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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목·일자목 방치하면 팔다리 마비 온다?
목 통증은 전 인구의60%가 한 번쯤 경험하는 증상입니다. 일시적인 것은 괜찮지만, 40대 이상에서3~6개월 이상 목 통증이 계속된다면 목 디스크일 가능성이 높은데요.잘못된 자세로 목 주위에 다양한 통증뿐만 아니라 병까지 초래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Hihy건강 저장소’와 함께목 통증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볼까요? 경추 후만증(거북목증후군)이란? 경추 후만증은C자 형태를 띠는목뼈가일(一) 자형태가 변형되거나 역C자 형태로 바뀌는 것을 말합니다.잘못된 자세로 인해목·어깨 주변에 통증이 생기는 증상을 포함합니다. 최근 정보기술(IT)기기 사용 증가로 눈을 오랫동안 아래로 보게 되면서 목이 크게 휘어지는 것이 주원인입니다. 계속되면 어떤 문제가 발생하나요? 거북목증후군에서는 두개골이 몸의 무게중심 축보다 전방으로 이동하는데 이때 두개골을 지탱하는목 주위 근육은 더 많은 에너지를 쓰게 돼 쉽게 피로하고,척추가 더 변형됩니다. 덧붙여 거북목이라고 해도 병적인 상태와 정상적으로 관찰될 수 있는 상태를 구분해야 합니다. 목 뒤쪽이 불편하지 않는 무증상 환자를X선 촬영한 결과, 30%정도의 환자에게서 일자목이었고, 60~70%정도는 목뼈가 정상이었습니다. 특히 젊은 사람일수록 목의 전 만이 줄어든 경우가 많았으며 나이 들면서 퇴행성 변화로 인해 목 전 만이 증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따라서일자목이라고 해서 무조건 병적인 상태인 것은 아닙니다. 경추 추간판 탈출증은 증상이 어떤가요? 목 디스크는 의학적으로‘경추 추간판 탈출증’이라고 하는데,디스크라고 하는추간판은 허리뼈 사이를 받쳐주는 쿠션 역할을 하는 구조물입니다. 추간판이 퇴행해 내부 수핵이 뒤로 이동하면수핵이나 섬유륜이 빠져나오면서 신경을 누르게 되는데, 이를 추간판 탈출증이라고 합니다. 추간판은 주로 후방으로 탈출하며,후방에 있는중요한 신경 구조물인 척수신경과 신경근을 압박하면 통증이 생기고,심해지면 보행 장애·팔다리 마비 같은 심각한 증상이 발생합니다. 경추 후만증은 어떤 증상으로 발생할 수 있나요? 목 뒤쪽에 있는 신경은 세포 구성이 달라 압박되면 증상·예후가 다릅니다. 중추신경의 일종인척수신경이 압박되면 팔다리 마비가 생길 수 있는‘경추 척수증’이 나타날 수 있고,신경근·척수에서 나눠진말초신경인 신경근이 압박되면 주 증상이 통증인‘경추신경근증’이생깁니다. 경추 신경근증 말초신경이 압박되는경추 신경근증은 경추 추간판 탈출증(목 디스크)로 인한 신경근 압박이나 퇴행성 관절염으로 인한 추간공 협착증이 가장 흔한 원인으로, 10만 명당 83명 정도가 발생하고 여성 환자보다 남성 환자에게 조금 더 많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주 증상은 목 통증,팔 방사통,근력 저하,감각 이상 등이고,발생 부위에 따라 두통,턱관절 통증,후두부 통증,어깨 주위 통증 등기계적인 압박과 염증 반응과 같은 다양한 통증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영상 검사에서기계적 압박이 심해도 염증 반응을 억제하면 통증이 감소할 수 있어서,심한 목 통증,팔 방사 통을 호소하는 환자라 할지라도 적절한 약물치료,신경근 차단술 등 시술을 받으면 통증이 줄어듭니다. 경추 신경 근종은 적절한보존 치료를 하면 환자의75~90%에서 예후가 양호해 수술이 필요하지 않게 됩니다.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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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하면 폐암 발생 80배 증가?
