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61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
골절 주의! 단신을 특징으로 하는 유전 질환, '농축 이골증'
2024-12-10
-
차라리 한 번 걸렸다 낫자고? 노년기 면역력에는 ○○이 최고입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아기수첩에 적어가며 접종 시기에 맞춰 예방접종을 하지요? 그에 못지 않게 성인, 특히 노년기 예방접종도 매우 중요합니다. 노년기 면역력을 지키는 4대 예방접종으로 독감, 폐렴, 대상포진, Tdap(파상풍, 디프테리아, 백일해)이 꼽히는데요. 한꺼번에 맞아도 될까요? 몇 번씩 맞아야 할까요? 예방접종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과 잘못 알려진 상식! 감염내과 박세윤 교수가 알려드립니다. 00:14 예방접종, 왜 맞아야 하나요? 00:49 성인의 예방접종도 아이들 못지 않게 중요하다면서요? 02:36 (경우에 따라) 맞을 수 없는 백신 03:30 병원(보건소) 두 번 가기 귀찮은데... 두 개 같이 맞아도 되나요? 04:21 예방접종으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 04:42 (경우에 따라) 맞을 수 없는 백신2 05:23 예방접종에 대한 오해 바로잡기
2024-12-02
-
예방접종 없이 자연면역으로 감염병 예방 충분하다? 예방접종에 관한 모든 것!
고령자,만성질환자,면역저하자가증가함에 따라서 감염병에 대한 방어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감염병이 발생할 경우 예후 또한 좋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한 질환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예방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또한과거와 다른 감염병 유행의 양상이 바뀌게 될 경우에도 예방접종을 통해서 중증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예방접종을 할때 항상 부작용이 있지는 않을까? 예방접종안맞아도 자가면역으로 이겨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다양한 생각과 소문들이 있는데요! 오늘Hihy 건강저장소에서 이러한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면역력이 약한 어린 아이들만 예방접종 필요하다? 특정 연령대나 건강 상태에 따라 주의 할 예방접종이 있다? 예방접종에 사용되는 백신은 제조방법에 따라 크게 약독화 생백신과불활성화 백신으로나눌수 있습니다. 약독화 생백신의 경우체내 증식을 일으키게 되면서 감염은 일으키지만 질병으로 진행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면역력은 장기간 유지가 가능하나면역저하자나 임산부의 경우에는 실제 질병화의 위험이 있어서 금기에 해당됩니다. 백신으로 인한 심각한 이상 반응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에서는 접종을 하지못할 수 있습니다.백신 성분에 심한과민반응이 있는 경우가 대표적이며, 백일해 접종후 다른 이유가 밝혀지지 않은뇌증이 발생한 경우도 금기에 해당됩니다. 또한 백신 접종 대상자가중증도 이상의 급성 질환시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번에 2개 이상 백신 접종 가능하다? 하루에2개 이상의 백신을동시에 접종이 가능합니다. 서로 다른 주사기로 서로 다른 부위에 접종을 하는 것을 추천하며, 같은 부위라면 최소2.5cm간격을 두고 접종합니다. 혈액제제나 면역글로불린의 경우사백신은동시 투여 가능하며 접종간격이 필요하지 않지만생백신의 경우에는 혈중 항체가 인체내 증식을 억제하므로 생백신을 먼저 접종한경우에는2주 이상 간격을 두고항체함유제제를 투여하는 것을 권고하며, 항체함유제제를 먼저 투여한 경우에는 백신 접종을 최소3개월 후로 연기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생백신의 경우 동시 접종이 가능하나,간격을 두고 접종할 경우에는 최소4주 이상 간격을 두고 접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예방접종 후 부작용 나타날 수 있다? 백신 부작용은국소 이상반응으로 주사 부위의통증,발적,종창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전신반응으로는발열,근육통,두통,식욕감소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나타나는 증상에따라서 주사부위에 냉찜질을 하거나 진통제를 복용함으로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예방 접종 없이 자연면역으로 감염병 예방 가능하다? 