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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전립선최신치료센터 개소 기념 심포지엄’ 개최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윤호주)은 오는 12월 23일 의과대학 본관 6층 TBL룸에서 ‘한양전립선최신치료센터(HanYang Prostate EmergingRemed Center) 개소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양전립선최신치료센터’는 전립선 질환자에 특화된 전문 의료진과 간호인력을 갖추고, 혈액종양내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병리과, 진단검사의학과 등의 다학제 기반 진료와 다빈치 로봇수술 및 홀뮴레이저 등으로 배뇨장애, 전립선질환 등 환자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3월 개소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두개의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첫 번째 세션은 ‘전립선비대’를 주제로 김용태 교수(한양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가 좌장을 맡고, 최홍용 교수(한양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가 ‘ UROLIFT’, 문홍상 교수(한양대학교구리병원 비뇨의학과)가 ‘TURP HoLEP’, 조정기 교수(한양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가 ‘Prostate stent TIND’를 주제로 강의한다. 두 번째 세션은 ‘전립선암’을 주제로 송순영 교수(한양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가 좌장을 맡고, 휴먼영상의학센터 정혜두 원장이 ‘Prostate artery embolization’, 이철민 교수(한양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가 ‘Fusion biopsy의 role 및 Perineal biopsy vs Transrectal biopsy’, 이수진 교수(한양대학교병원 핵의학과)가 ‘PSMA PET의 효용성’을 주제로 강의한다. 조정기 한양전립선최신치료센터장은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면서 급증하는 전립선질환에 전문적이고 특화된 센터가 필요해 한양전립선최신치료센터를 오픈하게 됐고, 이를 기념해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다”면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전립선질환의 대표 질환으로 전립선비대와 전립선암의 진단 및 최신치료에 대해 준비했으니 유익한 정보 교류의 장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끝).
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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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훈 교수, ‘서울특별시장 표창’ 수상
한양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오재훈 교수가 지난 12월 8일 서울 서남병원에서 서울특별시 주최로 열린 ‘제11차 서울 국제 응급의료 심포지엄(부제: 포스트 코로나 서울 응급의료 발전방향)’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오 교수는 한양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으로 서울특별시 동남권역의 중증응급 의료를 진두지휘하며 지역사회와의 연계에 힘을 써 왔다. 또한, 서울특별시의 시정 발전과 응급의료 분야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특히 장기간에 걸친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 서울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하여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재훈 교수는 ”권역응급의료센터 교직원들은 365일 24시간 서울 시민 응급중증환자 최종치료와 함께 시민 안전 수호를 위해 재난 대비와 대응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서울시 응급의료체계 발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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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화선 팀장, 한국병원홍보협회 ‘올해의 홍보인상’ 수상
한양대학교의료원 대외협력실 손화선 대외홍보팀장은 지난 12월 15일 서울 LW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2 한국병원홍보협회 정기총회’에서 ‘올해의 홍보인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4번째 시상하는 이 상은 국내 병원홍보 분야 종사자 중 병원 홍보계 발전과 성장을 이끌어 현저한 공로를 세운 병원 홍보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한국병원홍보협회는 시대를 앞서 내다보는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뛰어난 기획력 및 추진력을 바탕으로 병원 브랜드 이미지 향상과 보건의료계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병원 홍보를 더욱 빛나게 했기에 ‘올해의 홍보인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1999년부터 한양대학교의료원의 홍보업무를 시작한 손 팀장은 23년간 홍보팀에서 친화적인 소통과 유연한 대응력으로 언론홍보를 비롯한 다양한 홍보업무를 총괄해왔으며, 대내외적으로 의료원 커뮤니케이션의 구심점 역할을 해왔다. 손화선 팀장은 “‘올해의 홍보인상’이라는 과분한 상을 주신 한국병원홍보협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갈수록 병원홍보의 영역이 확장되고 힘든 상황이지만, 앞으로도 언론과 의료진 간 가교 역할은 물론 자체 홍보채널도 더욱 강화해 의료원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끝).