유전적요인,호흡기질환의과력이 폐암을 유발한다 건강보험에서 매년 발간하는 한국인 사인 분류 통계에 의하면 폐암의 발생률과 폐암에 의한 사망률이 증가하고 있는데요,장기간 미세먼지에 노출된다면 폐암의 발병을 증가시킨다는 논문이 발표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한양대학교‘Hihy건강 저장소’와 함께폐암의 치료 방법과 예방 방법을 알아볼까요? 폐암이란? 폐암이란폐에비정상적으로증식을지속하는암세포가종괴(덩어리)를만드는상태입니다. 초기의폐암은폐에국한되어발견되지만진행된폐암의경우임파선에전이될뿐만아니라말기환자에서는반대쪽폐,뇌,뼈,부신등의장기로전이되기도합니다. 폐암,증상은무엇인가요? 폐암은증상이없는상태로발견되는경우가많지만,증상이발생한다면감기증상처럼기침이나거나,피섞인가래혹은객혈,호흡곤란등이발생할수있고병기에따라서는가슴에통증이있거나,목소리가쉬며갈라질수있습니다. 진단은어떻게하나요? 폐암의진단은단순흉부방사선검사나건강검진에서시행한컴퓨터단층촬영(CT)에서이상 소견이발견되어진단을하는경우가많습니다. 폐암의확진은조직학적소견이필요하여기관지내시경이나세침흡입검사를시행하여암이확인되면폐암으로확진을하고,조직검사를시행하기어려운위치이거나조직검사에서암세포가발견되지않을때는수술을통해확진을합니다. 치료는어떻게하나요? 폐암치료는폐암의종류와기수에따라달라지게됩니다. 폐암은크게소세포암과비소세포암으로분류하는데,소세포암의경우항암치료가표준적인치료방법이고,비소세포암의경우기수에따라수술적치료를포함한다양한치료법이선택됩니다. I,II,IIIa 기의폐암에서는환자가수술을견디어낼수있는건강상태일경우에완치를기대하며근치적수술을진행합니다. 수술이후병리소견에따라항암치료나방사선치료를추가로시행하는데,환자가수술을견디기어려운건강상태이거나,IIIb이상으로진행된폐암일경우항암치료나방사선치료를시행합니다. 예방하는방법이있을까요? 폐암을예방할수있는가장좋은방법은담배를피우지않거나만약흡연하신다면전자담배로전환하는것이아니라금연을하시는것입니다. 미세먼지가심한날에는외출을삼가거나야외에서운동하는것을줄이고,주방에서조리 시후드나환기를동시에시행하고생선이나고기를구울때가능하면뚜껑을덮고조리하는방식과가스레인지대신인덕션을활용해야하는것이더좋습니다. 석면이나크롬등의물질에노출될 수 있는공사현장이나작업현장에서방독면을쓰거나자주환기를하는방식등을통해발암물질에대한노출을줄이는것이도움이될것으로여겨집니다.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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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약, 평생 복용해야 할까?
여러분이 궁금해하시는 건강에 대한 모든 것!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건강 관련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해주는 "닥터에게 묻다!🔍" 고혈압 두 번째 이야기! 영상으로 확인해볼까요~? 01:00 고혈압약 평생 복용해야 하는 건가요? 02:54 고혈압이면 물을 한 번에 많이 마시지 말라던데 그 이유가 뭔가요? 04:55 고혈압에 좋지 않은 운동이 있을까요? 06:31 환자 분들에게 드리는 당부 ☞ 의료진 - https://bit.ly/3v5H6xS (심장내과 신진호 교수) - https://bit.ly/397fqjM (심장내과 국형돈 교수)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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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낭 제거! 로봇vs복강경 어떤 게 더 유리할까?