자연면역을 통해서 면역력을 높이고자하는잘못된 주장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예방접종을 하지 않고 수두 등 감염병에 걸린다면 폐렴이나 뇌염 등의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잇습니다.예방접종은 감염병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감염이 되어도 중증도를 낮출수 있습니다. 백신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안전합니다. 경미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지만,심각한 부작용은 매우 드뭅니다. 백신의 부작용보다질병으로 인한 합병증이 훨씬 더 심각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독감 백신의부작용은 매우 드물고 경미하지만, 독감 자체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질병입니다. 면역력이약한어린아이들만예방접종필요하다? X 특정연령대나건강상태에따라주의할예방접종이있다? O 한번에2개이상백신접종가능하다? O 예방접종후부작용나타날수있다? O 예방접종없이자연면역으로감염병예방가능하다? X
2024-12-02
-
귀에 물 들어갔을 뿐인데 수술까지요? '중이염'
우리귀는귓바퀴에해당하는외이가있고요. 안쪽에는소리를감별하는달팽이관이있습니다. 그걸내이라고부르고,그둘사이를연결을시켜주는기관을중이라고부르는데요. 이러한중이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 중이염! 오늘Hihy건강저장소에서는어린이 중이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중이염, 어떤질환인가요? 중이라고하는기관은유스타키오관이라는관을통해서 코랑연결이돼있기때문에감기에걸리거나상기도에 원인바이러스나균이있으면 이유스타키오관을타고들어가서중이까지감염될수가있습니다. 또한코가안좋거나콧물을마시면서귀안에음압이생길수가있습니다. 그러면이음압때문에중이강내 액체가고이는현상이발생할수 있습니다. 그래서직접적으로균이감염이되거나, 혹은중이강내압력 저하가되면서중이염이발생하게됩니다. 중이염의증상이반드시있는건가요?아니면없는경우도있는건가요? 사실아이들은중이염의증상에대해서표현을하기가좀어렵습니다. 왜냐하면급성중이염일 땐열이나면서'귀가아파요' 이렇게아이들이귀에대한통증을호소하는경우가있는데, 급성기가지나고그냥단순히물만고여있는삼출성중이염의경우에는 아이들이소리가덜들린다고 표현하거나인지하지못하는경우가있기때문에, 일반적으로소아과에가서진료를보거나이비인후과에서진료를보면서, 감기걸린이후에경과관찰을하다가발견되는경우가많습니다. 그렇기때문에아이들의경우에는감기가걸렸을때중이염이동반되거나 이후에중이염이다시발생할가능성을꼭염두에 두셔야합니다. 외이도염하고중이염, 어떤차이가있나요? 우선귓바퀴와고막사이의길을이제외이라고 합니다. 그렇기때문에물이랑직접닿을수있는곳이어서외이도염은 물속에있는더러운균들에의해서감염이생기는질환이고요. 이외이도염자체로인해서중이염이생기지는않습니다. 다만수영을하거나할때우리가중이염이많이생긴다이런말을하는데, 수영장물이지저분하거나균이많이있거나한경우, 코로물이들어가면서감기가걸리기때문에중이염이발생할수있습니다. 반대로중이염이정말심해서고막에손상이생기고 그이후에중이염이바깥까지퍼진다면외이도염을동반할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외이도염이중이염을유발하는경우는그렇게많진않지만, 반대로중이염이정말심해져서이루(귀에서나오는고름)이많이 외이에고이게된다면외이도염을유발할수도있습니다. 중이염이지속되는경우에는더안쪽에내이염까지생길수도있을까요? 특히아이들의경우에급성중이염이자주오게되는데 급성중이염의상태가굉장히심한경우에는귀안쪽에있는달팽이관이라고하는 영역까지염증에의한인자들이퍼질수가있습니다. 그렇게되면은중이염에의한청력손상뿐만아니라내이염자체에의해서 또청력이떨어질수가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중이염에걸렸을때단순히고막안에있는물의상태가어떻게변하고 중이염이좋아졌다를보는것뿐만아니라부모님들이나선생님들께서 꼭아이들이청력에문제가없는지에대한부분도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확인을해주시는것이필요합니다. 중이염에 급성도있고,만성도있고 다양한데 차이점이 뭔가요? 급성중이염이라는것은중이강내에세균감염이있는상태를의미합니다. 그래서고막이굉장히붓게되고요.열이많이나게돼되고또아이가귀를아파합니다. 그래서고막을딱들여다봤을때고막이굉장히빨갛고누가봐도 아플것같은그런모습을보이고있고요. 삼출성중이염은고막과유스타키오관사이의중이강이라고하는공간에 단순히물이고여있는겁니다.그렇기때문에균이감염돼있지않은상태고 아이는난청과같은증상을호소할수도있습니다. 부모님들이난청에대해서인식을 못 하면오랫동안발견이안되고 지나가는경우도발생할수가있습니다. 