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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게인즈버러를 삼킨 삼키지 못하는 병
예술과 의술의 만남-토머스 게인즈버러와 구강암 및 인두암 글. 한양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송창면 교수 18세기 영국을 대표하는 화가 중 한 명인 토머스 게인즈버러. 그는 당시 상류층에게 큰 인기를 누린 초상화가이자 뛰어난 풍경화가였다. 그림의 주인공을 완벽한 모습으로 묘사하기보다 자연스럽고 감성적인 느낌을 담은 독창적인 화풍을 선보인 점이 특징이다. 그의 영향으로 영국의 초상화는 이후 인물의 개성을 그림에 녹여내는 방향으로 발전했다. 초상화를 전문으로 다루는 국립 미술관이 따로 존재할 만큼 초상화 자체를 중요한 장르로 여기는 영국 미술계에 그의 등장은 하나의 전환점이 됐다. 토머스 게인즈버러는 1788년 초, 목에서 작고 단단한 혹의 존재를 느꼈는데, 사라지지 않고 점점 커져 음식을 삼키는 데 어려움을 겪기까지 했다. 결국 그해 봄, 암을 진단받았다. 당시 의학 기술로는 정확한 암의 종류를 진단하기 어려웠으나 현재 관점에서 분석해 볼 때, 림프절 전이가 일어난 구강암이나 인두암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토머스 게인즈버러는 끝내 1788년 8월 2일, 향년 61세로 사망했다. 그의 죽음 뒤에 있었던 구강암, 인두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구강안과 인두암 구강암과 인두암은 입안과 목에 생기는 암으로, 비교적 드물지만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이다. 입술, 혀, 잇몸, 입천장 등 입 안쪽에 생기는 암을 구강암이라고 하고, 편도, 혀뿌리, 코의 뒷벽, 목구멍 부위, 즉 인두에 생기는 암을 인두암이라 부른다. 두 암은 흡연, 과음, 그리고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과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에는 흡연과 음주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많았던 반면, 최근에는 대부분 인유두종바이러스가 원인이다. 증상의 발견 구강암과 인두암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발견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입안에 잘 아물지 않는 상처가 생기거나, 혀나 잇몸에 붉거나 흰 반점이 나타나고, 음식을 삼킬 때 통증 또는 목에 뭔가 걸린 듯한 이물감이 이어진다면 그냥 넘겨서는 안 된다. 쉰 목소리나 목의 덩어리, 설명되지 않는 체중 감소 역시 암의 신호일 수 있다. 구강암과 인두암은 전문의의 시진과 촉진을 시작으로, 필요시 내시경이나 조직 검사를 통해 진단한다. 구강암은 간단하게 입안의 혹에 대한 조직 검사를 시행할 수 있으나, 인두암은 위치가 깊기 때문에 내시경 또는 수술적 방법을 통한 조직 검사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또한 두경부에 생기는 암이기 때문에 목의 림프절로 쉽게 전이된다. 진단 당시 이미 림프절 전이가 발견되는 경우도 많다. 컴퓨터 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초음파 등 영상 검사를 통해 암이 퍼진 범위를 확인한다. 전신 전이를 확인하기 위해 PET-CT 검사를 시행하는 것도 중요하다. 치료와 예방 암 원발 부위에 대한 치료, 목의 림프절에 대한 치료를 함께 시행해야 한다. 암의 진행 정도에 따라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 약물 치료가 병행된다. 최근에는 면역 치료나 표적 치료 같은 최신 기법도 활용한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 인유두종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을 권하는 경우도 있다. 무엇보다 질환의 예방이 중요하다. 담배를 끊고 술을 줄이는 건 기본이고, 구강 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 접종 역시 일부 구강암과 인두암의 위험을 낮추는 데 효과가 있다. 이전에는 여성에 한해서 자궁경부암 예방을 목적으로 했지만, 최근에는 두경부암 예방을 위해 남성에게도 백신 접종을 권유한다. 입안, 목에 궤양이나 혹이 생긴 지 2주가 지났다면 반드시 이비인후과 검사를 받아야 한다. 초기 두경부암은 간단한 수술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경부 림프절에 대한 수술 또는 방사선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큰 범위의 수술과 방사선 치료는 합병증의 위험이 있고, 평생 그 합병증을 안고 살아가야 할 수도 있다. 따라서 구강과 목구멍의 증상에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작은 이상이 생기면 우선 가까운 이비인후과 의원에서 검사를 받아 보자. 이후 암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대학병원 이비인후과 진료를 권유한다.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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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적인 노년기를 위해 척추 압박 골절 예방하기