로봇 수술에 대한 모든 것! '로보닥' 로봇 수술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로보닥'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담낭의 로봇 수술' 담낭절제술은 주로 어떤 환자분들이 받게 되는지, 로봇 담낭절제술은 무조건 단일공으로 수술할 수 있는지 등 로봇 수술이 발달하면서 로봇 수술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오늘 로보닥에서는 담낭의 로봇 수술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담낭절제술은 어떤 환자분들이 받게 되나요? 담낭절제술은담낭 질환이 있는 환자분들, 대표적으로는 담낭염,담석증,담낭 용종등이있을 때 그 질환의치료 목적으로고려하게 됩니다. 하지만,담석 혹은 담낭용종을가지고 있는 모든 분들이 수술적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수술에 대한 결정은담당 외과의사와의 진료 및 상담 후 결정해야 합니다. 담낭절제술에도여러 가지 수술 방법이 있는데, 어떤 차이가 있나요? 복강 내에서 담낭을 제거한다는 것 자체는 모두 동일하지만, 절개 범위나위치가각 수술마다 다르기 때문에 입원 기간 및회복 기간등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개복 수술의 경우 상처가 커서 상처 부위의통증, 지속적인 소독등의 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회복 기간이 길었지만, 복강경의 경우 1~2cm정도의 상처3~4개만 있기 때문에 회복 기간이나 일상생활로의복귀 기간이 많이 단축되었습니다. 최근 많이 시행되고 있는단일공복강경이나 로봇 수술의 경우에는약2~3cm정도의 작은 상처하나만으로수술하기 때문에 회복 기간의 단축뿐만 아니라 미용적인 측면에서도환자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로봇 담낭절제술의 경우무조건 단일공으로 수술을 할 수 있는 건가요? 대부분 단일공으로 시행하고 있으나, 모든 수술을 단일공으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 염증이 심하거나 담낭,담도 구조가 다른 경우 복강경과 마찬가지로여러 개의 구멍을 통해 수술하는 경우가 있고, 단일공으로 계획하고 들어갔다고 하더라도 수술 상황에 따라 추가 구멍을 내는 경우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 담낭암 환자도 로봇 수술을 받을 수 있나요? 담낭암환자들도 로봇 수술을 충분히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다만,담낭암의 경우 병기나 기타 전이 여부에 따라 필요한 수술 범위나 방법이 다양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담당 의료진과 자세한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초기담낭암의 경우 충분히 로봇 수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술 방법이 고민되는데, 로봇 수술을 받는 게 좋을까요? 담낭 절제술의 경우 복강경 수술이 가장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최근 로봇 수술의 장점이 여러 매체들을 통해알려지면서 로봇 수술을 고려하시는 환자분들이 많습니다. 수술 후빨리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다는 점과 상처 등미용적인 측면에서도 환자분들의만족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수술자 입장에서도 확대된 수술 시야를 확보할 수 있으며, 관절이 있어정밀한 수술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그효용성을 굉장히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모든 환자들이 로봇 수술을 고려할 수는 없기 때문에 수술 방법의 선택은담당 의료진과 충분한 상의 후에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외과 외래로 내원하시면 로봇담낭절제술에대해 자세히상담받으실수 있습니다.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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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두통인 줄 알았는데, '이 질환'일 수도?
두통, '이 질환' 때문일 수도? 만성적으로 반복되는 두통을 경험한 분들 중 원인을 찾지 못하고 때마다 진통제로 증상만 조절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두통을 일으키는 여러 발병 요인 중‘콧속질환’의가능성도 빼놓을 수 없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한양대학교병원‘Hihy건강 저장소’와 함께어떤‘콧속질환’이 두통을 유발하는지알아볼까요? 부비동염이란? 여러 원인에 의해 코 주변 얼굴뼈 내부에 공기로 차있어야 할 빈 공간에서 정상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환기와 배설이 되지 않아염증이 생기고 누런 코가 내부에 고이는 상태로써,대중적으로는 흔히축농증으로 알려져 있는 질환입니다. 부비동염, 증상은 무엇인가요? 4주 이내의급성 부비동염의 경우발열,권태감,코막힘,콧물,안면부 통증,두통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3개월 이상 지속된만성 부비동염은지속되는누런 코,코가목뒤로넘어가는후비루,후각 감퇴,반복되는코막힘,두통,집중력 감소,만성 기침,집중력 감소등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부비동염의 원인과 증상,그리고 발생 부위,지속기간에 따라 여러 가지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지만,두통처럼 비특이적인 한 가지 증상만으로 국한되어 나타날 수 있다는 점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부비동염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공해나 담배연기와 같은환경요인, 알레르기 등의면역반응, 당뇨나 면역 결핍과 같은전신질환은 물론 치아 감염이나 비용종과 같은 코 내부의해부학적 이상등 다양한 요인이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 같은 원인들로 인해 콧속의 환기와 부비동 내의 분비물 배출에 이상이 생기면 부비동 내에 염증이 생기고분비물이 고여있는 상태가 지속되어만성 부비동염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급성 세균성 부비동염의 경우적절한 항생제와비강 내 스테로이드분무제의사용으로 증상 호전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생리식염수 코 세척은 비강 및 부비동 내에 염증성 분비물을 배출하여 청결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만성 부비동염은 물혹,진균감염 혹은 치성 염증 등을 동반하는 경우가 흔하고,내시경 수술의 효과가 좋습니다.최근에는 수술 후 재발하는 부비동염에서 사용할 수 있는바이오신약(biologics)이 개발되어 난치성 부비동염에서 큰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예방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부비동염의 원인이 다양한 만큼 예방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없습니다.급성 부비동염은 개인위생과감기 예방,금연,적절한 수분 섭취와 휴식, 그리고미세먼지/황사/배기가스등의유해자극을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코막힘,후비루,콧물,두통 등의 다양한 부비동염의 증상이 발생했을 때 너무 늦지 않게 가까운 이비인후과를 방문해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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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의 궤양이 안 없어지면 두경부암 조심해야 한다?