만성중이염은이런상태들이오랫동안지속되고, 중이염이해결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있는경우에중이강내에물이고여있다가 염증이심해지면서 고막에구멍을만들고주변의염증조직을많이만들면서, 귀뒤쪽에있는유양동이라고하는구조물까지염증이퍼지게됩니다. 이런경우에는급성중이염이나삼출성중이염이랑은다르게수술적인치료를요구할수있습니다. 중이염으로대학병원까지찾아오게되는경우,수술이필요할정도로심한상태인가요? 소아의경우에는중이환기관이라고하는관을삽입하는시술자체가 참기어려운그런수술이고공포를느낄수있기때문에 전신마취가필요한경우가많습니다. 그렇기때문에소아에서는비교적경증인삼출성중이염으로오더라도 대학병원으로많이방문을하게됩니다. 보호자가 아이의 청력에이상이생기지않을까걱정을하실것같은데,어떤가요? 일반적으로귀를수술을하는것자체가굉장히청력에부담이될수있는부분인데요. 그런데삼출성중이염같은경우는수술을안하게되면 청력이장기적으로더안좋아질가능성이높기때문에수술을진행을하게되고 수술을하는경우에청력이떨어지는경우는대부분은없습니다. 다만아주단기간동안고막에구멍이남기때문에 약간의청력저하를주관적으로느낄수는있습니다. 그리고만성중이염의경우에는수술자체의목적이염증을제거하는것이기 때문에 잘들리게하는것이목적이아니라 청력이떨어지는경우가발생할수도있고, 반대로청력이좋아지는경우도발생할수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대부분청력이좋아지는것을저희가염두를하고수술을하게되지만 염증상태가심한경우에는청력의손상을일부감수하고라도 염증을철저하게제거하는 데목적을두고있습니다.
2024-12-02
-
40대가 돼서야 증상이 나타나는 유전질환이 있다? '케네디병'
신경계 유전질환은 유전학이 발달함에 따라 멘델유전을 따르는 단일 유전자 질환뿐만 아니라여러 유전자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병을 일으킬 수 있는데 이러한 병을 모두 포함한 질환이라고 설명드릴 수 있겠습니다. 신경계질환으로 알려진 대표적인 질환인 뇌졸중,뇌전증,치매,파킨슨병과 같은 이상운동질환,루게릭병,근육병,다발성경화증 등에서 모두유전적인 원인이 질병의 발병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비정상적 염기반복으로 인해 발생하는유전성신경근육질환인 케네디병에대하여Hihy건강저장소에서 설명드립니다! 그렇다면 케네디병은 어떻게 발생하는 것인가요? 케네디병유전자는 성염색체인X염색체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남자의 성염색체는XY이고,여기서 이X염색체는 어머니에게서 물려받는 것이기 때문에 어머니가 비정상적인 염기반복을 가진X염색체를 줄 때 질환이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유전자를 제공한 어머니의 경우에는 여자 성염색체가XX이기 때문에, 한 개의 비정상적인X가 있어도 나머지 한 개의 염색체가 정상이기 때문에 증상을 발현하지 않습니다.즉 케네디병은남자에게서만 발생하는 질환으로 아시면 되겠습니다. 케네디병, 유전성이다 보니 어릴 때 증상이 나타나나요? 일반적인 생각으로는 유전자의 결함이 있으면태어날 때부터, 혹은어릴 때부터 증상이 나타날 것이라 많이들 생각하십니다. 하지만케네디병의발병나이는연구에 따라 다양하지만 주로40대에 발병합니다. 우리나라의 평균 발병연령은45세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은 어떤 것이 있나요?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근력 약화입니다. 하지만 근력 약화가 발생하기 전에손떨림,여성형유방,피로,근육경련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힘 빠지는 증상은 다리에서 주로 시작되나 10~30%의 환자에게서는구음장애,연하장애등이 선행하기도 합니다. 하지의 근력 저하는 일반적으로 계단을 오르고,서고,먼 거리를 걷는데어려움을 느끼는 증상으로 시작하며,근력 약화가 진행할 경우 상하지 모든근육에서 힘 빠짐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입 주위의 근육이 튀는 증상과 얼굴근육이 약해지는 증상도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운동신경의 침범 이외에도감각소실,생식력 감소,고환위축,발기장애등도 발생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손상된 유전자가 성호르몬인 안드로젠 호르몬이 제 기능을 못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케네디병은 어떻게 진단되나요? 케네디병은유전질환이기 때문에 앞서 말씀드렸던 비정상적인 염기의 반복수를 유전자 검사를통해 확진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진단법입니다. 이외에도 신경전도검사와 근전도 검사 같은신경 생리 검사, 근육효소 수치를 확인하는혈액검사등이 진단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케네디병의 치료법이나 관리 방법은 무엇이 있나요? 