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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숭고한 순간, 어머니와 같은 보살핌으로, 호산여성병원
한양대학교병원 협력병원, 호산여성병원 산부인과 의사의 가장 큰 사명은 생명의 탄생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하나의 생명에서 둘로 분리되는 그 숭고한 순간을 함께하는 의료진은 산모와 아이 두 생명을 지켜내는 파수꾼이라고 할 수 있다. 호산여성병원 방장훈 병원장은 “임신의 순간부터 출산 이후까지, 다른 진료과보다 오랫동안 의료진과 만나야 하는 산부인과 진료의 특성상, 여성들의 섬세한 감성과 임신에 대한 막연한 불안까지 보듬어야 한다”는 말로 입을 열었다. 글. 윤진아 사진. 이승헌 11명의 전문의, 50여 병상 갖춘 프리미엄 여성병원 아이의 탄생을 기다리는 예비 엄마라면 누구나 내 아이만큼은 세상에 나오는 그 순간부터 최고로 행복한 아이가 되길 바랄 것이다. 임신 후 자신과 태아의 건강과 생명까지 믿고 맡겨야 하는 산부인과의 선택은 매우 중요하다. 의료장비나 시설, 의료진, 서비스는 물론 응급상황에서 빠른 대처는 가능한지, 아이가 태어났을 때 최적의 환경이 갖춰져 있는지도 살펴봐야 한다. 호산여성병원이 ‘깐깐한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늘고 있는 이유다. 1985년 입원실 10개를 갖춘 ‘방장훈 산부인과’로 개원한 호산여성병원은 1999년 지하 2층, 지상 9층의 병원과 여성웰빙센터를 증축하며 강남 대표 여성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산부인과 방장훈 병원장, 김태준 원장, 백수진 원장, 김미하 원장, 신용덕 원장, 전은진 원장, 이채민 원장, 마취통증의학과 박철호 과장, 여성외과 방범식 원장, 소아청소년과 방경원, 백승희 원장 등 분야 별 전문 의료진이 한층 신뢰를 더한다. 호산여성병원은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정기적인 산전 진찰과 태아 기형검사, 양수검사, 융모막검사, 삼차원 초음파 검사, 칼라도플러검사, 당뇨병 선별검사, 태아 안녕검사 등을 통해 고위험 임신 인자를 찾고, 산모 및 태아에 발생할 수 있는 여러 합병증 및 부작용을 줄여 정상 출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주치의 책임분만제’는 호산여성병원의 자부심이다. “갑작스러운 분만상황에서 개인의 임신상황을 잘 모르는 의료진이 담당하는 일반 출산환경은 산모에게 불안감과 때로는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주치의가 출산을 함께함으로써 심적으로 안정감을 찾고 실제로 더 편안한 출산이 이루어집니다.” 호산여성병원은 임신 관리와 안전한 출산뿐만 아니라 다양한 여성질환 진료 및 수술, 종합검진과 여성암 검진 등에서 수준 높은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임신 전 여성 클리닉’, ‘임신을 위한 클리닉’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조기 발견이 중요한 여성암 검진과 3차 의료기관으로의 연계를 돕고 있다. 믿고 맡길 수 있는 파트너, 한양대학교병원 방장훈 병원장은 “산부인과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하는 과로, 조금의 실수도 있어서는 안 되는 분야”라며 “신체적인 위험에 대비해야 할 뿐 아니라 출산 시 신생아가 겪는 정신적 충격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귀띔했다. 이를 위해 호산여성병원에서는 각 분야 전문의가 상주해 응급 상황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특히, 한양대학교병원과 신속한 이송체계를 구축해 신생아 중환자 치료에 완벽을 기하며 산모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위급상황 발생 시 최우선적으로 한양대학교병원으로 전원하고 있습니다. 소아청소년과 박현경 교수님, 산부인과 김경태 명예교수님 등 한양대학교병원 최고 의료진과의 핫라인이 구축돼 있지요. 개원가에서 보낸 환자의 경과와 예후에 대해 빠르고 정확한 피드백을 제공하고, 무엇보다도 치료를 잘해줘 환자도 개원가 의료진도 든든합니다.” 탄생의 순간이라는 게 시간을 정해놓고 이루어지는 게 아닌 터라, 산부인과는 심야 응급환자가 심심찮게 발생하는 진료과 중 하나다. 최근 결혼적령기가 늦어짐에 따라 고령 산모가 늘면서 분만환경은 더 어려워졌다. 높은 수준의 집중치료를 요하는 초극소 미숙아, 신생아 허혈성 저산소뇌병증 등등 고위험 신생아에 대한 전원치료에 빠르고 정확한 판단이 필요한 이유다. “출산에 있어 첫째로 중요한 것은 안전입니다. 예측 불가능한 조산이나 사산, 임신중독, 태반조기박리, 자궁이완 출혈 등의 응급상황으로 인해 산모와 태아 둘 다 위험해질 수 있는 만큼, 산모와 보호자 못지않게 산부인과 의사의 역할이 중요하죠. 믿을 수 있는 파트너와 함께 ‘환자 최우선’이라는 호산여성병원의 가치를 멈추지 않고 실현해나가겠습니다.” 호산여성병원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871 / 문의 : 02-546-3493