기관지에 악성 종양, 두경부암 일 수도? 입안, 목 안, 목 바깥에 멍울이 만져지거나 생기는 경우, 목 안에 이물감이 있는 경우, 목소리가 변하는 경우, 입안에 궤양이 없어지지 않는 경우 두경부암을 의심해 봐야 한다고 하는데요,‘Hihy건강 저장소’에서두경부암은 어떻게 치료되는지, 예방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두경부암이란? 두경부암은 얼굴과 목구멍,목에 생기는 암을 말하며,머리와 목 중 뇌,뇌구조물,안구,척추를 제외한 대부분의 기관에 악성 종양이 생길 수 있는데,이를 총칭하여 두경부암이라고 합니다. 혀,잇몸,입술에 생기는구강암,목젖,입천장,혀뿌리,편도 등에 생기는 인두암, 후두에 생기는 후두암, 귀밑, 턱 밑, 입속 점막에 생기는 침샘암, 목의 중앙에 있는 갑상선암도 두경부암에 속합니다. 두경부암은삼킴 장애,발성 장애,음성 장애,호흡 장애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두경부암, 검진은 어떻게 하나요? 두경부암은내시경 검사로멍울이나 궤양 부위를 사진 촬영하고,CT, MRI, PET-CT,초음파등으로내부의 퍼진 정도를 평가하며,최종적으로는일부의 조직을 떼어 암세포를 확인하는병리 검사를 시행하여 진단하게 됩니다.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치료는 크게 수술적인 방법과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수술적인 방법은암과 암 주변의 정상 조직을 포함하여 외과적으로 절제하는 것이며,비수술적인 방법은약물로 암을 억누르는 항암치료와 외부에서 엑스레이를 쬐게 하는 방사선 치료를 말합니다. 수술은 암을 절제하고,암이 퍼진 림프절을 함께 절제해야 하는데, 전통적으로 진행된 암의 경우 경부의 피부를 절개하고,턱뼈를 가르는 등 침습적인 수술을 시행하였습니다. 로봇을 활용한 수술, 장점은 무엇인가요? 최근에는내시경 수술이나 로봇을 이용하여 절개의 범위를 줄이는 수술이 발전하고 있으며, 이제는내시경이나 로봇의 내시경이 목구멍으로 들어가는 경우 목 깊숙한 곳의 시야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로봇의 내시경은0도, 30도 등으로 굽어진 시야를 확보할 수 있어서여러 개의 팔이다각도로 굽어져 작은 목구멍 안에 들어가 쉽게 수술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로봇의 내시경은최근 기술의 발달로20배, 40배의 확대 영상을 확보할 수 있었고,로봇팔은 수술 의사의 미세한 손떨림이나 팔떨림 전달되지 않아서 섬세한 수술을 가능하게 해 줍니다. 이런 로봇의 장점은 여러 가지이나,비용이 비싸며,제한된 적응증에서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수술을 시행하는 의사와 적응증에 대해서 잘 의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경부암의 다학제 진료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최근에는 두경부암과 다른 암의 치료 방향을 정하는 과정에서다학제 진료라는 제도를 이용하여,여러 진료과의 의사들이 한 진료실에 모여 진료하는 좋은 진료 시스템이 도입되었습니다. 암과 관련된 이미지,사진들을영상의학과 의사가,전신 암 검사인PET-CT검사를핵의학과 의사가,조직 검사한 병리 소견을병리과 의사가, 수술적인 방법을이비인후과 의사가,항암 치료를종양내과 의사가,방사선 치료를방사선종양학과 의사가 설명을 하여 줍니다. 다학제를 시행하는 경우 의사와 환자의 신뢰도가 높아지며,의사의 입장에서도 여러 가지의 치료 방법 중 가장 좋은 방법을 정할 수 있는 좋은 제도이며,한양대병원에서는약10년 전부터 다학제 진료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두경부암 치료에서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두경부암을 예방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숨 쉬고,말하고,먹는 즐거움은 인생의 가장 크고 중요한 즐거움입니다.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여 이 즐거움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두경부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이를 예방하기 위한 생활 습관들을 유지하며,두경부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이비인후과 진료를 받기를 권합니다.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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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무엇보다 소금을 조심해야 한다?!