황혼의 행복, 건강을 돌보다 '세계 골다공증의 날' 글. 한양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최성훈 교수 골다공증은 뼈의 강도가 약해져 작은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발생하는 상태로, 근감소증과 동반되면 노년기의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척추 압박 골절은 척추 변형, 만성 통증, 전신 건강 악화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척추 압박 골절이란? 척추 압박 골절은 주로 골다공증 환자에게서 발생한다. 넘어지거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사소한 충격만으로도 척추체가 눌려 찌그러지고, 심한 경우 신경이 압박될 수 있다. 특히 흉추와 요추의 경계 부위인 제12흉추와 제1요추가 가장 취약하며, 노년 여성에서 흔히 나타난다. 국내 50세 이상 인구의 약 3명 중 1명이 골다공증을 앓고 있으며, 이에 따른 척추 골절은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문제는 절반 이상이 ‘나이 탓’으로 여기거나 통증이 줄었다고 방치하여 치료 시기를 놓친다는 점이다. 실제로 외래를 방문하는 환자 중 이사나 김장 이후 발생한 허리・옆구리 통증을 단순 염좌로 생각하고 치료하다가 통증이 지속돼 정밀검사에서 척추 압박 골절이 발견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대표 증상 가장 흔한 증상은 허리와 옆구리에 발생하는 갑작스러운 통증이다. 특별한 사고가 없어도 바닥에 떨어진 물건을 줍거나 기침, 재채기 때문에 통증이 시작될 수 있다. 허리를 펴기 힘들고 움직일 때 통증이 심하며, 골절 부위를 누르면 압통이 발생한다. 시간이 지나 골절 부위가 눌리며 유합되면 키가 줄고 등이 굽는 후만 변형이 생길 수 있다. 심하면 복부 압박으로 소화 장애나 폐활량 감소가 나타나기도 한다. 특히 한 번 골절이 생기면 다른 부위의 골절 위험도 급격히 커져 ‘연쇄 골절’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 경우 독립 보행이 어려워져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진다. 진단 방법 척추 압박 골절 진단의 첫 단계는 세심한 병력 청취다. 단순히 의자나 소파에 털썩 주저앉은 정도의 작은 충격에도 골절이 생길 수 있으므로 최근 낙상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이와 함께 폐경 여부, 가족력, 체중 변화 등 위험 인자도 평가한다. 영상 검사에서는 단순 X-ray로 척추체 높이 감소나 직사각형 모양의 변형을 확인할 수 있으며, MRI는 골절의 시기와 신경 압박 여부 평가에 가장 정확하다. CT는 세밀한 골절 양상 파악에 유용하다. 또한 골밀도 검사를 통해 골다공증 여부와 재골절 위험도를 평가해 치료 방침을 결정한다. 치료 방법 ⓐ보존적 치료 안정된 척추 압박 골절은 보존적 치료가 우선이다. 통증이 심한 급성 골절은 2~3주 정도 단기 안정이 필요하며, 통증 조절 약물과 흉요추 보조기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모든 환자에게 반드시 보조기가 필요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환자 상태에 따라 다르다. 골강도를 높이기 위한 골다공증 약물치료는 필수적이다. 전통적으로 비스포스포네이트(Bisphosphonates) 같은 파골세포 억제제가 널리 쓰였으나, 최근에는 데노수맙(Denosumab), 로모소주맙 (Romosozumab) 등 단일항체 기반 주사제의 사용이 늘고 있다. 특히 최근 12개월 이내 골절 이력, 다발성 골절, T-score -3.0 이하와 같은 조건을 가진 주요 골다공증성 골절 초고위험군(very high risk patients)에서는 로모소주맙이나 부갑상선호르몬 제제 같은 골형성 촉진제를 적극 권장한다. ⓑ수술적 치료 통증이 심하거나 골절이 불안정한 경우 수술을 고려한다. 가장 많이 시행되는 척추성형술(Vertebroplasty)은 국소마취로 골시멘트를 주입해 뼈를 안정화하고 통증을 완화한다. 변형이 심해 척추 높이 회복이 필요한 경우 풍선척추성형술(Kyphoplasty)을 적용한다. 불안정성이나 신경 압박이 심한 경우에는 후방 감압술과 함께 고정술을 시행하며, 이때 후만 변형 교정도 가능하다. 최신 연구 동향 최근 척추성형술과 풍선척추성형술의 장기적 안정성과 효과를 분석한 대규모 연구들이 발표됐다. 