현재까지 케네디병의 진행을 멈추거나 정상으로 되돌리는 치료법은 없습니다. 안드로젠을 감소시키는 치료법 등은 치료 효과를 입증하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유전자를 타깃으로 하는유전자 치료제 연구도 새로운 치료법으로연구 중입니다. 증상에 대해서는 근경련이 심할 경우에 근이완제와 같은 약물을 시도해 볼 수 있고, 스트레칭도 증상을 미약하게나마 호전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떨림이 일상생활을 불편하게 하는 경우에는약물 치료를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케네디병의 관리의 초점은질병의 합병증을 예방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움직임을 향상시키며,연하 및 호흡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보행에 어려움이 있을 경우 지팡이 혹은 휠체어 등의 보조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를 받고,호흡기능을 면밀히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4-12-02
-
새벽시간대 우리 아이 호흡곤란 증상 즉시 병원으로...! '크룹'
숨이 안 쉬어질 정도로 기침이 나는 우리 아이, 심해진 감기 때문이 아니라크룹이요? 크룹이라는 단어는 다소 생소한 질병이지만 임상 증상으로 진단하며 호흡곤란이 갑자기 심하게 찾아와 즉시 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러한크룹에대해Hihy건강저장소에서알려드리겠습니다! 크룹(Croup)이 뭔가요? 크룹은 소아에서 흔히 발생하는 호흡기질환으로 갑작스러운 발병과독특한 짖는 듯한 기침이 특징입니다. 보통협착음(숨을들이쉴 때 쌕 하는 소리),쉰 목소리, 숨을 쉴 때쇄골 사이가 쏙 들어가는 모습을 보이는호흡곤란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성인보다 1~3세 아이들에게 더 잘 걸린다면서요? 이유가 뭔가요? 주로6개월에서3세 사이의 아이들에게 많이 생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 데이터이긴 하지만 남아에서 더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겨울에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지만연중 내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소아의 면역체계는 성인에 비해 더 약하여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하며, 기도가 더 좁기 때문에 부종으로 인한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응급실로 내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인가요? 입원을 하는 경우도 있나요? 부모님들께서 크룹을 무서워하게 되는 것은 호흡곤란의 증상이 생겼을 때 아이가 숨쉬기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고 놀라기 때문이며, 대개 새벽시간대에 악화되는 경향이 있어 응급실로 내원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이 경미한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10명 중에2-3명은 입원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주로 응급실에서 시행한 처치에 크게 반응하지 않고 산소치료가 필요하거나, 아이가 처져있는 경우에 입원을 할 수 있습니다. 진단은 어떻게 하시나요? 증상을 보고 판단하시나요? 크룹은 임상적인 증상으로 진단하는 질환입니다. 짖는 듯한 기침소리,숨을 들이쉴 때 나는협착음,호흡곤란등이 주요 증상입니다. 드물지만 비슷한 증상으로 보일 수 있는 후두개염이나 세균성 기관염 혹은 이물흡인 등 다른 질환과 감별이 필요한 경우에 경부 방사선 촬영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크룹으로 소아응급실을 찾으면 어떤 치료를 하나요? 먼저중증도 감별이 중요합니다.신체진찰을 통해 호흡곤란 정도를 확인해야 합니다. 아이가 보채는 경우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니,최대한 안정을 취할 수 있게 도와주고, 호흡곤란이 있는 경우 산소를 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기도부종을 가라앉히기 위해 에피네프린 네불라이저 및 스테로이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증상 있으면 병원으로 내원해야 할까요? 