201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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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원이 사랑을 실천하는 법 - 진광준외과의원
한양대학교병원 협력병원 진광준외과의원 초등학생 때 ‘죽음’을 처음 알게 된 소년이 있었다. 가족과 헤어진다고 생각하니 어린 마음에도 너무 슬펐단다. 그래서 ‘평생 죽지 않는 약’을 가족 수만큼 만들어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겠노라고 다짐했다. 훌륭한 의사가 되면 그런 약도 만들 수 있을 거란 생각에 장래희망란에 ‘의사’라는 직업을 써넣기 시작했다. 꿈을 이루고 넉넉한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 중인 ‘수술하는 동네 의사’, 진광준 원장을 만났다. 글. 윤진아 사진. 김지원 진광준외과의원 주소 : 서울시 광진구 광나루로36길 14 화성빌딩 2,3층 \ 문의 : 02-452-6556 수술하는 동네 의사의 꿈 2009년 문을 연 진광준외과의원은 지역사회에서 ‘미니 종합병원’으로 통한다. “한 환자분이 며칠에 걸쳐 여기저기 아픈 곳을 다 치료받고는 ‘종합병원의 여러 진료과를 다 들른 기분’이라고 표현해주셨는데, 그 말이 참 고맙고 뿌듯했어요. ‘어디든 아플 땐 일단 믿고 들를 수 있는 동네의원’이 바로 우리의 지향점이거든요.” 진광준외과의원에는 피지 물혹, 연부조직종양(지방종, 근육종, 신경종, 혈관종, 섬유종, 임파선종 등) 제거 수술 환자가 많이 찾는다. 치핵, 서혜부 탈장 환자도 꾸준히 늘고 있다. 개원 10년이 채 안돼 지역주민들에게 굳건한 신뢰를 얻은 비결은 진 원장의 남다른 오지랖과 정성에 있다. “4년 전 내원했던 중국 동포는 미안하게도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덕분에 새 인생을 살고 있다’고 인사합니다. 우측 볼기 부위에 있던 피지 물혹으로 인해 농양이 생긴 케이스였는데, 절개술을 제대로 하지 않고 치료한 탓에 피부 누공이 양측 볼기 부위, 허리 근육, 넓적다리 근육까지 파고들었더군요. 절개술을 거듭 시행하다 보니 허리부터 후대퇴부까지 모두 열려있는 상황이 됐는데, 8개월간 입원 치료하며 정성을 쏟아 결국 완치됐습니다.” 믿고 맡길 수 있는 의원 1년에 1,000건이 넘는 수술을 집도하는 진광준 원장의 ‘수술 가위 잡는 법’은 오랜 경험이 응집된 노하우다. 췌장암 수술 권위자였던 故 김용일 한양대학교병원 교수의 가르침이기도 하다. “수술시간을 조금이라도 단축하기 위한 노력이죠. 일반적인 방법으로 가위를 잡으면 받아서 잡고 구멍에 손가락을 끼우느라 시간도 걸리고, 그 과정에서 떨어뜨릴 염려도 있거든요. 레지던트 시절, 김용일 교수님은 ‘외과 의사는 수술할 수 있는 내과 의사’라 고 정의하시고는 ‘그러려면 무슨 책이든 봐서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셨어요.동네의원은 질병이 발생하면 처음 진료를 담당하는 곳이자, 정확한 진단으로 향후 치료방향을 제시하는 곳이잖아요. 우리 몸 전체에 대해 박학다식해야 환자의 건강을 책임지는 주치의 역할을 할 수 있겠죠.” 군의관 전역 후 ‘연천군 1호 전문의’로 시골의원을 운영했던 진광준 원장은 위암, 대장암, 담석증 및 다양한 응급외상 환자를 직접 치료했다. 외과 수술뿐만 아니라 위내시경, 복부초음파, 심전도, 정형외과 수술 경험은 큰 자산이 됐다. “외과 전문의이지만 정형외과, 내과, 비뇨기과, 피부과 진료도 가능한 만큼, 할 수 있는 한 환자의 아픈 곳 여기저기를 해결해드리려고 노력합니다. 만약 제가 해결하지 못할 케이스라면 한양대학교병원 해당 진료과를 알려드리거나 직접 연결해드리고요.”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한 달 평균 5~6명의 환자가 진광준외과의원에서 한양대학교병원으로 전원한다. “종양내과 이영열 교수님, 흉부외과 정원상 교수님을 비롯해 이비인후과 박철원, 김경래, 태경 교수님, 소화기내과 이항락 교수님, 산부인과 최중섭, 호정규, 이원무, 비뇨기과 이춘용 교수님께 믿고 환자를 의뢰하고 있지요. 신뢰할 수 있는 의료진과 시스템 덕분에, 한양대학교병원 전원 환자들은 대부분 높은 만족도를 보입니다. 환자의 지인 중에 중환자가 생기면 한양대학교병원에 소개해달라는 부탁도 종종 받는다니까요(웃음).” 현대 의학이 눈부시게 발전해왔지만, 여전히 질병은 더 다양하고 깊게 퍼져 인간의 생명을 위협할 것이다. 다행인 것은, 그 최전선에 믿음직한 동네의원이 있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오지랖 넓고 잔소리 많은 ‘우리 동네 주치의’ 진광준 원장의 매의 눈과 따뜻한 손끝에서, 동네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건강이 지켜지고 있다. “낮은 수가가 장벽이긴 하지만, 저는 지금껏 해온 것처럼 건강 보험 진료 위주로 1차 의료기관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계획입니다. 또, 체력이 되는 한 ‘수술하는 동네 의사’로 오래오래 지역주민들의 힘이 되어드리고 싶어요. 80세까지 수술하는 게 목표인데, 가능할까요? 꼭 해내고 싶습니다(웃음).”