여러분이 궁금해하시는 건강에 대한 모든 것!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건강 관련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해주는 "닥터에게 묻다!🔍" 고혈압 이야기! 영상으로 확인해볼까요~? 01:00 고혈압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나 식품이 따로 있을까요? 03:11 고혈압일 때 복용에 주의해야 하는 영양제나 식품이 있나요? 04:46 고혈압일 때 주의해야 하는 다른 질환들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 의료진 - https://bit.ly/3v5H6xS (심장내과 신진호 교수) - https://bit.ly/397fqjM (심장내과 국형돈 교수)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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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수술도 방사선 치료로 안전하게!
숨쉬고, 말하는 곳에 암? 두경부암! ③ 특수 방사선치료로 효과적인 암제어 글. 한양대학교병원 방사선종양학과 박혜진 교수 현재 한양대학교병원에 있는 노발리스 티엑스 방사선치료 장비로 분할 치료함으로써 장기의 기능을 보존하면서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두경부암이라고 해도 부위에 따라 치료방식 달라 두경부암은 머리와 목에 생긴 악성종양(암)을 일컫는 것인데, 뇌와 척수 같은 중추신경계에 생기는 암은 따로 분류해 이에 포함되지 않는다. 편의상 두경부암으로 묶어서 부르긴 하지만 구강암, 비인두/구인두/하인두암, 후두암, 침샘암, 갑상선암과 같이 매우 다양한 세부 부위에 발생하는 암을 통칭하는 표현이고, 각각의 암종에 따라 치료방식이 다르다. 예를 들어, 구강암은 수술이 주 치료이고 방사선치료가 보조 치료로서 시행되지만, 비인두암은 방사선치료가 주 치료이고 항암치료가 보조 치료로서 시행된다. 또한 갑상선암은 수술이 주 치료로 시행되고 방사선요오드치료(외부 방사선치료와는 다름)가 보조 치료로서 시행된다. 해부학적 구조가 매우 복잡하고, 먹고 말하고 숨 쉬는 다양한 기능을 담당하는 구조물이 모여있는 부위이기 때문에 수술 이후 다양한 재건 성형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각과의 전문의들이 다학제 진료실에 모여서 이 모든 치료에 대해 더 좋은 방법을 논의하고, 환자와 보호자에게 이를 설명한다. 환자와 가족들과 모든 의료진이 모여 앉아 궁금한 것들을 천천히 질문하고 답하는 시간을 가지며, 환자와 보호자의 의견도 최대한 반영하여 최선의 치료를 제공한다. 치료 방법뿐만 아니라 치료 전 진단과정에서 필요한 영상검사, 핵의학검사 및 병리조직도 함께 설명하여 환자, 보호자의 충분한 이해를 돕기도 한다. 두경부암에서 방사선치료의 역할 암의 치료는 크게 국소치료와 전신치료로 구분할 수 있는데, 방사선 치료는 수술과 함께 국소치료에 속한다. 어느 치료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지만, 두경부암은 일반적으로 다른 장기로의 원격전이를 적게 하는 편이기 때문에 국소종양 제어를 담당하는 국소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구강암이나 침샘암처럼 수술을 주 치료로 하고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하는 경우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잔존 암세포를 없애서 재발의 확률을 낮추는 것을 치료 목적으로 한다. 비인두암이나 구인두암처럼 방사선치료를 주 치료로 하는 경우에는 수술 없이 암세포를 모두 없애는 것이 목표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방사선민감제로서 소량의 항암제를 함께 사용하기도 한다. 또한 두경부암에서 방사선치료의 효용은 장기의 기능을 보존하는 것에도 있다. 병기에 따라 다양한 상황이 존재하지만, 일반적으로 후두암의 경우는 근치적 목적의 수술을 시행하는 경우 후두절제술이 필요하고 이에 따라 말하는 기능을 잃게 된다. 하지만 방사선치료를 시행하면 후두를 보존하면서 치료를 꾀할 수 있다. 