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212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
글로벌 헬스케어 분야,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한양대학교병원(원장이형중)이글로벌헬스케어산업분야의성과와대한민국의료서비스발전에기여한공로를인정받아‘보건복지부장관상(헬스케어산업분야)’을수상했다.시상식은9월4일서울에서열린‘제12회이데일리글로벌헬스케어대상’에서진행됐다. 한양대학교병원은적극적인외국인환자유치와맞춤형서비스제공을통해병원의국제적위상을높이고,고난도난치성질환치료기술을해외에널리알리고있다. 서비스측면에서는외국인환자의특성을고려한다양한의료서비스를제공하고있다.특히고열량·고지방식단비중이높은외국인환자를위해암검진패키지를합리적인비용으로제공하며,단체환자를대상으로는컨시어지운영을통해이동편의를극대화했다.또한,외국인환자치료비선입금통장제도를도입해비자발급절차를원활히하고,고액현금소지에따른불안을해소하여환자들로부터높은호응을얻고있다. 의료·연구측면에서도괄목할만한성과를내고있다.신경과세포치료센터주도로루게릭병(ALS)환자를대상으로자가골수유래중간엽줄기세포치료제‘뉴로나타알주’임상연구를실시해,외국인환자의치료성공률과삶의질향상에기여했다.2016년부터2023년까지총591건(486명)의치료중외국인환자건수는190건(74명)에달한다. 이형중병원장은“외국인환자에게최적의의료서비스를제공하기위해환자의입장에서끊임없이고민하고노력해왔다”며,“앞으로도국외네트워크확대,신속한대응과진료연계를통해최적의치료를제공하고병원의국제적위상을더욱높여나가겠다”고말했다.
2025-09-10
-
시네오스헬스와 임상시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양대학교병원 임상시험센터(센터장 조수경)는 9월 8일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솔루션 선도기업인 시네오스헬스(Syneos Health) 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네오스헬스 임상시험과 전략적으로 연계된 우수 임상시험 기관 네트워크 프로그램인 Catalyst Trusted Partner Program 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은 임상시험의 예측 가능성과 품질을 높이고,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한 임상시험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임상시험 기회 및 제안 공유 ▲임상시험 운영 프로세스 간소화 ▲핵심 성과지표(KPI) 기반 상호 피드백 ▲PI(책임연구자) 및 연구진 관리의 투명성 확보 ▲신속한 문서 검토 및 회신 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임상시험센터장 조수경 류마티스내과 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양대학교병원은 시네오스헬스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국제 임상시험 무대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제적 수준의 임상시험 환경을 조성해 환자 중심의 혁신적인 치료 개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시네오스헬스의 한국 임상시험 운영 총괄 송윤선 디렉터는 “카탈리스트 사이트 프로그램은 전 세계 연구 현장에서 일관된 품질과 효율을 추구하는 시네오스헬스의 전략적 이니셔티브이다. 이번 한양대학교 병원과의 파트너쉽은 국내 연구기관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더욱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고 전했다. 한편, 한양대학교병원 임상시험센터는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치료법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외 다양한 연구기관 및 기업과 협업해 임상시험 수행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끝).
2025-09-09
-
고주연 교수, 대한접촉피부염·알레르기학회 회장 선출
한양대학교병원 피부과 고주연 교수가 최근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제42차 대한접촉피부염·알레르기학회 정기총회’에서 제1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5년 9월 1일부터 2027년 8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대한접촉피부염·알레르기학회는 대한피부과학회 산하 학회 중 가장 긴 역사를 가진 학회로, 1980년 설립이후 1983년 첫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피부 알레르기 질환 관련 임상 및 기초 연구를 선도해왔다. 매년 학술대회를 통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며 환자 진료와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진료 지침 마련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고주연 교수는 국내 피부과학계에서 알레르기·접촉피부염 분야의 권위자로, 다양한 임상 경험과 연구 업적을 바탕으로 알레르기성 피부질환의 진단 및 치료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특히 아토피피부염, 접촉피부염, 약물 알레르기 등 환자 맞춤형 치료법 개발과 학문적 연구를 지속해 국내외 학술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한양대학교병원은 세계 최대 규모의 루푸스질환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 교수는 루푸스와 물집질환 등 장기 치료가 필요한 난치성 피부질환 환자들을 다수 치료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섬세한 장기치료계획을 제시해 왔다. 고주연 교수는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과 생활습관 속에서 피부 알레르기 질환은 점점 더 흔해지고 있다”며, “학회가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연구 성과를 확산해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주연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한양대학교병원 피부과장을 맡고 있다. 또한, 대한피부과학회 기획정책이사, 대한여드름주사학회 홍보이사, 대한피부레이저학회 재무이사,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정보이사, 대한피부과학회 산하 서울지부회 학술이사, 대한의학레이저학회 윤리이사, 대한피부연구학회 이사 등으로 활발한 학회 활동을 하고 있다(끝).