기존 골시멘트보다 체내 흡수성이 우수한 생체 재료를 개발 중이며, 3D 프린팅 기반 맞춤형 척추 보형물의 임상 적용 가능성도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 약물 분야에서는 로모소주맙 같은 새로운 골형성 촉진제가 재골절 위험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근거를 확인했다. 더불어 체질량지수(BMI)와 골절 발생 위험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최근 연구에서는 낮은 체중은 척추・고관절 골절 위험을 동시에 높이는 반면, 높은 BMI 역시 특히 여성과 65세 미만 연령에서 척추 골절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환자 개인의 특성에 맞춘 맞춤형 골절 예측 및 예방 전략의 필요성을 보여준다. 예방과 조기 발견 척추 압박 골절을 막기 위해서는 예방과 조기 발견이 핵심이다. 폐경 이후 여성이나 65세 이상 남녀는 정기적으로 골밀도 검사를 받아야 하며, 가족력이나 체중 감소 같은 위험 인자가 있다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뼈 건강을 지키려면 칼슘과 비타민 D를 충분히 섭취하고, 근력과 균형 감각을 유지할 수 있는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한다. 또한 금연, 절주, 적정 체중 유지와 같은 생활 습관 관리가 필수다. 가정 내 환경 개선도 중요하다. 미끄러운 바닥을 정리하고 조명을 밝게 하며, 욕실이나 계단에 안전 손잡이를 설치하면 낙상 위험이 크게 줄어든다. 이러한 생활 관리와 정기 검진을 통해 골절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한다면 노년기 삶의 질을 지키고 독립적인 생활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마무리 척추 압박 골절은 단순한 허리 통증에 그치지 않는다. 한 번 발생하면 연쇄 골절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이는 곧 보행 장애와 독립적인 생활의 상실로 연결된다. 그러나 미리 대비한다면 충분히 예방 가능하고, 정기적인 골밀도 검사와 생활 습관 관리, 조기 치료만으로도 골절 위험을 크게 줄여 건강한 노년을 지킬 수 있다.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맞아 지금 자신의 척추 건강을 돌아보고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 보자. 오늘의 관심과 노력이 곧 건강한 내일을 만든다.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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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불규칙하게 뛴다면? 심방세동과 최첨단 치료 A to Z
황혼의 행복, 건강을 돌보다 '세계 심장의 날' 글. 한양대학교병원 심장내과 박진선 교수 심장은 몸 전체에 혈액을 보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흡연 같은 위험인자와 나이 듦으로 인해 심장질환은 여전히 우리나라와 전 세계에서 주요한 사망 원인 중 하나다. 심방세동 심방세동(Atrial Fibrillation)은 가장 흔한 부정맥질환이고, 뇌졸중이나 심부전 같은 심각한 합병증의 주요 원인이다.고령화와 만성질환의 증가로 인해 심방세동 환자 수는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이며, 환자의 삶의 질과 예후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치료가 점점 더 강조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조기 진단과 맞춤형 치료의 필요성이 강조된다. 주요 증상 심방세동의 임상 양상은 다양하다. 일부 환자는 증상이 전혀 없기도 하지만, 두근거림, 가슴 답답함, 호흡곤란, 어지럼증, 피로감 같은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특히 고령자나 심혈관질환이 있는 환자는 무증상으로 진행되다가, 뇌졸중 같은 합병증이 첫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그래서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 진단 방법 심방세동의 진단은 비교적 명확하다. 심전도 검사는 심방세동을 포함한 대부분의 부정맥을 진단하는 표준이며, 심전도 상 P파가 소실 되고, 불규칙한 맥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24시간 또는 장기 홀터 모니터링 검사는 발작성 심방세동에서 증상이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경우, 장기적 모니터링이 도움이 돼 최근 검사가 많이 이루어진다. 또한 심장 초음파 검사를 통해 심방의 크기, 심실의 기능 판막 이상 등이 동반되는지 평가해 치료 방침을 결정할 수 있다.