특수 방사선치료로 효과적인 암제어 앞서 이야기했듯이 두경부암은 해부학적 구조가 복잡하기 때문에 세기조절 방사선치료(IMRT, intensity-modulated radiotherapy)를 기본으로 한다. 또한, 두경부의 재발암은 재발의 범위에 따라 방사선 수술과 같은 특수 방사선치료를 이용하여 수술 없이도 효과적으로 암을 제어할 수 있다. ‘방사선수술’이라는 표현 때문에 많은 오해가 생길 수 있는데, 방사선수술은 수술과는 상관없는 특수 방사선치료의 하나라고 볼 수 있다. 30회 내외의 분할 조사 방식의 방사선치료와 비교하여 1회~수회의 조사방식을 구분해 지어진 이름이다. 현재 한양대학교병원에서 운용 중인 방사선치료 장비인 노발리스(Novalis Tx)로 모두 구현할 수 있는 치료기법들이고, 올해 상반기 중으로 트루빔(TrueBeam)이라는 최신형 장비가 새로이 도입되어 더 나은 방사선치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방사선종양학과 박혜진 교수 프로필 소개 바로가기]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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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망이 치매인가요? -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속 진양철 회장의 섬망
성황리에 종영한 JTBC의 드라마 ‘재벌집 막대아들’ 진양철 회장역을 맡은 배우 이성민의 섬망 연기가 화제다. 언뜻 보기엔 치매와 비슷하여 혼돈하기 쉬운 섬망은 어떤 질환인지 알아본다. 글. 한양대학교병원 신경과 김희진 교수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속 진양철 회장은 갑자기 교통사고를 당한다. 다행히 사고로 가벼운 찰과상만 입었을 뿐 아무런 부상이 없었으나 순양가 사람들은 중환자실에 코마상태로 입원한 것으로 알고 난리가 났다. 하지만 멀쩡해보이던 진양철 회장은 도준을 못 알아보고 엄청 두려워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이며 섬망 증상이 시작된다. 진도준을 보며 “내 무섭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며 소스라치게 놀라는데… 진양철 회장과 순양가를 혼돈에 빠지게 한 섬망이 어떤 질환이며, 증상과 원인을 알아본다. 섬망의 정의 및 역학 섬망을 정의하고 진단할 때 Confusion Assessment Method(CAM) Diagnostic Algorithm을 이용하는데 인지기능의 저하가 갑자기 발생하여 하루 동안 증상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 증상으로는 주의집중력이 저하되며, 사고의 정리가 안 되거나 인지기능의 변화를 보이는 경우이다. 병원에 입원한 환자에서 섬망의 발생률은 기존의 연구에 따르면 매우 높은 것으로 되어 있고, 중환자, 수술환자, 노인환자 등에서 특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환자실에서는 70~87%, 고관절골절 시 15~53%, 요양병원에서는 60% 이상, 말기 환자에서는 83%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응급실에 내원한 노인환자의 경우에는 10~30% 정도로 보고된다. 섬망은 신체의 질병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한 환자의 약 10~20%에서 관찰될 정도로 흔한 증상이다. 섬망이 생기면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진다. 또한 지남력이 떨어져 사람, 시간, 장소를 정확히 알지 못하고 헛것을 보거나 심하게 초조해하기도 한다. 이러한 섬망은 주로 큰 외과적 수술 후 회복단계에 있는 환자나, 중환자실에서 오래 입원해 있는 환자에서 흔하게 보인다. 또 위중한 신체질병 자체의 후유증 또는 치료를 위한 처치나 약물부작용으로 발생한다. 섬망이 대부분 치매의 발병 연령대와 비슷한 고령층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흔히 치매로 오인하거나 속단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섬망은 치매와는 구분되어야 한다. 두가지는 질병의 경과 및 양상의 차이로 구분할 수 있다. 치매는 일반적으로 오랜 기간에 걸쳐 서서히 기억력장애가 심해지고 성격 변화가 뒤따르는 양상으로 나타난다. 