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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수술동’ 신축으로 미래 의료 인프라 구축
- 첨단 기술과 환자 중심의 수술 혁신 공간 조성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형중)이 미래의료를 선도하는 최첨단 스마트병원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기 위해 ‘스마트 수술동(가칭) 신축 계획’을 발표하고, 오는 2033년 완공을 목표로 한 대규모 신축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빠르게 변화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중증질환 환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수술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가 최종 선정되어 세부 설계를 구체화할 예정이다. ‘스마트 수술동’은 첨단 의료 기술을 기반으로 한 환자 맞춤형 수술 환경을 구현하는 공간으로, 기존 수술실을 대체하게 된다. 최신 수술 시스템을 통합하여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과 환자 안전성을 높이고, 편리한 수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축 ‘스마트 수술동’은 지상 6층, 지하 3층, 연면적 21,880㎡(6,620평) 규모로 건립되며, 기존 시설과 병원 순환도로를 외곽으로 이전하여 부지 활용도를 극대화한다. 새로운 수술실은 기존 2,380㎡(720평)에서 4,688㎡(1,400평)으로 약 두 배 확대된다. 하이브리드 수술실 1실, 로봇수술실 2실, 양‧음압 수술실 1실, 표준수술실 16실 등 총 20개의 수술실이 마련되며, 첨단 장비 도입과 미래 의료환경 변화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하이브리드 및 로봇 수술실은 81㎡ 규모의 초대형 공간으로, 표준수술실 역시 기존 대비 130% 넓은 63㎡ 규모로 설계해 효율적이고 안전한 수술 환경을 구현할 계획이다. 수술동 신축에 앞서, 기존 신관의 필수 기능을 이전하기 위한 ‘1단계 영상치료동’ 신축도 함께 추진된다.영상치료동은 연면적 4,335㎡(1,340평),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조성되며, 트루빔(TrueBeam), 리니악(LINAC), MRI, CT, ANGIO, 병리과 등 신관의 핵심 시설이 이전될 예정이다. 이로써 병원 내 공간 효율성과 의료 동선의 최적화를 동시에 달성하며, 향후 수술동 완공 시까지 진료 공백 없이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신축 수술동 내부는 중증질환 환자를 위한 원스톱 진료 환경으로 구성된다. 저층부에는 심장내과, 흉부외과, 신경과, 신경외과, 암센터 등 중증 외래 진료실이 배치되며, 상부에는 심‧뇌혈관 시술실 5실, 중환자실 30병상, 중앙공급실이 들어선다. 또한, 본관과 직접 연결되는 복도와 지하주차장을 통해 환자와 의료진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본관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진료의 연속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한양대학교병원은 이번 신축 사업에 친환경·스마트 설계 요소를 적극 도입한다. 병원 내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태양광 발전, 지열히트펌프, LED 디밍 시스템 등을 적용하고, 자연채광과 개방감 있는 공간 설계를 통해 환자 중심의 치유환경을 구현할 예정이다. 이형중 병원장은 “이번 스마트 수술동 신축은 한양대학교병원이 미래 의료를 선도하는 중증질환 전문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최첨단 인프라를 바탕으로 환자에게는 안전하고 쾌적한 치료 환경을, 의료진에게는 효율적인 근무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모든 교직원이 함께 힘을 모아 한양대학교병원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끝).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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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50지구, 1억 3천만원 상당의 의료장비 및 진료비 후원
- 응급환자 치료 역량 강화 및 의료취약계층 지원에 활용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형중)은 국제로타리 3650지구(직전총재 소효근)와 서울지역 의료취약계층 응급환자 대응력 강화를 위한 ‘의료장비 및 진료비 지원 글로벌보조금 전달식’을 갖고 1억 3천만원 상당의 후원을 받았다. 지난 9월 30일 동관 8층 제1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전달식에는 윤호주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형중 한양대학교병원장, 권오균 경영지원실장, 노성원 대외협력실장, 강형구 권역응급의료센터장과 국제로타리 3650지구 소효근 직전총재, 문덕환 전 총재, 이희봉 지역대표, 오승훈 지역대표 등 주요 보직자가 참석했다. 국제로타리 3650지구는 서울 지역을 관할하는 국제로타리(Rotary International) 산하 지구로, 1961년 설립 이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의료 소외계층과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에 앞장서 왔으며, 국내외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진료비 지원, 해외 의료봉사, 무료 건강검진 사업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과 의료장비는 한양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비롯한 응급의료 현장에서 활용돼, 중증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와 의료취약계층 치료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활용된다. 