크룹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호흡곤란 증상으로 아이가 호흡을 할 때쇄골 사이가 쏙 들어가는 증상혹은 입술이 파래지는 등의청색증이 호흡곤란 증상 중에 하나입니다. 침을 삼키지 못해서침을 흘리거나,너무 처져있는 모습혹은 너무 보채는 모습을 보일 때도 병원에 데려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크룹을 부모가 예측하거나 예방할 수 있나요? 크룹 증상이 있기 하루 이틀 전부터 기침,가래 등 감기 증상이 있는 경우가 많지만 상기도 감염에 걸린다고 해서 모든 아이들이 크룹이 생기는 것은 아니며, 증상 자체가 갑자기 생기는 급성질환으로 미리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크룹의 호발 연령인6개월에서3세 정도의 아이가 감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밤에 잘 때호흡곤란의 징후가 있지 않은지 잘 살펴주셔야 합니다.
2024-12-02
-
우리 아이 열이 안떨어져요...'가와사키병' 의심?
5세 이하 아이에게5일 이상의 발열이 있고 눈이나 입술, 손발과 피부 등이 빨개진다면 일단 이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한다는데요! 적절한 시기에 제대로 치료를 하면 대부분은 후유증 없이 잘 회복이 되지만, 일부심장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어 마냥 만만하게 볼 질환은 아니라고 합니다! 바로가와사키병인데요. 오늘Hihy 건강저장소에서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가와사키병드문 질환인가요? 국내에선1000명 중에2명 정도 꼴로 발병됩니다. 국내에선 매년4000~5000명 정도의 가와사키병 환자가 발생하고, 그 추세는 해마다 증가하고 추세 입니다. 낮은 빈도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한국은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가와사키병이 많은 나라로 절대 무시할 수 있는 수치가 아닙니다. 가와사키병은 왜 걸리는 건가요? 정확한 병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크게세가지로설명합니다. 일본과 한국,중국 등 동아시아권에서 흔하게 발병하는 걸로 봐서는 분명히유전적 소인이 있고,면역주사에 반응을 하는 것으로 봐선 면역학적 기전이 작용한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감기나 폐렴이 유행하는 시기에 가와사키병도 많아지는 것은 감염과도 연관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즉,유전적 소인이 있는 아이들한테,감염으로 인해 발동이 걸려서 면역학적 기전이 작동이 되며 발생하는 급성 열성 혈관염이라고 설명 드리곤 합니다. 어떤 증상이 있나요?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증상은발열입니다. 열이5일 이상 지속되며,빨개지는 병이라고 이해하시면 쉽습니다. 양쪽 눈의 결막이 충혈되어 빨개집니다. 또한 입술이 빨개지고,갈라지거나 딸기처럼 오돌토돌하게 돌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손바닥과 발바닥이 빨개지고, 다양한피부 발진이 몸에 생겨 납니다. 특히 돌 전의 작은 영아들은BCG접종 부위가 붉게 변하고 단단하게 염증 반응을 보여 가와사키병 진단에 도움이 되곤 합니다. 목에 있는 림프절이 부어 오르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관절통,복통 등을 호소 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해열제나 항생제를 먹어도열이 안 떨어지면 가와사키병을 의심할 수 있는 걸까요? 맞습니다. 5세 이전의 아이가 항생제나 해열제를 써도 39도를 넘나드는 고열이4일 이상 지속된다면 가와사키병에 대한 의심을 해봐야 겠습니다. 진단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많이 물어보시는 부분 중에 하나가,어떤 검사를 하면 가와사키병으로 진단할 수 있는지입니다. 하지만 가와사키병의 진단은임상 증상을 기준으로 하며, 검사는 진단을 보조하는 수단입니다. 가와사키병은5일 이상의 발열이 나는 소아에서, 첫째양측성 비화농성 결막충혈,둘째입술 및 구강 점막의 변화, 셋째손발의 변화,넷째피부 발진,다섯째경구 림프절 비대 등 다섯가지 기준 중 네가지 이상을 만족한다면 완전형 가와사키병으로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가와사키병은 합병증이 더 무섭다고 들었는데요? 가와사키병의 합병증 중 가장 심각한 것은 심장의 관상동맥이 늘어나는관상동맥류입니다. 