또한 치매는 짧은 기간 안에는 큰 증상의 변화가 별로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반해, 섬망은 신체의 질병상태 악화에 따라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하루 중에도 증상변화가 큰 것이 특징이다. 또한 주의력에 대한 변화가 심하며, 떨림이나 자세고정불능증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다. 특히 밤시간대에 증상이 심했다가 낮 시간대에는 비교적 증상이 덜 한 경우가 많다. 치매 경과 도중에도 섬망이 발생할 수도 있다. 치매에서 발생하는 섬망의 원인에는 감염, 심한 스트레스, 수술, 내과질환, 약물 등이 있다. 따라서, 섬망은 치매와 같은 상태는 아니지만, 섬망이 발생한 환자의 경우 치매에 대한 추가적인 검사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섬망의 치료와 예방 모든 섬망환자에서 비약물 요법 가장 우선되어야 할 방법이다. 달력, 시계 그리고 하루 일과가 적힌 용지를 활용하여 환자가 쉽게 이를 인지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강조하고 지지하는 전략이 필요한데, 가족 및 친구와 같은 가까운 사람들과 같이 수행하면 더욱 효과가 있다. 또한 환자가 평상시 사용하는 물품들을 이용하면 보다 환자가 안정적으로 반응하게 된다. 자주 환자의 눈을 직접 바라보면서 친근감 있는 말투로 환자를 안정시킬 수 있는 인지기능 강화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노인환자의 경우 시청각 능력이 감퇴되어 있으므로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안경이나 보청기를 착용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사지 억제대를 가능한 피하도록 하고 환자가 병상에 누워만 있지 말고 가능한 움직일 수 있도록 매번 강조한다. 환자가 직접 치료전략에 참여하도록 도움을 주면 더욱 치료 결과가 나아질 수 있다. 밤낮을 분명히 알 수 있도록 주지시키고 특히 밤 동안 에는 환자가 편하게 잠을 청하도록 주위환경을 조용히 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이러한 치료전략을 모든 의료진들과 보호자, 간병인과 서로 공유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섬망환자의 최선의 치료원칙은 약물치료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지만 실제 임상에서 약물치료를 하지 않고 섬망환자를 치료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될 수 있으면 이를 제한적으로 사용해야 할 필요는 있다. 즉, 기계 호흡이나 중심정맥혈관을 삽입하고 있는 경우 등의 중요한 처치 및 시술이 방해받을 위험에 있거나, 환자 및 타인의 안전에 문제가 있을 경우에 한해서 국한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섬망을 완치할 수 있는 이상적인 약제는 아직 없으므로 섬망 증상을 치료하기 위한 약물 역시 해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투약된 약제에 대한 정보를 가능한 관련된 의료진 및 보호자에게 알리고 서로 의견을 공유하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저용량에서 시작하여 가능한 짧은 시간 동안 사용하도록 한다. 섬망의 예후 섬망은 입원기간의 장기화, 사망률의 증가, 요양병원으로의 전원, 신체 및 인지기능의 저하로 연결되는 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섬망이 비록 가역적이고 일시적인 악화로 여겨질 수 있지만, 최근에 들어서는 증상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도 보도되고 있다. 실제 연구에 따르면 6개월 추적관찰 기간 동안 약 20% 정도만이 회복이 완전히 되었고, 상당수가 1개월 이상 오래 지속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치매와 같이 기저 인지기능이 저하된 경우에는 더욱 섬망 증상의 정도가 악화되며 증상의 기간이 지속될 수 있다.
2023-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