뿐만 아니라 혈액 검사를 통한 갑상선 기능 확인, 전해질 이상 등 이차적 원인 감별 및 항응고제 사용 전 평가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스마트 워치, 패치 등으로 부정맥 감지가 가능해져 무증상 환자의 조기 진단에 점점 더 활용되고 있다. 이 외에도 뇌 영상, 심장 CT/MRI 등을 합병증 평가 및 시술 전 해부학적 구조 파악을 위해 보조적으로 시행 한다. 카테터 절제술의 발전과 한계 심방세동의 치료 전략은 크게 심박수 조절(rate control), 리듬 조절 (rhythm control), 그리고 혈전 예방(anticoagulation)으로 나눌 수 있다. 그중에서도 카테터 절제술(Catherter Ablation)은 리듬 조절에서 대표적인 치료법으로 자리 잡았으며, 여러 임상 연구에서 항부정맥 약물에 비해 우월한 효과를 보여준다. 카테터 절제술은 폐정맥 격리술(Pulmonary Vein Isolation)을 기본으로 하며, 전극도자절제술(RF)과 냉각풍선절제술(Cryoablation)이 주로 사용된다. 이들은 심방세동의 근본적인 치료법으로서 여러 임상연구에서 항부정맥 약물보다 재발률 감소와 삶의 질 향상을 보였다. 하지만 열에 의한 조직 손상, 시술 합병증(식도-심방루, 횡격막 신경 마비, 폐정맥 협착, 심낭압전 등), 시술 난이도, 일부 환자에게서 높은 재발률 등 여러 한계가 존재한다. 특히, 지속성 심방세동의 경우 재발률이 높아 임상적 고민이 이어지고 있다. 펄스장 절제술의 등장과 최신 연구 펄스장 절제술(Pulse Field Ablation)은 기존 열에너지 방식의 한계를 극복한 비열적 기술로, 심근세포만 선택적으로 파괴하고 심근 외 조직 손상이 적어 안전성이 높으며, 시술 시간도 짧다. 최근 연구에서 1년 부정맥 자유율이 74~84%로 기존 방법과 비슷하거나 더 좋았고, 주요 합병증 발생률도 3% 미만으로 식도 손상이나 신경 마비 등 심각한 부작용이 더 적었다. 드물게 용혈성 급성 신부전, 관상 동맥 경련이 보고됐지만 시술 후 수액 공급과 에너지 조절 등으로 예방 가능하다는 보고가 있다. 카테터와 기기도 다양하게 개발되며, 시술 효율과 안전성은 계속 개선 중이다. 2024년 이후 펄스장 절제술은 임상에 빠르게 도입되고 있다. 중장기 예후와 특이 합병증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지만, 기존 카테터 절제술의 한계를 극복할 기술로 평가된다. 앞으로 더 넓은 적응증과 다양한 환자에 대한 장기 데이터가 축적된다면 심방세동 치료의 패러다임이 크게 바뀔 것으로 기대한다. 결론 심방세동은 불규칙한 심장박동으로 인한 증상, 그리고 뇌졸중, 심부전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심방세동의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 특히 카테터 절제술과 펄스장 절제술과 같은 최신 치료법의 발전은 환자의 예후와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것이다.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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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수술을 소개합니다!
로봇수술은 최소한의 절개로 출혈과 통증을 줄여주고, 좁고 깊은 곳의 치료에도 많이 쓰이며 환자 개개인에 맞춘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로봇수술과 장점에 대해 안내해드리고, 한양대학교병원이 보유하고 있는 로봇수술 장비에 대해서도 설명드립니다! 00:08 로봇수술 알아보기 00:22 다빈치 Xi 소개 00:45 다빈치 Sp 소개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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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은 어떻게 이루어질까? 수술 전 안내
수술을 앞둔 환자와 보호자분들께서는 수술에 대한 걱정도, 궁금증도 많으실 텐데요. 한양대학교병원 마스코트 '하이레오'와 함께 수술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차근차근 따라가 보겠습니다! 00:14 수술 전 00:50 수술 중 02:05 수술 후 02:26 보호자 안내사항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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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해지는 날씨, 우리 아이 비상! '수족구병' 예방법은?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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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의 '떨림', 치료 필요한 경우는?
