6명, 2010년도는 26.5명으로 분석됐다. 또한 매년 새롭게 진단되는 루푸스 환자수 역시 약 1,000명 이상으로 추정되며, 2008년도는 1,260명, 2009년도는 1,398명으로 조금씩 증가했다. 발생률은 인구 10만명 당 2008년도는 2.5명, 2009년도는 2.8명으로 분석됐다. 특히 성별에 따라 발생률의 차이를 보였는데, 2008년도에는 여성의 발생률이 인구 10만명 당 4.6명, 2009년에는 5.1명으로 같은 해 남성의 발생률인 인구 10만명 당 0.5명, 0.6명보다 약 8~10배나 높은 발생률을 보였다. 또한 여성의 경우 가임기인 30대까지는 환자수가 뚜렷하게 증가하다가 이후 점차적으로 감소했으며, 남성에서는 30대 이후에도 비슷한 비율로 발생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배상철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기존에 없었던 국내 루푸스의 유병률과 발생률에 대한 명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배 교수는 “희귀난치성질환인 루푸스는 임상 증상이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 진단이 어려우며, 진단을 받아도 지속적인 염증 반응으로 인해 신장, 심장, 폐, 신경계 등의 장기 손상이 일어날 수 있는 중증 질환이다”라며 “이처럼 복잡하고 어려운 질환인 루푸스 환자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치료를 위해 높은 의료비용이 부과된다는 점을 고려해 루푸스 질환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이 높아져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20~30대의 가임기 여성에서 주로 나타나다 보니, 출산 및 사회적 활동에도 지장을 미치는 등 사회적인 손실도 막대하다”라고 덧붙였다.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는 대표적인 자가면역질환으로 전신을 침범하여 염증반응 및 조직 손상을 일으키는 흔히 ‘천의 얼굴을 가진 병’으로 알려져 있으며 치료의 난이도가 매우 높은 희귀난치성 질환이다. 유전적 감수성과 환경적인 요인(감염, 자외선, 여성호르몬 등)의 상호작용으로 비정상적인 면역체계가 작동하면 다양한 자가항체가 만들어지고, 이러한 면역복합체가 피부, 신장, 폐, 중추신경 등의 주요 장기를 침범하여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주로 가임기 여성에서 발생하며 임상양상 및 치료경과가 매우 다양하다.
2014-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