201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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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함'으로 스트라이크 - 안진균 피부과
한양대학교병원 협력병원 안진균 피부과 안진균 피부과는 2002년 4월, 서울 금호동의 금남시장 인근에서 문을 열었다. 초·중·고등학교 시절을 거쳐 대학교까지 가까운 한양 대학교를 나온 성동구 토박이 안진균 원장의 선택이었다. 낯섦보다 익숙함이 편한 주택가 밀집 지역 개원의에는 환자가 늘기는 어렵 다더니, 단골은 조금씩 꾸준히 늘어났다. 안 원장 특유의 간결 명료한 ‘직설화법’이 비결이었다. 글.박여민 사진.김지원 안진균 피부과 ●주소 : 서울 성동구 독서당로 302 ● 문의 : 02-2292-7005 환자를 생각하는 ‘돌직구’ 의사 안진균 원장은 진료에서 딱 필요한 말만 해주기로 유명하다. 때로는 누구나 먹고 싶어 하는 사탕보다 한 번의 쓴 약이 더 효과적인 법. 그는 환자의 마음을 약하게 만들 수도 있는 위로나 가능성의 말 대신 정확한 진단과 설명으로 본인의 진심을 전달한다. “많은 분이 잘못 생각하시는 것이, 피부과에는 사실 완치가 가능한 질병은 많지 않아요. 그걸 먼저 아셔야 하거든요. 최근 많아지는 알레르기나 노인성 질환은 특히 그렇죠. 알레르기로 인한 증상이 나타났을 때 그 증상이 완화될 순 있지만, 몸에 가지고 있는 알레르기 반응 자체가 없어질 수는 없죠. 골절과 비교하자면, 팔이 부러졌을 때 환자를 치료하는 것이지 다시는 뼈가 부러지지 않도록 할 수는 없는 것과 같아요. 그리고 다시 그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무엇을 조심하고, 또 무엇을 지키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 알려드려야죠.” 증상을 없앨 수 없으니, 재발을 막기 위한 예방법을 지키자는 것. 이것이 안진균 원장식의 돌직구다. 그리고 이런 그의 스타일은 피부미용을 위해 병원을 찾는 사람들에게도 다르지 않다. “요즘 미용을 위해 피부과를 찾는 분들이 많죠. 그런데 미용을 위한 시술을 받을 때는 그분들 나름의 기대하는 효과가 있어요. 하지만 그 효과가 늘 만족스러운 것만은 아니거든요. 요새는 광고 등에 과장이 포함되는 경우도 많은데, 특히나 미용은 자기 자신의 만족도가 커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더 정확하게 결과를 미리 알려주기 위해 노력합니다. 솔직하게 보았을 때 그 효과가 크지 않아 보인다면 받지 않아도 괜찮을 거라 말씀드려야죠.” 솔직한 견해와 간결한 설명으로 처음 안 원장의 진료에 물음표를 품었던 환자들도 이제는 ‘믿을 수 있는’, ‘확실한’ 병원이라며 지인들에게 안진균 피부과를 소개한다. 한결같은 그의 직구가 환자들의 마음에 제대로 꽂혔다. 모교에서 이제는 ‘베스트 파트너’로 피부과 질환의 특징 중 한 가지로 시각을 다투는 중증 환자가 적다는 것을 들 수 있다. 갑작스러운 응급 상황이나 큰 수술이 필요한 질병은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이지만, 그 대신 오랫동안, 긴 시간을 들여서 천천히 변하는 모습을 지켜봐야 하는 환자들이 있다. 하지만 사실상 동네 병·의원의 상황은 이런 환자들을 모두 돌보며 이끌어나 갈 수 없기에, 안진균 원장은 모교인 한양대학교병원으로 이들의 진료의뢰를 보내기 시작했다. “우선은 피부암이라든가, 조직검사가 필요한 질병의 경우가 있어요. 또 꾸준하게 약을 먹고 검사를 해나가면서 경과를 지켜보아야 하는 베체트병이나 홍반성 루푸스 같은 환자들도 대학병원으로 가시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죠. 특히 한양대학교병원은 모교이기도 하지만, 이런 부분에서 굉장히 훌륭한 의료진과 시설들을 갖추고 있으니 객관적으로도 믿고 맡길 수 있어요.” 학회나 동문회 등의 다양한 일정으로 지금도 꾸준히 한양대학교병원을 방문하는 안진균 원장은 성동구 의사회에서 오랫동안 이사로 활동하며 한양대학교병원을 비롯한 인근의 병원들과도 활발한 교류를 나누고 있다. 자연스레 모교의 소식에 귀를 기울이고, 이제는 협력 병원으로 새로운 관계를 이어나가다 보니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한양대학교병원의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끼곤 한다고. “특히 진료협력센터의 경우 최근 몇 년간 시스템적인 부분에서도 그렇고 굉장히 발전한 것이 느껴집니다. 의뢰를 보내고 환자의 상태를 체크하고, 이런 모든 과정이 수월하게 연결되고 있죠.” 대학 시절부터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그 발전을 지켜본 안진균 원장에게 한양대학교병원은 애정 어린 자신의 모교이자 이제는 언제든 믿고 맡길 수 있는 협력병원이다. 그리고 앞으로도 늘 곁에서 변함없는 모습으로 지역 병·의원들과 환자들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길 바란다. 베스트 파트너 | 상호 협력하는 의술로 고객의 건강과 삶을 돌봐온 한양대학교의료원의 최고 협력병원을 소개합니다.
201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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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匠人)정신을 담은 장인(腸人)의 자신감, 한양대학교병원 협력병원 장인내과
장인내과의 이름에는 두 가지 뜻이 있다. 내과질환 중에서도 소 화기, 즉 장(腸)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소화기내과 전문의라는 것과, 자기가 하는 일에 전념하며 그 일에 정통하는 ‘장인(匠人)’ 정신으로 진료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글.박여민 사진.김재이 ‘장인’정신으로 진료에 집중하다 장인내과에 오면 환자들은 두 번 놀란다. ‘장인’이라는 이름이 풍기는 고전적이고 연륜이 느껴지는 이미지와는 다른 젊은 원장의 모습을 보고 한 번, 그리고 유난히 깔끔한 병원 내부와 크지 않은 규모임에도 국가검진과 종합검진을 모두 소화할 수 있다는 최신식 장비들에 또 한 번. “다른 것보다도 장비에 많은 신경을 썼어요. 개원병원에서는 많이 갖추지 않는 고가의 최신 기종 장비를 들여와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이고자 했습니다. 내과는 가벼운 감기에서부터 심각한 합병증까지 전반적인 몸의 상태를 진료하는 ‘토탈케어’이므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가장 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죠.” 2014년 개원한 장인내과는 대형병원에서 소화기 내시경을 비롯해 다양한 술기를 쌓은 김주형 원장이 이끌어가고 있다. 