손떨림과 눈떨림은 매우 흔하고 대부분 자연스럽게 없어지지만,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라면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으셔야 합니다. 신경외과 홍승우 교수님께서 본태성 떨림, 파킨슨병 등 원인 질환과 감별 진단법을 다룹니다. 00:46 떨림이란? 01:47 떨림의 종류 20:10 진단과 검사 23:25 떨림의 약물 치료 24:48 떨림의 수술적 치료 26:30 뇌심부자극술 28:03 미세혈관감압술 30:15 (최신치료) 집속초음파 34:40 생활 속 관리, 오해와 진실 35:40 핵심 요약 [바로가기 -신경외과 홍승우 교수]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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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에 앱 처방?! 곯아떨어지는 수면습관 만드는 법
불면증 겪는 분들 모두 공감! 누워있는다고 잠이 오는 게 아니죠? 다른 질병처럼 불면증도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형으로 접근해야 하는데요. 필요한 경우 약물을 사용할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건 건강한 수면습관 만들기! 이 과정에서 전문의의 도움을 받으면 더욱 빠른 개선이 가능합니다. 오늘의 닥터솔로몬, 정신건강의학과 이건석 교수님이 '잘 자는 법'을 설명드리고, 불면증 치료 목적으로 국내 식약처 허가를 받은 '디지털 치료제(모바일 앱)'도 함께 소개해드립니다. 00:23 불면증의 증상과 종류 00:48 불면증의 원인 01:14 불면증의 비약물적 치료 02:34 비약물적 치료의 효과 03:03 불면증이 재발한다면? 03:26 우울증이나 불안장애가 함께 있다면 03:55 수면 습관 만들기(자극제어법) 05:24 앱으로 불면증 치료?(디지털치료제) 06:00 약물 처방을 우선적으로 원하시는 환자분들께 [바로가기 - 정신건강의학과 이건석 교수]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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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이식, 가족 간에도 반드시 ‘궁합’을 봐야하는 이유
신장은 우리 몸의 노폐물을 걸러내고 전해질과 수분을 조절하는 중요한 장기입니다. 하지만 신부전으로 인해 신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면 투석이나 신장이식 같은 치료가 필요합니다. 특히 신장이식은 환자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치료 방법이지만, 단순히 가족 간이라고 해서 무조건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혈액형, 조직적합성, 면역학적 요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궁합’이 잘 맞아야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가족 간 신장이식의 실제 과정과 궁합이 중요한 이유에 대해 Hihy 건강저장소에서 알아보겠습니다. 가족이라면 무조건 신장이식이 가능한가요? 아닙니다. 신장이식은 단순히 장기를 주고받는 수술이 아니라, 수혜자와 공여자의 면역학적 ‘궁합’을 확인하는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 특히 HLA 검사와 교차시험 결과가 맞지 않으면 가족 간 이식도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사랑만으로는 안 되고, 과학적인 검증이 함께해야 합니다. 부모와 자녀 간 신장이식은 잘 맞는 편인가요? 부모와 자녀는 HLA가 절반 정도만 일치합니다. 그래서 검사 결과에 따라 이식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고령화로 인해 말기신부전 환자의 연령이 높아지면서, 부모가 자녀에게 신장을 받는 경우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 실제로 환자가 투석을 시작하면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지고, 고령 환자는 체력 저하와 합병증 위험이 커져 자녀의 기증이 큰 의미를 갖습니다. 기증자와 수혜자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 기증자는 나이, 건강 상태, 기저질환 여부, 심리적 준비 등을 꼼꼼히 평가받아야 하며, 모든 과정은 자발적인 동의가 전제돼야 합니다. 수혜자는 수술 후 평생 면역억제제를 복용해야 하며, 감염이나 합병증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특히 고령 환자는 수술 후 초기 6개월 동안 집중 관리가 중요합니다. 신장이식 수술 방법은 어떻게 발전했나요? 최근에는 기증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복강경 신적출술이 널리 시행되고 있습니다. 절개 부위가 작고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지요. 한양대학교병원에서는 단일공 복강경 수술과 로봇 수술도 시행하며, 안전성과 정밀성이 높아졌습니다. 수혜자 수술도 기술이 정교해져 회복이 빨라지고 합병증 발생률이 줄었습니다. 혈액형이 달라도 이식이 가능한가요? 네, 최근에는 항체 제거 치료와 고용량 면역억제제를 통해 혈액형이 달라도 이식이 가능합니다. 다만 부작용 위험이 커서 더 전문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결국 신장이식은 가족 간의 사랑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철저한 검사와 전문가 상담을 통해 ‘가능한 가족’임을 확인하는 과정이 필수입니다.
2025-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