윤호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한양대학교병원에 뜻깊은 나눔을 전달해주신 국제로타리 3650지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두 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의료 소외계층을 돕는 사회적 책임을 함께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형중 병원장은 “이번에 후원된 기부금과 의료장비는 필요한 적재적소에 투입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이번 기부가 응급환자 치료 역량을 강화하고, 환자 생명을 지키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소효근 직전총재는 “이번 글로벌보조금 사업은 단순한 장비 지원을 넘어, 위급한 순간에 생명을 구하고 의료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전하는 숭고한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로타리는 지역사회와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끝).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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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복원센터’ 신설 및 본격 운영
- 두경부·유방·상하지 특화 클리닉으로 환자 맞춤형 재건 시스템 강화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형중)이 ‘재건·복원센터(Reconstruction Restoration Center)’를 신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센터 출범은 단순한 진료 과목 확장을 넘어, 암·외상·당뇨합병증 등으로 신체 일부가 손상된 환자들에게 새로운 삶을 선사하는 큰 발걸음이다. 최근 의학기술의 발전과 조기 진단 향상으로 암이나 외상 환자의 생존율은 크게 높아졌다. 그러나 치료 이후 남는 신체 결손과 기능 장애는 여전히 환자들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주요 과제로 남아 있었다. 특히 두경부암 수술은 광범위한 절제가 필요한 경우가 많아 외형뿐 아니라 말하기·삼키기·호흡 같은 기본 기능에도 영향을 미친다. 국내 여성암 1위인 유방암 또한 치료 과정에서 유방 절제가 빈번해 환자에게 심리적 충격과 자존감 저하를 남긴다. 당뇨발, 골수염, 근골격계 육종 등은 경우에 따라 상하지 절단으로 이어져 심각한 기능 장애를 초래하기도 한다. 이에 한양대학교병원은 환자들의 필요에 대응해 재건·복원 의료의 전문성과 통합 시스템을 한데 모은 전담 센터를 신설했다. 한 번의 수술로 치료와 복원을 동시에 재건·복원센터는 ▲두경부 ▲유방 ▲상하지 세 분야를 중심으로 클리닉을 운영하며, 다학제 협진 기반의 원스톱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환자는 여러 차례 진료과를 방문하거나 별도의 수술 일정을 기다릴 필요 없이 한 번의 수술에서 치료와 재건을 동시에 받을 수 있어 신체적·정신적 부담을 줄이고, 치료 후 삶의 질을 크게 높일 수 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진과 협진 체계를 갖춘 센터에는 성형외과 김연환 교수(센터장), 장란숙 교수, 김지영 교수를 중심으로 이비인후과, 외과, 정형외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핵의학과 등 다양한 진료과가 참여하는 다학제 협진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특히 김연환 교수는 국내 ‘미세수술 재건’ 분야의 권위자로, 사고·암·감염 등으로 신체에 심각한 결손이 생겼을 때 시행하는 천공지피판술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다. 그는 국내 최초로 옆구리 피판 이식 기법을 도입해 평균 수술 시간을 절반 가까이 단축시키면서도 높은 생착률을 기록했다. 또한 두경부암 절제 후 재건 수술에서도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실력을 자랑한다. 장란숙 교수와 김지영 교수는 유방 재건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환자 맞춤형 치료를 선도하고 있다. 두 교수는 환자의 연령, 암의 진행 정도, 치료 방식, 개인의 선호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적의 재건 방법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단순한 외형 복원을 넘어 심리적 상실감과 불안을 최소화하며, 환자의 신체적 회복과 자존감 회복까지 지원한다. 센터에서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유리피판술(자신의 다른 부위 조직을 떼어 손상 부위에 이식하는 수술)에서도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 수술은 미세한 혈관 연결이 필요한 고난도 수술이지만, 센터 의료진들은 수천 건 이상의 경험을 통해 90% 이상의 성공률과 거의 100%에 가까운 생착률을 달성했다. 수술 시간 단축, 빠른 회복, 높은 미용적·기능적 만족도까지 실현하며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공하고 있다. 김연환 센터장은 “재건 수술은 단순히 신체 일부를 되살리는 기술이 아니라, 환자가 이전의 삶을 다시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라며 “포기하는 순간 소중한 신체 일부를 잃을 수 있어 살릴 수 있다면 반드시 그 길을 선택하는 것이 우리의 소명”이라고 강조했다. 한양대학교병원은 이번 재건·복원센터 개소를 계기로 국내 재건 의료의 허브를 목표로 환자 맞춤형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강화하고, 국내외 환자 유치와 학문적 연구를 동시에 추진해 더 많은 환자들이 ‘다시 일어서는 기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끝).