지역 주민들이 편하게 내원할 수 있는 동네 의원이지만, 대학병원급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일념으로 시설과 장비에 많은 투자를 했다. 건강 검진에 필요한 X-ray와 초음파는 물론 위・대장 내시경과 용종절제 술이 가능한 내시경 장비, 골밀도 측정기 등을 골고루 갖추어 국민건강공단 건강검진 및 5대 암 검진이 모두 가능하다. “특히 내시경을 비롯한 건강검진은 오늘날 필수 사항입니다. 유방암이나 위암, 대장암은 발병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고, 식생활 습관의 변화와 스트레스 등으로 소화기관에 문제를 가지고 있는 20, 30대도 많아요. 모두 조기에 발견하고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 합니다.” 질병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해 내시경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김 원장이지만, 당장 위급하다고 판단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불안해하는 사람들에게까지 억지로 권하진 않는다고. 기기가 직접 사람의 몸에 들어가는 일이기에 무엇보다도 환자 스스로 마음을 먹고 병원에 대한 신뢰를 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환자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 병원의 청결에도 더 신경을 쓰고, 진심으로 대하 다 보니 내시경을 원해서 오는 환자는 물론, 언제부턴가 스트레스성 질환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웃으며 나가는 환자도 늘었다. 질 높은 의료를 향한 든든한 지원군 어느 날 심한 복통을 호소하는 환자가 장인내과를 찾았다. 환자는 내시경을 원했지만 김 원장의 판단은 달랐다. 복통은 심상치 않았고, 재빨리 한양대학교병원으로 의뢰했다. 환자는 대동맥이 파열된 ‘대동맥 박리’라는 응급 진단을 받았고, 일 분 일 초가 위급할 수 있었던 상황에서 김 원장의 빠른 판단으로 무사히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그는 큰 수술을 마치고 다시 장인내과 에 돌아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남은 회복 과정을 김 원장과 함께 진행해 나갔다. “환자를 보냈을 때 이른 시일 내에 상태와 경과를 알려주고, 또 중증 진료가 마무리되면 다시 우리 병원으로 보내주시니 감사하죠. 한양대학교병원과는 개원 후 자연스럽게 협력 관계를 맺었습니다. 큰 병원으로 의뢰서를 써 드리기 전 환자분들에게 먼저 원하시는 병원을 묻곤 하는데, 한양대학교병원을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았거든요. 이 지역 분들에게 한양대학교병원은 큰 의미가 있어요. 오랜 시간 지역의 중심 병원으로 있으며 주민들과도 끈끈한 관계를 맺어 오셨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상부 위장관과 치료 내시경을 전문으로 하는 이항락 소화기내과 교수는 김 원장이 주저 없이 의뢰를 보내는 교수다. 위암, 대장암 등 몇 번의 아찔한 상태의 환자를 보냈으나 한 번도 문제가 생긴 적 없었고, 건강해진 모습으로 다시 그를 찾아와 만족을 표시했다. 규모의 경쟁보다는 진심과 노력하는 마음이 담긴 ‘장인’정신을 더 추구한다는 김주형 원장은 그런 면에서 한양대학교병원과 장인내과의 공통점을 꼽는다. 그가 추구하는 한 명 한 명을 위한 질 높은 의료에 한양대학교병원이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준다는 것. 한 치의 망설임 없이, 환자를 위한 최고 수준의 전문적 진료만을 생각하는 장인내과에서 의료 장인(匠人)의 풍모가 느껴진다. 장인내과 ● 주소 :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 315 5층(행당동 한동타워) ●문의 : 02-2295-4005 베스트 파트너 | 상호 협력하는 의술로 고객의 건강과 삶을 돌봐온 한양대학교의료원의 최고 협력병원을 소개합니다.
201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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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모든 과정이 언제나 행복하길, SC제일산부인과
포털사이트에 ‘광진구 산부인과’를 검색했다. ‘SC제일산부인과 찾은 산모들의 후기가 많이 눈에 띈다. 좋은 곳을 방문하고, 좋은 경험을 하면 자랑하고 싶고 알리고 싶은 요즘 사람들의 마음은 만족스러운 병원을 소개하는 데서도 마찬가지였다. 산모들 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 산부인과, 알리고 싶고, 찾고 싶은 산부인과, SC제일산부인과를 찾았다. 글. 박여민 / 사진. 김지원 우리의 할 일은 ‘행복한 과정’을 돕는 것 산부인과로 유명한 여러 큰 병원의 산부인과에서 실력을 쌓아온 홍재식 원장이 SC제일산부인과를 개원한 것은 지난 2013년의 일이다. 역시 산부인과 의사인 부인이 막 셋째를 출산한 무렵이었다. 가장 산모에 대해 그리고 출산에 대해 잘 아는 시기, 무엇보다도 산모의 관점에서 만족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들자는 마음으로 부부 산부인과 의사는 의기투합했다. “산모들은 아파서 병을 치료하기 위해 산부인과를 찾는 것이 아녜요. 출산은 전 인류의 자연스러운 과정이지요. 그 과정이 행복한 카타르시스의 순간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이 자발적인 마음으로 산모와 보호자를 위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합니다.” 출산을 앞둔 산모들의 불안감을 줄여주기 위해 홍 원장은 한밤중에도 병원에 상주하며 아기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병원 밖을 나서더라도 늘 5분, 10분 거리를 벗어나지 않는다. 산모의 가족들을 위해 조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모를 돌볼 상황이 여의치 않은 가족들도 마음 놓을 수 있도록 입·퇴원 시에 이용할 수 있는 밴을 준비했다. 특히 산모들이 꾸준하게 양질의 서비스를 받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월 분만 100건으로 자체 상한선을 정해놓았다. 병원을 찾은 산모를 되돌려보내야 하는 상황도 마음에 아프지만, 그 전에 이미 돌보고 있는 산모들에게 최선을 다하기 위한 결정이다. SC제일산부인과는 산모들이 누구나 의료진에게 병원 이용 중 좋은 부분을 칭찬하고 보완할 부분을 지적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다. 바로 그런 이야기야말로 병원 서비스 발전에 밑거름된다는 생각 때문이다. “개원 후 첫 분만 산모님이 2박 3일을 입원해 계시면서 불편한 부분을 솔직하게 말씀해주셨어요. 