심장도 근육이라 혈관을 통해 산소를 공급 받아야 하는데, 그 혈관을 바로 관상동맥이라 합니다. 문헌마다 조금씩 비율은 달라지지만,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한 아이들의 약20~50%까지도 동맥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그 가능성은3~5%로 급격히 낮출 수 있습니다. 또 가와사키병에 있어 관상동맥 합병증이 워낙 잘 알려져 있어, 간과되기 쉬운 심장합병증은심근염과 부정맥입니다. 가와사키 쇼크 증후군이라고 하는데요,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는다면 그 자체로도 매우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치료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약물치료인가요? 가장 대표적인 치료 약제는면역글로불린 주사와 아스피린 두가지입니다. 면역글로불린 주사는 면역계의 반응에 관여하여, 혈관 내 염증을 억제합니다.여러 가지방법중현재 국내에서는 약12시간에 걸쳐 한차례 천천히 주는 방법을 가장 선호하고 있습니다. 아스피린의 경우 초기에는 고용량으로 하루 수차례 나누어 사용하며, 열이 떨어진 이후에는 저용량으로 하루 한번으로 복용합니다. 최소한6주 이상은 아스피린을 복용하여야 하며, 이후 혈액검사와 심장초음파를 확인하고 중단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한양대학교병원에서는 가와사키병이 의심되는 경우시간에 상관없이 언제든 응급실과 외래로 내원하셔서 진찰을 받으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많은 도움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4-12-02
-
열 나고 빨개지면 단순 감기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아이 부모님들 필수 시청)
감기인 줄 알고 해열제와 항생제를 꼬박꼬박 먹여도 좀처럼 열이 내리지 않는 아이, 그러면서도 몸 곳곳이 붓거나 빨개진다면 의심해 볼 수 있는 질환 중 하나는 꽤나 생소한 이름의 '가와사키병'입니다. 6개월~2세 아이들에게서 주로 발병하고 심장에 영양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부풀어오르는 등 여러 합병증을 야기할 수도 있다고 해요. 감기, 폐렴이 유행하는 시기에 같이 많이 걸린다고 하니 아이 부모님들은 꼭 시청해주세요! 00:14 특이한 이름인데, 어떤 병인가요? 00:45 동아시아권에서 흔한 질병... 왜 생기나요? 01:49 전염되는 병인가요? 02:19 (★) 가와사키병의 증상 02:55 검사와 진단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04:19 불완전 가와사키병은 그래도 좀 덜 위험하겠죠?(놉) 04:47 가와사키병은 합병증이 더 무섭다고...! 05:55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06:57 (★) 치료를 받으며 꼭 신경써야 하는 부분 11:05 완치가 되는 병인가요? 어른은 안 걸리나요? 12:36 191만명 데이터를 분석했더니... 13:09 (★) 요약 [소아청소년과 나재윤 교수 바로가기]
2024-11-18
-
고도비만, 질병으로서의 인식과 치료의 필요성
GUARDIANS OF HEALTH ❻ 어릴 때부터 관리 안 한다면 심각한 ‘비만’의 합병증 글. 한양대학교병원 외과 하태경 교수 비만의 심각성 인류는 오랜 세월 동안 식량 부족과 풍요를 반복하는 환경에서 진화해왔다. 과거에는 먹을 것이 풍부할 때 가능한 한 많이 섭취하고, 식량이 부족할 때는 이를 견디는 방식으로 생존했다.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음식을 섭취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고 이는 인류를 비만이라는 질병의 섬으로 끌고 갔다. 하지만 이 섬에서 벗어나는 제대로 된 방법을 찾지 못하고 헤매고 있다. 그 결과 더 많은 인구가 고립되어 가고 있다. 202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만 19세 이상 성인 중 37%가 비만을 겪고 있으며 남성의 경우 두 명 중 한 명이 비만이다. 체질량지수(BMI) 30kg/m² 이상의 고도비만 환자는 115만 명에 달하며 그 중 초고도비만 환자는 약 3만 명으로 추정된다. 고도비만수술이 필요한 환자는 같은 해 발생한 25만 명의 암 환자보다도 많은 수치로 고도비만이 사회적으로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를 보여준다. 비만과 고도비만, 치료는 어떻게 달라야 하는가? 고도비만은 체질량지수(BMI) 30kg/㎡ 이상인 상태를 말하며 이는 단순히 체중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대사성 질환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 된다. 