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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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류마티스학회 ‘우수센터’ 인증 획득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원장 김태환)이 아시아태평양류마티스학회(APLAR, Asia Pacific League of Associations for Rheumatology)로부터 ‘우수센터’(Center of Excellence) 인증을 획득하며 국제적 권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APLAR ‘우수센터’ 인증은 APLAR 위원회 심사를 거쳐 ▲연구(Research) ▲환자 진료(Patient Care) ▲교육 및 훈련(Training Education) 등 세 부문에서 지속적이고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기관에 수여된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2025년 9월부터 2028년 8월까지 3년간 그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APLAR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류마티스 질환의 진단, 치료, 연구 수준 향상을 목표로 활동하는 권위 있는 학회다. 이번 인증서에는 츠토무 타케우치(APLAR 회장, 2023-2025)의 서명이 담겨 국제적 공신력을 더했다.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국내 최초로 설립된 류마티스질환 전문병원으로, 다학제적 진료 체계와 선도적 연구, 전문 의료인 양성에 앞장서 왔다. 특히 환자 중심의 진료와 학문적 성과를 기반으로 한 의학 교육은 국내외에서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김태환 병원장은 “이번 APLAR 우수센터 인증은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이 환자 중심 진료와 세계적 수준의 연구, 인재 양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류마티스 분야를 선도하는 연구와 최상의 진료 서비스를 통해 환자들에게 더 큰 희망을 주는 병원이 되겠다”고 밝혔다(끝).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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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치매코호트로 만든 개방형 플랫폼, AI 조기예측까지…
국내 연구진이 한국인 치매코호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 최초의 개방형 DB 플랫폼과 인공지능(AI) 기반 조기 예측시스템을 개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수행된 이 연구는 오는 11월 공식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성과는 국내 연구진이 다기관에서 수년간 축적한 치매 전주기 데이터(임상·뇌영상·바이오마커 등)를 표준화하여 개방성을 갖춘 플랫폼으로 제공하는 첫 사례로, 향후 국제적 수준의 정밀의료 연구 인프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연구를 주도한 한양대학교병원 신경과 김희진 교수 연구팀은 서울, 경기, 경북 지역의 한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다기관 치매코호트 데이터를 통합, 1400여 건의 다중모달 데이터를 포함한 개방형 플랫폼 ‘ALEAD(ALEAD: Advanced Learning and Exploration of Alzheimer’s Dementia)’를 구축했다. 이 플랫폼은 연구자 간 데이터 공유와 협업을 촉진하여 국내 치매 연구 생태계를 확장하는 동시에, 글로벌 공동연구와의 정합성까지 고려해 설계됐다. 또한 연구팀이 함께 공개하는 AI 기반 조기 예측시스템은 뇌영상, 인지기능검사 등 다차원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개인의 ‘뇌 나이(brain age)’와 치매 발병 위험도를 산출한다. 기존의 단일 지표 중심 예측보다 높은 정확성을 기대할 수 있으며, 조기 개입 및 맞춤형 진료를 지원하는 임상 도구로서 활용 가능성이 크다. 이번 연구에는 ▲한양대학교병원 신경과 김희진 교수 연구팀이 코호트 구축과 연구 총괄을 주도하고, ▲명지병원 신경과 정영희 교수팀과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신경과 강경훈 교수팀이 임상 기반 치매코호트 구축에 참여하였으며, ▲한양대학교 의공학과 이제연 교수팀은 AI 기반 조기 예측시스템 개발을 담당했다. ▲경북대학교 수의학과 진희경 교수팀과 한양대학교 디지털의료융합학과 전진용 교수팀은 바이오마커 분석 및 연계 연구를 수행했고, ▲플랫폼 개발은 (주)피플앤드테크놀러지(대표 홍성표)가 맡았다. 김희진 교수는 “이번 성과는 한국연구재단 지원을 통해 국내 치매 연구를 데이터 기반 정밀의학으로 도약시키는 중요한 계기”라며 “국내 최초 한국인 치매코호트 자료를 기반으로 한 개방형 연구 플랫폼을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시켜, 장차 치매 전주기를 아우르는 연구와 더불어 노쇠·파킨슨병 등 다양한 신경퇴행성질환 연구로 확장해 나가고, 향후에는 대만을 비롯한 동아시아 국가들과의 코호트 연계를 통해 국제 공동연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그림1 개방형 플랫폼 ‘ALEAD’ 메인 화면(alead.org) 그림2 AI 기반 조기 예측시스템 모식도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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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전문병원’ 선정