신생 병원이라 체계화되지 못한 부분 이 많았을 텐데, 자기 일처럼 병원에 관심을 가지고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죠.” 첫 분만 산모와의 인연은 조금 더 깊이 들어간다. 홍 원장이 다른 병원에 몸담고 있던 시절, 산모의 진통 소식에 모처럼의 딸들과 나들이를 접고 분만을 받은 적이 있었다. 바로 그 산모가 홍 원장의 개원 소식을 듣고 날짜를 세다가 개원 첫날 방문하여 출산한 것이다. 대체로 산부인과는 개원 후 6개월 정도는 분만을 받기 어렵다고 하는데, 산모를 가족처럼 대하는 홍 원장의 마음이 산모와 특별한 인연을 만들어낸 셈이다. 협력병원 믿음 더해 ‘더 나은 병원’으로 홍재식 원장은 산모들이 SC제일산부인과를 찾는 또 다른 이유로 최적의 접근성을 꼽았다. “주위의 큰 대학병원들이 다 5분 거리 안에 있어요. 조산이나 신생아 호흡곤란 문제 등 개인병원으로 한계를 가지는 순간이 오게 마련인 데, 그때마다 늘 안전하게 산모를 이송할 수 있어요. 한양대학교병원은 24시간 직접 교수님들이 연락을 받으시면서 산모와 아기의 문제를 같이 고민해주시고 처치해주시죠. 덕분에 저도 더욱 소신껏 산모와 환자들을 돌볼 수 있습니다.” SC제일산부인과와 5분 거리에 있는 한양대학교병원과의 인연은 부인종양학을 전공한 홍재식 원장이 학회 활동을 하던 시기에 처음 이루어졌다. 학회에서 인연을 맺은 산부인과 최중섭 교수가 홍 원장의 개원 소식을 듣고 먼저 연락을 보내왔다. 홍 원장이 보내준 환자와 보호자에게 산부인과 호정규 교수와 소아청소년과 박현경 교수가 친절한 설명과 이해로 치료를 마친 뒤 다시 전원시켜주면서 관계는 더욱 돈독해졌다. 한양대학교병원과의 긴밀한 협력 속에서 갖춰진 ‘안전’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SC제일산부인과는 산모들이 덜 아프고 더 행복하게 웃으면서 분만을 할 수 있도록 임신 기간 전반을 관리해주는 일에 힘쓰고 있다. 산모들이 내 집 같은 편안함과 포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건강한 아기가 행복 속에 탄생할 수 있도록. SC제일산부인과는 늘 ‘어제보다 나은 병원’이 되기 위해 쉼 없이 궁리하고 또 나아간다. SC제일산부인과 ● 주소 : 서울시 광진구 광나루로 506 ● 문의 : 02-447-3111 베스트 파트너 | 상호 협력하는 의술로 고객의 건강과 삶을 돌봐온 한양대학교의료원의 최고 협력병원을 소개합니다.
201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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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파트너 - 치유를 이끄는 ‘관계’의 힘 미래신경과
신경과는 우리 몸속 신경계와 관련된 질환을 다루는 과이다. 신경은 인체의 곳곳에 퍼져 있지만, 또 모두 하나로 연결되어 있어 긴밀한 상호작용을 벌인다. 각자의 자리에서 역할을 하며 함께 연결되어 있는 신경처럼, 의사와 환자, 혹은 병원과 병원 사이에도 서로 간의 연결과 그 연결이 만들어가는 관계가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 안에 막히지 않는 소통의 ‘끈’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미래신경과 고진석 원장을 만났다. 글. 박여민 사진. 강민구 미래신경과 ● 주소 : 서울시 성동구 고산자로 234 ● 문의 : 02-3395-8275 부드럽고 강하게,환자를 만나다 한 젊은 남자가 보호자의 손에 이끌려 미래신경과를 찾았다. 갑자기 손발이 굳고 힘이 빠진다고 했다. 갑작스런 몸의 경직이 알지 못했던 큰 병의 신호일 것이란 짐작에 환자와 보호자 모두 초조한 기색이 역력했다. 병명은 과호흡 증후군. 갑작스런 긴장이나 과다 호흡에 의해 몸속 이산화탄소가 부족해져서 나타난 것이었다. 고진석 원장의 처치로 환자의 상태는 곧 호전됐고 표정이 밝아진 이들은 연신 고맙다는 인사를 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발걸음을 돌릴 수 있었다. “신경과 질환은 대체로 몸이 저리거나 어지러움 등의 증상을 동반합니다. 특히 갑자기 그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환자분들은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으니, 더 큰 질병과 연관 지어 생각하며 공포심을느끼곤 해요. 그런 환자들을 우선 진정시키고 안심할 수 있도록 따뜻하게 감싸주는 것이 치료의 첫 번째라고 생각합니다.” 미래신경과의 고진석 원장은 예과 첫 수업에서 환자를 대하는 마음가짐으로 배웠던 “WarmStrict”야 말로 환자를 대하는 원칙이 함축되어 있는 글귀라고 말한다. 큰 병에 대한 불안감에 휩싸여 오는 환자를 안정시키고, 정확한 진단이 나오면 그에 따라 엄격하게 관리할 때 병이 악화되거나 재발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두통이나 어지러움, 손발 저림과 같은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젊은층이 늘어나고 있다지만, 신경과 질환은 대체로 육체의 노화에 따른 신경의 퇴행 과정 등에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주요 환자층은 여전히 부모 또래의 나이든 분들이다. 나이든 분일수록 작은 증상에도 걱정은 더 커지게 마련이니 고원장의 진료는 늘 그들의 긴장을 풀어주는 데서부터 시작한다. 가장 주효했던 것은 노인 환자들의 호칭을 ‘어머니, 아버지’로 바꾼 것이었다. “제 스스로도 환자분들을 부모님처럼 더욱 신경 써 드릴 수 있고, 환자분들도 존중받는다는 느낌을 받으신 것 같아요. 게다가 아들 생각도 나고 하시는지, 한층 수월하게 병원과 병에 대한 경계를 푸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이렇게 이뤄진 관계의 변화가 효과적인 치료로 이어졌음은 두말할 것도 없다. 함께 만드는 신경과의 ‘연결고리’ 고진석 원장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동문이다. 왕십리에 미래신경과를 개원한 이후 가깝다는 이유도 있었지만, 원래부터 왕래가 잦았던 한양대학교병원과 자연스레 협력병원 관계를 맺게 되었다. “한양대학교병원은 저의 든든한 지원군인 선·후배들이 포진하고 있어 언제나 안심하고 환자를 인계할 수 있어요. 인계된 환자의 상태가 궁금할 때도 부담 없이 상황을 묻고 의논하곤 하죠. 꼭 동문이 아니더라도 협력병원과 한양대학교병원의 핫라인인 ‘진료협력센터’의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어 좋아요.” 고 원장은 한양대학교 동문으로도 여전히 활발한 활동 중이다. 일 년에 최소 두 번 이상 진행되는 의국 행사와 본원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세미나에도 늘 참여한다. 다양한 모임을 통해 선·후배들과 교류를 나누고, 또 의료계의 동향이나 새로운 의학적 지식을 쌓다 보면 다시 대학 시절 꿈 많던 의학도로 돌아간 듯한 기분도 든단다. 이렇게 든든한 동료, 선·후배들과 함께 신경과의 미래를 그려보는 시간은 여전히 그에게 가장 즐거운 시간 중 하나이다. “대학병원은 대학병원 나름의, 동네 병원은 또 그 나름의 각자의 역할이 있겠지요. 지금처럼 한양대학교병원 곁에서 함께 상생하는 지역사회 병원이 되고 싶어요. 무엇보다도 환자의 접근성 측면에서 동네병원만의 장점이 있으니, 내원 환자와의 친밀한 관계와 환자 상태 변화에 따른 실시간 대처 및 맞춤형 처방에 주력 하고 있습니다.” 혼자서 진료를 보고 병원을 꾸려나가는 게 아직도 가끔은 외롭다는 생각이 든다는 고진석 원장. 그럼에도 그가 늘 웃고 있는 것은 미래신경과를 믿어주는 환자들과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함께 큰 꿈을 키워 나가는 동료들의 마음을 알기 때문이다. 베스트 파트너 | 상호 협력하는 의술로 고객의 건강과 삶을 돌봐온 한양대학교의료원의 최고 협력병원을 소개합니다.