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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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석 의료정보실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한양대학교의료원 김이석 의료정보실장이 지난 12월 15일 서울 중구 호텔코리아나에서 열린 ‘제6회 보건의료데이터 혁신포럼’에서 정보통신기술기반 의료정책 사업에 적극 참여해 보건의료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2020년부터 한양대학교병원 정보관리부원장을 맡아온 김 교수는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지원사업에 데이터 거버넌스, 정보보안, 활용기반을 마련하여 의료기관 자체 연구역량 강화 및 데이터 활용 지원을 총괄하였고, 2021년부터는 의료정보실장을 맡아 연구중심병원 도약을 위한 표준화기반 한양대학교의료원 차세대 전자의무기록시스템 구축에 일조하여 의료데이터의 국가적 표준과 적합성 검증을 통해 상호호환성 확보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이석 교수는 “임상 현장에서 생성되는 의료데이터는 신약, 의료기기, 인공지능 등의 개발과 의료기관의 연구역량 강화와 빅데이터 연구 환경에 활용할 수 있다”면서 “한양대학교의료원은 차세대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을 구축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고, 앞으로 병원에서 생성되는 양질의 의료데이터를 통해 의료데이터 표준화 개발과 연구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양대학교병원 정형외과에서 고관절클리닉, 고관절 스포츠손상을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는 김이석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한고관절학회 학술위원 및 심사위원, 대한스포츠학회 학술위원,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학술위원,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골다공증학회, 미국정형외과학회 정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고관절학회 학술상, 대한정형외과학회 학술상 등 다수의 학술상을 받은 바 있다(끝).
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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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감염관리 주간행사’ 개최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윤호주)은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한 병원 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12월 14일 본관 3층 강당에서 ‘제11회 감염관리 주간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감염관리에 대한 지식과 대처방안을 평가하는 ‘감염관리 퀴즈 풀이’,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을 강조하는 ‘손위생 포스터 공모’, 손위생에 평소 모범을 보여준 직원에게 ‘Best Clean Hands’, 감염 관리에 특별한 활동으로 귀감이 될 수 있는 직원에게 ‘감염 관리 특별상’의 시상과 행운권 추첨 등 경품 행사가 진행됐다. 윤호주 병원장은 “우리는 코로나19라는 대규모 감염병을 겪으면서 마스크와 손위생만으로도 감염예방에 얼마나 큰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었다”면서 “병원은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들이 많아 모든 교직원이 기본에 충실하고, 감염관리 매뉴얼과 행동지침을 준수하여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보다 앞서 오전에는 본관 1층 로비에서 손위생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감염관리 퀴즈, 손위생 포스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해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끝).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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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질환 사망율 높은 ‘비알코올 지방간질환’, 진단 후 40%만 병원 방문
한양대학교병원과 노원을지대병원 연구팀, 일반인 1천명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 “의료진에 의한 효과적, 체계적 생활습관 교정 교육 필요” 한국인에서 비알코올 지방간질환에 대한 인지도는 대체로 높으나, 진단 후 40%만이 지방간 관리를 위해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것으로 조사됐고, 치료를 위해 가장 중요한 ‘생활습관 교정’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의료진에 의한 체계적인 예방과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비알코올 지방간질환은 유의한 음주, 약물, 바이러스 간염 등과 같은 다른 원인이 없으면서 지방간이 있는 질병을 말한다. 한국인의 비알코올 지방간질환 유병률은 25~30%로 알려져 있는데, 비알코올 지방간질환이 있는 환자들은 만성간염, 간경변증, 그리고 간암의 위험이 높을 뿐만 아니라 심뇌혈관질환의 위험도 높은 것이 특징이다. 한양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윤아일린, 전대원 교수(총괄책임자)와 노원을지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이준혁 교수팀은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학술연구용역사업으로 지원을 받아 일반인 1,000명을 대상으로 ‘비알코올 지방간질환에 대한 인식과 요구’에 대한 대규모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한양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윤아일린 교수는 “환자 3명 중 1명은 심뇌혈관질환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비알코올 지방간질환을 위해 가장 권고되는 것은 생활습관의 교정”이며, “이와 함께 비알코올 지방간질환에 대해 정확한 인식을 갖는 것이 성공적인 생활습관의 교정을 위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한양대학교병원에서 설문조사 기관인 (주)마크로밀 엠브레인에 의뢰하여 2022년 9월 7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됐으며, 남녀비율은 남성 51%, 여성 49%이고, 우리나라 지역과 연령 분포에 따라 조사가 설계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그 결과, 비알코올 지방간질환과 관련한 다음과 같은 주요 결과를 얻었다. 