- 4개 전문분야 국내 10위권 진입으로 국내외적 경쟁력 입증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형중)이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가 발표한 ‘2026 세계 최고 전문병원(World's Best Specialized Hospitals)’ 순위에서 다수의 진료과가 상위권에 선정되며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한양대학교병원은 ▲소아과학(국내 4위, 세계 106위) ▲내분비학(국내 8위, 세계 65위) ▲ 위장학(국내 8위, 세계 120위) ▲호흡기학(국내 8위, 세계 143위) 등 총 4개 전문 분야에서 국내 10위권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소아과학은 2023년 국내 7위(세계 129위)에서 2026년 국내 4위(세계 106위)로 4년 연속 꾸준히 상승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이는 한양대학교병원이 소아·청소년 환자 진료에서 보여준 전문성과 연구 성과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내분비학 역시 국내 9위(세계 66위, 2023년)에서 2025년 국내 8위(세계 58위)까지 3년 연속 매년 순위를 끌어올렸으며, 2026년에도 국내 8위(세계 65위)를 기록해 안정적인 경쟁력을 유지했다. 또한 2025년 처음 순위에 진입한 위장학은 올해 2년 연속 국내 8위에 오르며 꾸준한 연구 성과와 진료 역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호흡기학은 2026년 첫 선정부터 국내 8위(세계 143위)에 오르며 향후 발전 가능성을 입증했다. 뉴스위크의 ‘세계최고 전문병원’ 평가는 글로벌 통계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와 공동으로 진행되며, 전 세계 의료 전문가들의 온라인 추천, 병원 성과 지표, 환자 만족도 조사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매년 발표된다. 이번 순위는 전 세계 의료진과 보건 전문가 약 4만여 명의 설문 응답을 기반으로 신뢰성과 공정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형중 병원장은 “이번 결과는 의료진과 교직원 모두가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와 연구를 위해 헌신한 결실”이라며 “특히 소아과학, 내분비학, 위장학, 호흡기학 등 본원의 특화 분야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은 환자들에게 최상의 치료 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는 노력이 세계적 수준에 도달했음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본원은 환자 친화적이고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의학 연구와 교육에서도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끝).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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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시험센터, 아반스 클리니컬과 업무협약 체결
[한양대학교병원] 아반스 클리니컬과 업무협약 체결 한양대학교병원 임상시험센터(센터장 조수경)는 지난 9월 22일 동관 4층 회의실에서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인 아반스 클리니컬(Avance Clinical)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양대학교병원과 아반스 클리니컬이 한국 내 임상시험 수행을 위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양 기관은 임상시험 기회 공유와 신규 프로젝트 도입, 임상시험 참여 타당성 평가, 계약 검토 체계 간소화, 정기 거버넌스 미팅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게 된다. 특히 아반스 클리니컬은 한양대학교병원을 글로벌 임상시험의 주요 파트너 기관으로 참여시키기 위해 신규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한양대학교병원은 환자 모집, 연구진 참여, 임상시험 환경 조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를 통해 국제적 수준의 품질과 규제 준수를 기반으로 환자 중심의 임상시험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조수경 임상시험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양대학교병원은 아반스 클리니컬과의 전략적 협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임상시험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제 공동 임상시험에서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 임상시험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반스 클리니컬의 마크 하빌(Mark Harvill) 대표는 “아반스 클리니컬은 호주에 본사를 둔 글로벌 CRO로서 아시아, 북미, 유럽 등 세계 각지에서 임상시험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초기 단계 임상시험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축적된 우리의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한국에서도 발휘해, 혁신 치료제 개발을 앞당기고 환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양대학교병원 임상시험센터는 환자 중심의 연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내외 다수의 연구기관 및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과 협력하며 임상시험 수행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끝).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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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호 교수, ‘2025 보스턴 코리아’ 연구과제 선정