201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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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시원한 가정주치의 김영찬 내과의원
지난 4월, 서울 강남에 있는 종합병원의 내과의무원장으로 8년동안 근무했던 김영찬 원장이 강남구 신사동에 자신의 이름을 건 내과를 개원했다. 위경련 등 급성질환과 당뇨.고혈압과 같은 만성질환에 두루 정통한 김영찬 원장은 종합병원의 진료 수준과 동네병원의 친근함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글. 곽한나 사진. 정준택 김영찬 내과의원 ●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666-16 K플러스타워 5층 ● 문의: 02-3444-8875 ● 홈페이지: http://www.kycim.co.kr 직장인 위한 전문 클리닉, 다가가는 의료 서비스 김영찬 원장의 개원을 가장 반긴 것은 다름 아닌 그에게 진료를 받았던 환자들이었다. 진료를 위한 진료가 아닌 마음까지 보듬는 따뜻함을 지닌 김영찬 원장의 개원으로 병원의 문턱이 더욱 낮아진 것이다. “저를 믿고 찾아주시는 단골 환자분께 친밀한 개인주치의가 되고 싶었어요. 내과질환의 기본 검진을 위한 내시경.초음파 검사도 큰 병원에 가지 않고 환자가 원하는 편안한 시간대에 맞춰드릴 수 있게 됐죠.” 강남에서도 바쁜 직장인들이 밀집된 지역에 들어선 김영찬 내과의원에서 가장 돋보이는 공간은 종합병원 1인실을 연상시키는 넓고 깨끗한 수액실이다. 천정까지 탁 트인 창과 푹신한 침대, 무엇보다 독립된 공간에서 수액을 맞으며 편안하게 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곳에서 비타민(아미노산) 주사를 포함한 항산화, 면역 증진 영양주사를 맞을 수 있다. 환자 스스로 몸이 매우 좋지 않아서 혈액검사와 CT검사를 받았는데 병원에서는 이상 소견이 없다고 하는 경우가 있다. 환자 입장에서는 답답할 수밖에 없는 노릇일 터. 김영찬 원장이 주목하고 심혈을 기울이는 부분도 이러한 임상의학의 한계를 넘어서는 ‘기능의학’이다. 쉽게 말해 건강한 상태도 아니고, 그렇다고 질병이 있는 상태도 아닌 중간 단계의 환자에게 필요한 ‘속 시원한’ 처방을 내리는 것이다. “만성피로도와 항산화, 면역력 등에 대한 검사를 통해 혈액이나 CT검사에는 잡히지 않는 환자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잖아요.” 최근 김영찬 내과의원에는 환절기 일교차로 인한 비염이나 편도염 환자가 늘었다. 중증급성호흡기질환인 메르스 여파로 자신이 메르스인지 아닌지 문의하는 분들도 많다. 김영찬 원장은 여름철 식품 위생이 소홀해지면 장염도 쉽게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라는 당부를 전한다. 가장 가까운 이에게 추천하고 싶은 의사 급성기질환은 말 그대로 이전에 없던 극심한 통증이나 증상이 갑자기 찾아온다. 환자 입장에서는 큰 병인줄 알고 종합병원을 찾게 되고, 지역 의원에서도 황급하게 대형병원으로 이송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위경련 같은 급성기질환의 경우 고통과 증상은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종합병원에서 긴 시간을 대기하고 비싼 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는 것이다. 오랜 기간 종합병원에서 근무한 김영찬 원장은 종합병원과 지역 개원의원에 대해 일반인들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을 설명했다. “급성기질환도 지역 의원에서 충분히 처치가 가능할 수 있거든요. 그만큼 의사의 정확한 진단과 신속한 조치가 중요합니다. 정확하게 진단하되 과잉 진료를 하지 않으면서 기본에 충실한 환자 중심의 병원이 되는 것이 저의 진료 철학입니다.” 김영찬 원장은 원인 미상의 열이 발생해 일주일 이상 고생하다가 결국 ‘말라리아’ 진단을 받은 환자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타 병원에서는 원인을 찾지 못했지만 김영찬 원장의 세심한 진단과 정확한 판단으로 병명이 밝혀지고 증상이 호전된 사례다. “그 인연으로 환자의 아내와 아들, 며느리, 손자까지 돌보는 가족주치의가 되었습니다. 저 스스로도 가장 가까운 가족과 지인에게도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의사가 돼야겠다는 강한 동기 부여가 됐죠. 환자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한양대학교병원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김영찬 원장은 진료협력시스템에 대한 바라는 점을 전했다. “제가 졸업한 모교이다 보니 중증 환자의 경우 호흡기내과 윤호주 교수님이나 소화기내과 이항락 교수님께 바로 연결합니다. 환자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아요. 바라는 점이 있다면 다른 분과의 제가 잘 모르는 교수님이더라도 바로 의뢰할 수 있는 진료협력시스템이 마련됐으면 좋겠습니다. 일종의 ‘핫라인’ 개념인 것이죠.” 김영찬 원장은 병원 근처 노인복지센터나 구청과 연계한 건강강좌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 2일에는 압구정 노인복지센터에서 무료로 당뇨와 비만도를 측정하고, 식이요법에 대한 강좌도 열었다. 이날 참석한 50여 명의 어르신들이 무척 만족스러워했다는 후문이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병원이 되고 싶어요. 몸이 아플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가족 같은 병원인 동시에, 정확한 진단 및 처치가 동반되는 믿음직한 병원이 되겠습니다.” 베스트 파트너 | 상호 협력하는 의술로 고객의 건강과 삶을 돌봐온 한양대학교의료원의 최고 협력병원을 소개합니다.
