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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예방센터 조직개편 기념 ‘현판식 및 심포지엄’ 개최

작성일
2026-08-19



- 임상정밀의료실·평가관리실·공유의사결정실 중심의 3대 전문 부서 체제로 개편

- 조기 진단부터 질병활성도 평가, 환자 참여형 맞춤 치료까지 전주기 예방·관리체계 구축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원장 성윤경)은 지난 14일 류마티스병원 동관 2층 평가관리실에서 ‘2026년 류마티스예방센터 조직개편 기념 심포지엄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류마티스예방센터의 조직개편을 기념하고, 환자 중심의 예방·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성윤경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장과 조수경 류마티스예방센터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윤경 병원장의 축사와 조수경 류마티스예방센터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류마티스평가관리실 운영보고(최윤정 파트장) 류마티스질환의 질병활성도 평가 방법 발표(류마티스내과 최세림 교수) 현판 제막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류마티스예방센터는 발병 위험요인 분석 및 조기 진단을 담당하는 ‘임상정밀의료실’, 질병활성도 평가와 중증 환자 관리를 담당하는 ‘평가관리실’, 환자 맞춤형 교육과 심층진료를 통해 환자와 의료진이 최적의 치료 방향을 함께 결정하는 ‘공유의사결정실’ 등 3대 전문 부서 체제로 재편됐다.

 

이를 통해 류마티스질환의 발병 위험요인을 관리하는 1차 예방부터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한 2차 예방, 합병증과 중증화를 예방하는 3차 예방까지 예방의료의 전 과정을 체계화했다. 또한 환자가 자신의 치료 과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의료진과 함께 치료 목표와 방법을 결정하는 공유의사결정을 강화해 환자 중심의 4차 예방까지 아우르는 전주기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성윤경 병원장은 “류마티스예방센터의 조직개편을 통해 예방부터 진단, 치료, 중증도 관리에 이르는 체계적인 환자 관리 기반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환자가 치료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치료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수경 류마티스예방센터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환자 중심의 치료와 정밀의료라는 미래 의학의 가치를 실제 진료 현장에 구현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각 전문 부서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환자에게 차별화된 류마티스 진료를 제공하고, 환자 중심 류마티스 진료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예방센터는 2012년 설립 이후 류마티스질환 고위험군의 발병 예방부터 조기 진단·치료, 합병증 최소화까지 예방의료 영역을 확대해 왔으며, 특히 2024년 질병활성도(DAS28) 평가의 건강보험 급여화에 맞춰 평가관리실을 운영하는 등 체계적인 질병활성도 평가와 중증 환자 관리에 힘써왔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예방·정밀의료·환자 참여형 치료를 연계한 전주기 류마티스질환 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