우리나라 일반인들의 지방간질환에 대한 인지도는 비교적 높음 설문 응답자들의 72.8%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비알코올 지방간질환을 들어본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그림 1). 응답자의 85.7%는 술을 먹지 않아도 지방간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응답자의 82.5%는 비알코올 지방간은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그림 1. 비알코올 지방간질환 용어 인식 경로 비알코올 지방간으로 진단받은 사람의 40%만이 의료기관을 방문 응답자 중 13.2%가 비알코올 지방간질환을 진단 받은 적이 있다고 응답하였다. 비알코올 지방간으로 진단받은 대상자의 40.2%만이 지방간 관리를 위해 의료기관을 방문했다.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않은 이유는 남성과 여성에서 다소 다른 답변이 나왔다. 남성은 ‘병원에 내원할 시간이 부족해서’, 여성은 ‘스스로 생활습관 관리를 하면 된다고 생각해서’라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다. 연령대별로 40대 이하는 ‘병원에 내원할 시간이 부족해서’, 50대는 ‘스스로 생활습관 관리를 하면 된다고 생각해서’, 60대 이상은 ‘지방간 자체가 큰 병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병원에 내원하지 않았다고 응답해, 성별· 연령대에 따라 개별적인 인식 개선이 필요함을 시사하였다. 지방간을 진단받을 당시 생활습관에 대하여 권유받은 경우는 44.7%에 불과했다. 의료진에 의해 생활습관 교정을 권유받은 경우에는 59.3%가 병원을 방문했으며, 권유받지 않은 경우에는 24.7%가 병원을 방문해 의료진에 의한 조언이 병원 진료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으로 파악되었다. 응답자의 32.9%는 비알코올 지방간 진단 후 병원에 진료를 위하여 방문하지 않은 사유로 ‘의료진으로부터 관리를 받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지 못해서’라고 응답을 했다(그림2). 그림 2. 비알코올 지방간 진단 후 의료기관 방문 비알코올 지방간에 대한 식이/운동 교육프로그램이 필요 비알코올 지방간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생활습관 교정으로 남성은 ‘운동량 증가’를, 여성은 ‘체중감량’을 각각 1순위로 응답했다. 연령대별로 20대, 50대, 60대는 ‘운동량 증가’를, 30대와 40대는 ‘체중감량’을 각각 1순위로 응답했다. 응답자의 66.5%는 지방간 관리를 위하여 의료진을 통한 적절한 식이나 운동요법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특히, 여성과 40대 이상에서 응답한 비율이 더 높아 비알코올 지방간질환의 관리가 의료진을 통해 시스템적으로 운영되기를 희망하는 일반인들의 요구를 확인했다. 또한, 개개인의 시간과 여유에 따라 쉽게 접근이 가능한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관리에 대한 요구도 역시 60.2%로 높았으며, 고령일수록, 광역시 또는 중소도시에 거주할수록 이러한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관리의 요구도가 높았다. 보건소 방문을 통한 관리는 47.3%가 희망하였으며, 고령에서 요구도가 더 높았다. 그림 3. 비알코올 지방간질환 관리를 위해 필요한 점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이준혁 교수는 ”한국인에게 비알코올 지방간질환은 고혈압만큼 흔한 질병이지만 장기적 합병증에 대한 경각심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비알코올 지방간질환의 관리에 가장 중요한 생활습관 개선 역시 개개인의 차원에서만 이루어져 효과적인 관리가 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라며 ”무엇보다 비알코올 지방간질환으로 인한 합병증과 의료 비용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의료진에 의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성별, 연령대별로 건강관리 행태가 다르기 때문에 맞춤형 관리 전략이 요구된다.”고 제언했다.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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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 ‘삼킴곤란’ 원인, 선조체의 도파민 변화로 발생 규명
김준엽 교수, 국제학술지 『임상핵의학 저널』 게재 파킨슨병 환자의 사망률 증가와 삶의 질 저하의 주요 요인으로 알려진 삼킴곤란의 원인이 대뇌 내 자발적인 움직임의 시작과 제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선조체의 도파민성 뉴런 퇴행과 연관되어 있음을 규명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파킨슨병에서 선조체 도파민 수송체 섭취율에 따라 삼킴곤란의 발생과 증상의 심각도를 예측하는 생물학적 지표로 사용할 수 있으며, 삼킴곤란 증상에 특이적인 신경조절 치료의 해부학적 위치를 찾아내는 실마리가 될 수 있다. 이 같은 결과는 한양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김준엽 교수와 중앙보훈병원 보훈의학연구소, 재활의학과, 신경과, 핵의학과의 공동연구 결과로, 국제학술지 임상핵의학(Clinical Nuclear Medicine), 인용지수=10.782 최신호에 “파킨슨병에서 선조체 도파민성 소실과 삼킴곤란(Striatal Dopaminergic Loss and Dysphagia in Parkinson Disease)”이라는 논문에서 밝혀냈다. 위장관계 장애는 파킨슨병 환자에게 발생하는 흔한 증상이며, 이 중 삼킴곤란은 영양실조와 흡인성 폐렴을 유발할 수 있어 사망률 증가의 원인이 되고, 보고에 따라 다르지만 파킨슨병 환자의 약 90%까지는 결국 삼킴곤란으로 발전하게 된다고 알려져 있다. 기존에는 정상인에서 삼킴 과정에서의 뇌 활성화 혹은 뇌졸중 환자들의 삼킴곤란과 관련된 뇌구조변성 관련 연구들이 수차례 진행된 바 있으나, 파킨슨병 환자의 신경전달물질 선조체 분포와 삼킴곤란간의 관계에 관한 연구는 거의 없었다. 