201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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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사랑방, 두리의원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환자를 돌보는 두리의원은 이용건 원장 그 자체이다. 과거 외과의로 전성기를 보내며 각종 수술을 섭렵했던 그는 이제 어르신들의 말벗을 자처하며 함께 대화를 나눈다. 그렇게 두리의원은 30년의 세월을 겹겹이 쌓아가며 동네 사랑방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글. 황원희 / 사진. 정준택 30년을 한결 같은 마음으로 진료실 한 켠을 가득 채운 스크랩북에 눈길이 간다. 칸을 따라 줄지어 있는 파일들 속에는 각종 질환과 관련된 신문기사, 논문, 보고서의 한 페이지가 곱게 정리되어있다. 단정함과 수고로움이 느껴지는 동시에 이용건 원장의 세월과 정성도 고스란히 묻어있다. “요즘은 컴퓨터에 파일을 정리하지만 처음엔 일일이 손품을 팔아 자료를 모았어요. 학문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계속해서 공부도 하고, 새로운 자료를 모으는 버릇이 생겼거든요. 지금은 제가 모은 자료를 필요한 환자분들에게 일일이 프린트해서 나눠드리고 있어요.” 1983년, 옥수동에 처음 터를 잡았던 이용건 원장은 1999년 지금의 두리의원이 있게 한 이 곳, 금호동으로 이전해 30년 넘게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 시간만큼이나 주변 환경은 많이 변했지만 환자들은 여전히 두리의원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개원의로 지낸 지 벌써 30년이에요. 저는 그대로인 것 같은데 환자들을 보면 시간의 흐름을 실감해요. 꼬맹이였던 환자가 어느 날은 멀쑥하게 성장해서 나타나고, 청년이었던 환자는 손자 손을 꼭 붙들고 오기도 하죠. 긴 시간 동안 잊지 않고 방문해줘서 고마울 따름이에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정정한 모습의 이용건 원장은 개원 초창기 외과 전문의로 많은 수술을 직접 이끌었다. 위암, 자궁암, 간소암, 췌장암 등 분야도 다양했다. 차곡차곡 쌓아온 그의 경력과 연륜은 환자를 이해하고 다독이는데 탁월한 요소가 되었다. “예전에야 외과 수술을 많이 했었죠. 그때는 환자를 바라볼 때 병과 치료에만 집중했었거든요. 지금은 환자의 삶의 질에 좀더 집중하려고 해요. 보통 당뇨병이나 고혈압 환자가 많이 오시는데 이런 병은 만성질환이니까 즉각적인 치료보다는 지속적인 치유를 생각해야 하거든요.” 이용건 원장은 환자의 생활요법 개선을 위해 지난 30년간의 기록을 살핀다. 자료를 조사하고, 재정비하는 것 역시 그의 일이다. ‘고지혈증 간이 생활 요법’, ‘장기별로 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것과 낮추는 것’, ‘암 발생을 막는 신체 조건과 식습관 그리고 운동 기준’ 등 큼직한 글씨와 빠른 이해를 돕는 친절한 그림으로 채워진 종이 한 장은 환자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 정보이자 환자를 향한 그의 마음을 대변한다. 친근한 동네 의사 선생님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68학번, 제1회 졸업생이기도 한 이용건 원장은 한양대학교병원에 대한 애틋함도 남다르다. ‘사랑을 실천하는 병원’이라는 한양대학교의료원의 설립 이념을 따라 환자들에게도 남다른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나 일상 생활 속에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 환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한다. 이용건 원장이 의사와 환자의 관계를 넘어 그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이유는 마음의 평안을 찾기 위해서다. “제1의 목표가 환자의 마음을 평안하게 하는 것이에요. 항상 ‘걱정 마세요. 조금만 신경 쓰시면 됩니다. 운동과 식이요법은 이렇게 접근하시면 됩니다’라는 말을 가장 자주해요. 질병 자체도 중요하지만 환자분들의 정신 건강을 위한 치유에 더 신경을 쓰거든요. 약을 투여하기에 앞서 건전한 생활이 바탕이 되어야 건강한 생활도 유지할 수 있지 않겠어요.” 환자의 삶의 방식까지 꼼꼼히 신경 쓰는 이용건 원장의 진심은 진료 시간이 끝난 후 걸려온 환자와의 전화 통화에서도, 한양대학교병원에 환자를 의뢰하는 순간에도 느껴진다. “얼마나 급하면 전화를 하겠어요. 궁금한 것, 필요한 것 다 설명해드려요. 그리고 나서 내일 다시 한 번 방문해주시라고 말하죠.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 안심이 되는 순간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한양대학교병원 후배님들과는 계속해서 협진 체제를 유지하고 있어요. 현재도 30~40명 이상의 환자를 교류하고 있죠. 한양대학교병원의 전문화된 치료 시스템에 대한 환자분들의 만족감이 높아요.” 한양대학교병원에 수 많은 환자를 의뢰한 이용건 원장은 조기에 암을 발견한 후 수술을 받은 뒤 건강을 회복한 환자들이 고맙다며 두리의원을 방문할 때가 가장 뿌듯하다. 의과대학 동기들의 대부분이 이미 정년퇴직을 했지만 이용건 원장은 힘이 닿는 한 건강 지킴이로서 환자를 돌보고 싶다고 말한다. 소박하지만 또렷한 그의 목표는 두리의원을 따뜻한 동네 사랑방으로 만든다. 두리의원 ● 주소: 서울 성동구 금호동4가 624 ● 문의: 02-2297-1158 베스트 파트너 | 상호 협력하는 의술로 고객의 건강과 삶을 돌봐온 한양대학교의료원의 최고 협력병원을 소개합니다.