2025-09-05
-
배상철 석좌교수, APLAR Master Award 수상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배상철 석좌교수가 최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류마티스학회(APLAR, Asia Pacific League of Associations for Rheumatology, 이하 APLAR)에서 ‘APLAR Master Award’를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APLAR Master Award’는 2016년 제정된 이후, 아시아-태평양 지역 류마티스학 분야에서 수십 년간 연구, 교육, 임상 진료, 학술 활동 전반에 걸쳐 탁월한 업적을 남긴 전문가에게 수여되는 최고 영예의 상이다. ‘APLAR Master’는 ACR Master(북미류마티스학회)와 더불어 글로벌 류마티스학계에서 매우 권위있는 칭호로 배상철 석좌교수는 ‘2024 ACR Master Award’를 수상한 바 있다. 배상철 석좌교수는 ‘‘지난해 ACR Master Award에 이어, 올해 이렇게 영예로운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며, 이 모든 것은 스승님, 동료, 선후배들 그리고 가족들의 도움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세계 류마티스 학문 발전 및 환자 치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배 의학석좌교수는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병원장, 보건복지부 지정 류마티스관절염 임상연구센터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한양대학교 및 한양대학교병원 석좌교수, 류마티즘연구원장, 교육부 지정 중점연구소장, 한양대학교 생명과학기술원장을 맡고 있다. 또한, 세계루푸스전문가모임(SLICC), 아시아태평양루푸스전문가모임(APLC) 정회원,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으로 학문적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지금까지 해외 SCIE 등재 논문 580여편을 포함해 총 800여편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으며, Natur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Cell, Nature Genetics, Nature Reviews Rheumatology, Annals of the Rheumatic Diseases, Arthritis and Rheumatology, Lancet Rheumatology 등 세계적 저널에 게재되며 글로벌 류마티스학계에서 학문적 인정을 받아왔다(끝).
2025-09-04
-
정보관리부-의료정보연구센터 공동 심포지엄 개최
한양대학교병원 정보관리부(부원장 김이석)와 의료정보연구센터(센터장 김정은)는 지난 8월 28일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6층 TBL룸에서 ‘의료데이터 활용과 임상연구 발전 방안’을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급격히 발전하는 의료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임상현장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호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축사를, 이형중 한양대학교병원장이 인사말을 전했으며, 김이석 정보관리부원장(정형외과 교수)이 개회사를 통해 학술적 교류의 장을 열었다. 첫 번째 세션은 김정은 의료정보연구센터장(피부과 교수)이 좌장을 맡고, 나재윤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작은 몸, 큰 데이터 : 소아 임상연구의 현재와 미래’, 김광수 서울대병원 융합의학과 교수가 ‘비정형 의료데이터와 인공지능 : 확장형 CDM(Common Data Model)과 임상 지능의 융합’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참석자들과 발표자 간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두 번째 세션은 박희진 한양대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이석 정보관리부원장이 ‘Clinical Dataware House(임상데이터베이스) 고도화 전략’을 주제로 의료 데이터 통합 및 활용 방안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김상헌 연구부원장(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이 폐회사를 통해 심포지엄의 성과를 정리했다. 김이석 정보관리부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의료 빅데이터의 미래와 인공지능 기반 임상연구의 발전 가능성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김정은 의료정보연구센터장은 “앞으로도 연구자와 임상의 간 협력을 강화해 환자 중심의 의료정보 활용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29
-
‘유방암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형중)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발표한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의료기관에서 시행된 유방암 진료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양대학교병원은 총점 94.39점을 기록하며 상급종합병원 평균(93.75점) 및 전체 의료기관 평균(88.13점)을 웃돌며, 유방암 치료 분야의 전문성과 우수성을 입증했다. 주요 평가 항목에서는 ▲전문인력 구성여부 ▲병리보고서 기록 충실률 ▲유방전절제술 후 방사선치료 시행률 등의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암 환자 대상 다학제 진료비율 등 다른 항목에서도 목표치를 상회하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형중 병원장은 “이번 성과는 환자 한 분, 한 분께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의료진들이 긴밀히 협력하고 끊임없이 고민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다학제 협진과 전문적인 진료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하여, 암 환자의 치료 성과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끝).