고도비만 환자들은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심각한 합병증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 이러한 합병증은 비만 자체보다 더 큰 건강 문제를 야기하고,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 요소가 된다. 비만대사수술의 합병증 치료 효과 비만대사수술은 고도비만으로 인해 발생하는 합병증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데 있어 매우 효과적인 치료법이다. 이 수술은 체중 감소뿐 아니라 비만으로 인해 손상된 대사 기능을 개선해 다양한 대사성 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 당뇨병 치료 효과 수술 후 많은 환자가 혈당 조절 능력이 급격히 개선되어 당뇨병 약물을 중단하거나 감소시킬 수 있게 된다. 비만대사수술을 받은 당뇨병 환자들의 상당수가 수술 후 정상 혈당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고혈압 및 고지혈증 개선 체중이 감소함에 따라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도 동시에 개선된다. 이는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크게 줄이며 수술 후 환자들의 전반적인 심장 건강이 좋아진다. 체중 감량과 함께 찾아오는 건강상의 이점 비만대사수술을 받은 환자들은 수술 후 체중의 50~70%를 평균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감량하게 된다. 이 체중 감소는 단순한 외형적 변화에 그치지 않고 고도비만으로 인한 합병증을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데 기여한다. 관절 통증 완화 체중 감소로 인해 관절에 가해지는 압력이 줄어들어 관절 통증이 현저히 줄어든다. 수면 무호흡증 개선 체중 감소와 더불어 호흡기 문제도 개선되어 수면의 질이 향상된다. 심혈관질환 위험 감소 체중 감소와 대사 기능 개선으로 인해 심혈관질환의 발생 위험이 현저히 줄어든다. 비만대사수술에 대한 올바른 인식 많은 환자들이 수술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지만 비만대사수술은 더 이상 위험한 수술이 아니다. 현대 의술의 발달로 수술의 위험은 현저히 줄어들었으며 합병증 발생률도 낮아졌다. 비만대사수술의 위험성은 담낭절제술과 유사하다고 보고되었으며 특히 비만대사수술 전문병원인 한양대학교병원에서 비만대사수술 전문의에게 치료를 받으면 안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다. 한양대학교병원에서는 2010년부터 비만대사수술을 시작했으며 거의 15년 가까이 수술 후 합병증 없이 안전하게 고도비만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결론 비만은 단순한 체중 관리의 문제가 아니다. 이는 다양한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는 심각한 질병으로 조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비만대사수술은 고도비만 환자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많은 환자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다. 한양대학교병원 비만대사수술 클리닉 고도비만 수술은 체중 감량뿐만 아니라 고혈압, 당뇨, 수면무호흡증 등 비만과 관련된 대사질환 치료에도 효과가 뛰어나 비만수술보다는 비만대사수술이라고 한다. 비만대사수술은 단순히 체중 감량을 위한 수술이라고 하기에는 다양한 효과가 있으며 생명 연장의 기전에도 작용한다는 과학적인 연구 결과가 있다. 비만대사수술 클리닉에서는 환자의 상황을 고려해 수술 결정에서부터 치료 후까지 전 과정을 다학제 진료 시스템으로 원스톱 진행한다. 환자 특성 고려한 높은 치료 성과 고도비만과 대사질환 중 특히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성별, 연령, 사회 경제적 특성을 고려한 높은 치료 성과 도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환자 관리 환자의 기초대사량, 식이습관 패턴, 근력 등을 고려해 체중 감량 및 유지를 위한 과학적인 수술 후 관리 사회복지 서비스 사회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고도비만 환자를 위한 복지지원 서비스 제공
2024-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