201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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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만 신경 씁니다. 맑은수병원
맑은수병원의 수(首)는 ‘머리’를 의미하지만 ‘첫째, 으뜸’이라는 뜻도 함께 지닌다.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에 위치한 맑은수병원은 그 이름처럼 국내 최초 신경과 특성화 병원으로 개원했다. 뇌졸중・치매 등 중증 진료뿐 아니라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본 두통, 어지럼증, 손발저림까지 신경에 관한 맞춤형 전문 의료시스템을 갖췄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신경과 중점진료병원으로 정평이 나 있는 맑은수병원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출신 6명의 전문 의료진과 110여 명의 직원, 200여 병상의 규모를 지닌 대형병원 같은 동네병원이다. 맑은수병원 ■ 주소 :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431-6, 9 ■ 문의 : 02-2681-0119 ■ 홈페이지 : http://www.cleansu.co.kr 200병상 규모의 한국형 온돌마루 입원실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한양대학교병원에서 신경과 전문의까지 역임한 맑은수병원 윤웅용 원장은 국내에는 아직 특화되지 않은 신경과 전문병원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꼈다고 한다. 퇴행성 치매 등 만성기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재활병원은 많지만 급성기부터 만성기까지 두루 검진하고 진료할 수 있는 신경과 전문병원은 국내에 전무했기 때문이다. “신경과와 더불어 내과, 재활의학과, 통증의학과 전문의를 구성해 각종 질환에 대한 맞춤형 협진이 가능하다는 점이 우리 병원의 큰 장점입니다.” 환자들을 향한 배려는 200병상 규모의 입원실에서부터 확실하게 느껴진다. 맑은수병원의 병실은 모두 한국형 온돌마루로 되어 있다. 맑은수병원의 치매, 뇌졸중, 파킨슨병 등 뇌신경계 질환 환자들이 치료와 재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서도 높은 적응률을 보이는 것은 바로 이 온돌마루 덕분이다. 맑은수병원은 신경계 질환의 정확하고 빈틈없는 진단을 위해 최신의료장비를 갖추고 있다. 뇌혈류 검사기, 뇌파 검사기, 뇌 CT검사기 등 대형병원 부럽지 않은 의료장비는 노인성 질환을 넘어 이유 없이 머리가 아프거나 어지럼증, 손발저림으로 고통 받아온 환자들에게 명확한 진단과 치료를 가능케 한다. “어르신들만 저희 병원을 방문하는 것은 아니에요. 두통이나 손발저림을 겪는 젊은층도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검진을 통해 원인을 찾고 제대로 된 진료를 받아볼 수 있으니까요.” 뇌신경계 질환은 무엇보다 예방과 조기 치료가 중요할 터, 맑은수병원은 뇌질환 조기진단 프로그램과 통증, 치매관련 각종 클리닉도 운영 중이다. 특히 월, 수, 금요일 매주 3회에 걸쳐 운영되는 치매 클리닉은 다양한 임상 경험과 경력을 지닌 윤웅용 원장이 직접 이끈다. 보건복지부 지정 ‘신경과 전문병원’ 목표 삼아 맑은수병원의 또 다른 특징은 윤웅용 원장을 포함해 여섯 명의 전문의가 모두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이라는 점이다. “꼭 그래야 한다는 원칙은 없지만 검증된 전문의를 뽑아야 했습니다. 경력이나 면접만으로는 알 수 없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직접 함께 일해본 분들의 추천을 받았죠. 그러다 보니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출신들로만 구성이 됐네요. 모두 능력 있고 좋은 분들이라 분위기도 좋습니다.” 서울에 있는 18곳의 대형 종합병원과 협력병원을 맺고 있는 맑은수병원이 특별히 한양대학교병원과 돈독한 이유도 알만 하다. 한양대학교병원까지 자동차로 10분이면 도착해 응급환자 이송에 유리한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한양대학교병원 의료진 대부분이 선・후배인 경우가 많아 소통이 빠르게 이뤄지기 때문이다. “분초를 다투는 뇌출혈 환자들이 원-스톱으로 한양대학교병원에 이송되는 경우가 많고, 나이든 환자 분들이다 보니 장이 꼬인다거나 담석・담낭 수술이 필요할 때에도 한양대학교병원의 도움을 받습니다. 건강검진센터도 함께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암이 발견된 환자분들도 많이 가시고요. 협력병원으로 연결되는 전체 환자 중 1/3 이상이 한양대학교병원일 정도로 비율이 굉장히 높은 편이에요.” 맑은수병원의 목표는 앞으로 2~3년 안에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국내 유일의 ‘신경과 전문병원’이 되는 것이다. 신경과 학계에서도 맑은수 병원을 주목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이를 위해 신경과 전문의를 한 명 더 충원하고, 전 직원이 합심하여 명실상부 우리나라 최고의 뇌신경계 전문병원으로 자리잡기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동대문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는 지리적 이점이 있고, 훌륭한 의료진과 직원들이 있기에 목표 달성은 그리 어려울 것 같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최선의 진료와 친절은 기본이고, 환자와 보호자 분들께 진정으로 감동을 드릴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베스트 파트너 | 상호 협력하는 의술로 고객의 건강과 삶을 돌봐온 한양대학교의료원의 최고 협력병원을 소개합니다.
2014-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