- 신시내티 다케베 교수와 간 담도·장 오가노이드 공동연구 수행 한양대학교병원 외과 최동호 교수가 2025년 ‘보스턴 코리아 글로벌 메디컬 리서치 프로그램’의 연구자로 최종 선정됐다. ‘보스턴 코리아 글로벌 메디컬 리서치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의생명과학 분야 연구자들이 미국의 세계적 연구기관과 공동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정부와 민간이 함께 지원하는 국제 협력 프로그램이다. 약 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이번 선정에는 국내 중견 연구자들의 국제 공동연구 참여 확대라는 의미가 담겼다. 최 교수는 이번 과제를 통해 세계적인 오가노이드 권위자인 미국 신시내티 아동병원 다케베 타카히로 교수와 함께 ‘간 담도 및 장 오가노이드 개발’이라는 첨단 재생의학 연구를 진행한다. ▲임상 중심의 외과에서 세포치료 기반 융합 연구로 변모 최 교수는 간이식 및 간담도 수술, 복강경·로봇수술, 환자 혈액관리(PBM) 등 다양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와 진료를 병행해온 중견 외과 의사다. 최근에는 수술 후 회복과 조직 재건까지 포괄하는 외과-재생의학 융합 모델에 주목하며, 외과 영역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구해 왔다. 이번 연구에서는 인간 줄기세포를 활용해 간 담도와 장기의 유사체(Organoid)를 배양하고, 이를 실제 환자 치료에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세포치료 기반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와 관련 최동호 교수는 “외과 수술은 이제 단순히 병든 조직을 절제하는 것을 넘어, 환자의 기능을 회복시키고 삶의 질을 복원하는 단계로 진화하고 있다”며, “이번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외과 영역에서도 재생의학 기반 환자 맞춤형 치료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연구과제 선정은 개인적인 성과를 넘어, 한양대학교병원이 지향하는 융합 연구와 글로벌 협력의 미래를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라 생각한다”며 “이번 연구가 단순히 학문적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환자 치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끝).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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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HY IBB 국제 심포지엄 및 RMSC 10주년 기념행사’ 개최
한양대학교의료원은 오는 9월 19일(금)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10분까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6층 TBL룸에서 ‘2025 한양대학교생명과학기술원(HY-IBB)과 외과학교실 국제 심포지엄 및 재생의학 줄기세포연구소(RMSC)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석학들이 참여해 HY IBB 및 외과학교실의 연구 업적과 재생의학 줄기세포 분야의 국제적 연구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RMSC 창립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HY-IBB 1’ 세션에서는 한양대류마티스병원 성윤경 교수와 성균관대 김요한 교수가 좌장을 맡고, ▲TET 단백질과 DNA 탈메틸화 및 패혈증(한양대병원 조용일 교수) ▲고정밀 CRISPR 플랫폼을 활용한 암 관련 돌연변이 진단 및 교정(한양의대 허준호 교수) ▲항원제시세포(APC) 지향성 당 기반 나노입자를 이용한 암 백신(한양대 김형식 교수) ▲파킨슨병에서 성상세포 공동 이식 전략(한양의대 장미윤 교수) 등의 연구가 발표된다. 두 번째 ‘HY-IBB 2’ 세션에서는 한양대류마티스병원 김태환 교수와 한양대병원 전대원 교수가 좌장을 맡고, ▲비뇨기과 신규 의료기기 개발(한양대병원 조정기 교수) ▲쇼그렌증후군에서의 마이크로RNA 연구(한양대병원 김유정 교수) ▲공기역학적 음향분광법을 이용한 비침습적 안과 진단(한양대 박준홍 교수) ▲RNA 대사 연구(한양대 황정욱 교수) 등의 연구가 발표된다. 이어서 오후에 진행되는 ‘RMSC Session II: Past alumni of RMSC’ 세션에서는 한양대 최제민 교수가 좌장을 맡고, ▲방사선 매개 장 손상에서 AhR 신호전달 경로 연구(한국원자력의학원 이승범 팀장) ▲인간 어셈블로이드 기반 간 조직 모델링(성균관대 김요한 교수) ▲급성 조혈증후군 골수 오가노이드(서울여대 정재민 교수) ▲선천성 폐질환에서 세포 분화 축 교란 연구(고려대 임경태 교수) 등의 발표가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RMSC Session III: Global collaborators of RMSC’ 세션에서는 한양대 김영필 교수가 좌장을 맡고, ▲고지방·고과당 식이에 따른 간 종양 아형 연구(멕시코시티 자치대학교 루이스 엔리케 고메스-키로즈 교수) ▲줄기세포성 유지 및 대사 조절 후성유전학 연구(뤼베크대학교 옌스 마르크바르트 교수) ▲담관암의 대사적 특성 연구(피렌체대학교 키아라 라지 교수) 등의 발표가 진행된다. 최동호 한양대학교의료원 의과학연구단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10년간의 재생의학 및 줄기세포 연구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HY IBB 및 외과학교실의 연구자와도 학문적 교류와 국제 협력을 더욱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초과학 연구 성과를 실제 임상에 연결해 환자 맞춤형 치료로 이어갈 수 있는 중요한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끝).
2025-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