김준엽 교수는 중앙보훈병원에서 2015년부터 2021년까지 파킨슨병으로 진단받은 581명의 환자 중 해당 연구의 선정기준을 충족하는 6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삼킴의 주요 2단계인 구강단계와 인두단계안에 포함된 14개의 하위평가항목평가를 통해 저작 기능, 통과 시간, 잔유물 등 단계별 음식물 삼킴의 장애 여부를 평가했다. 각 단계의 장애에 따른 선조체 뉴런 퇴행 정도의 차이는 양성자방출단층촬영(PET) 스캔을 통해 얻어진 도파민 수송체 섭취율을 통해 계산되었다. 본 연구는 처음으로 파킨슨병에서 삼킴곤란의 단계별로 감소된선조체 도파민 수송체 가용성의 뚜렷한 분포 차이를 밝혀냈다(그림). 그림. 연하곤란의 하위항목 중 비정상으로 판단된 항목 수에 따른 도파민 수송체 섭취율 감소의 선조체 분포. 빨간색 (가장 적은 하위항목 수의 겹침) 부터 하얀색 (가장 많은 하위항목수의 겹침) 으로 연하곤란과 선조체 부위별 관련성을 보여주고 있다. R:우측면, L: 좌측면, A: 전측면, P: 후측면, I: 하측면, S: 상측면. 김 교수는 “맛있는 음식을 입으로 먹는 것의 즐거움은 대다수의 사람들의 큰 즐거움이자 기본 욕구이지만 질병으로 인해 입으로 음식을 씹고 삼킬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하면 삶의 질을 중대하게 저하시키고 심지어는 생명 연장의 큰 방해요소가 된다”면서 “삼킴곤란에 대한 연구는 사람을 사람답게 살아가게 하는 연구라는 점에서 무척이나 중요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질환에 따른 삼킴곤란의 신경학적 병태생리와 이에 따른 치료법 개발에 전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준엽교수는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학사과정을 마친 후, 동대학원에서석사학위를받았으며, 현재 한양대학교병원재활의학과에서 뇌손상, 루게릭병,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을 포함한 퇴행성뇌질환 재활, 연하장애재활 등을전문으로진료와 연구를 병행하고있다. * 선조체: 대뇌 심부의 기저핵을 이루는 영역으로, 보상, 인지, 강화, 동기부여, 운동, 억제제어, 충동성 및 자극-반응 관련 인지 등의 기능을 매개한다. 이 부위의 도파민성 뉴런 퇴행은 파킨슨병, 헌팅턴병 등의 이상운동장애와 관련이 깊다. 이외에도 물질의존, 양극성장애, 자폐스펙트럼장애 등과도 관련이 있는 중추신경계 구조물이다.
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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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성과보고회’ 개최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원장 김태환)은 지난 12월 9일 본원 1층 로비에서 ‘2022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찬범 류마티스내과 교수의 사회를 시작으로 김태환 병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성윤경 기획분과위원장의 2022년 한 해 동안 이룩한 다양한 성과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환 병원장은 인사말에서 “본원은 국내 류마티스질환 치료와 임상연구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고, 환자 맞춤형 정밀 의학 분야의 연구와 임상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지금까지 이어온 진료 철학을 바탕으로 내외연을 확장하여 연구중심병원의 기반을 구축하고, 미래 의료를 위한 혁신을 이뤄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기획분과위원장 성윤경 류마티스내과 교수의 성과보고에서는 국제심포지엄, 개원의 연수강좌, 개원기념식 등의 2022년 행사와 류마티스병원 조직정비, 류마티스예방센터 활성화, 임상시험 및 임상연구의 체계화, 수상 및 학회활동 등의 주요 성과발표가 진행됐다(끝).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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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석 교수, ‘국립정신건강센터장 표창’ 수상
한양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건석 교수가 지난 12월 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국립정신건강센터가 개최하는 ‘입원적합성 심사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립정신건강센터장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2017년 정신질환자의 권익 증진을 위하여 전면 개정된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출범한 입원적합성 심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되어 현재까지 소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비자의입원을 겪게 되는 정신질환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건석 교수는 “정신질환자의 비자의입원 과정에서는 의료기관과 환자와의 소통 문제, 권익보호, 치료적 접근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들 사이에 적절한 균형을 잡아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정신질환으로 치료를 받는 환자에게 맞는 적절한 치료 환경의 조성과 제도적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양대학교병원 생명사랑센터 부센터장으로 재직 중인 이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진료심의위원회 위원, 대한신경정신의학회 고시위원회 위원, 대한조현병학회 재무이사,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재무이사, 한국정신신체의학회 평이사,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코로나19백신안전성위원회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장관상, 국립공주대학교 총장상, 국제정신유전학회(WCPG) Travel Award, 국립정신건강센터 입원적합성심사위원회상 등 다수의 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끝).
2022-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