2025-08-22
-
김희진 교수팀, 인공지능 ‘CLOVA 케어콜’로 치매 환자 기억력과 감정 개선 규명
AI가 기억도 챙기고, 우울감도 낮춘다 한양대학교병원 신경과 김희진 교수 연구팀(강성우 교수, 이윤진 박사)이 최근 발표한 연구에서 AI 기반 ‘케어콜(Care Call)’ 서비스가 치매 환자의 기억력 향상과 우울 증상 완화에 효과적임을 입증했다. 이 같은 내용은 국제 최상위 학술지인 『네이처(Natire)』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IF 3.9) 2025년 7월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논문제목: 지역사회 거주 치매 환자의 기억력과 우울증에 대한 인공지능 돌봄 전화의 유익한 효과(Beneficial effect of artificial intelligence care call on memory and depression in community dwelling individuals with dementia)] 기존 치매 예방 프로그램은 접근성 제약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의 어려움이 한계로 지적돼 왔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연구팀은 네이버 HyperCLOVA 기반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활용한 *클로바 케어콜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AI는 음성 전화를 통해 성동구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독거 치매 환자 80명(평균 연령 약 80세, 여성 비율 78%)에게 7개월간 주 2회, 총 63회에 걸쳐 대화를 제공하며 정서적 지지와 인지 자극을 전달했다. 연구 결과, 케어콜 서비스를 받은 치매 환자의 우울척도(GDS) 중앙값은 개입 전 8.5에서 개입 후 6.0으로 유의미하게 감소했으며, 기억력 점수는 뚜렷하게 향상됐다. 또한, 분석 결과에서는 성별과 학력에 따른 상호작용 효과도 확인됐다. 특히, 여성 환자는 기억력 향상과 주의력 유지 측면에서 더 큰 효과를 보였으며, 남성 환자는 주의력은 다소 감소했지만 기억력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또한, 학력이 높은 환자군에서는 성별과 상관없이 우울 악화와 주의력 저하가 상대적으로 덜한 경향을 보여, 교육 수준이 인지 및 정서 유지에 보호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김희진 교수는 “치매 환자 치료에는 약물 외에도 지속적인 정서·인지 자극이 필수”라며 “CLOVA 케어콜은 언제든 접근 가능한 AI 대화 기반의 비약물적 개입으로,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새로운 접근 방법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환자 특성에 맞게 맞춤형 개입 전략 개발을 통해 인지 저하 속도를 늦추고, 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향후 ▲대규모 장기 추적 연구 ▲환자 특성별 맞춤형 AI 대화 콘텐츠 개발 ▲보호자·가족 지원 기능 강화 등을 통해 AI 케어콜의 임상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의료 인프라가 부족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환자에게까지 서비스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도 모색 중이다(끝).
2025-08-18
-
‘정밀의학과 환자 중심 진료’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 개최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원장 김태환)은 오는 8월 22일(금) 오후 1시 20분부터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계단강의동 4층 임우성국제회의실에서 ‘제14차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국제 심포지엄(14th HUHRD International Symposium)’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 주제는 ‘정밀의학과 환자 중심 진료: 류마티스 질환에서의 혁신과 실제 진료의 연결(Precision Medicine and Person-centered Care in Rheumatology: Bridging Innovation and Real-World Care)’로, 국내외 류마티스 질환 분야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성과와 임상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세션 ‘정밀 류마티스학: 분자적 이해에서 개인 맞춤 진료(Precision Rheumatology: From Molecular Insights to Individualized Care)’에서는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배상철 교수와 김태환 교수가 좌장을 맡고, 호주 멜버른대 심희정 교수가 ‘고해상도 전사체 분석을 위한 mRNA 나노포어 데이터 분석(High-resolution transcriptomics: Computational methods for mRNA nanopore data analysis)’, 울산대 의대 홍석찬 교수가 ‘단일세포 및 공간 전사체학을 통한 루푸스의 분자 신호와 임상 질환 연계(Single-cell and spatial transcriptomics in SLE: From molecular signatures to clinical disease)’, 한양대구리병원 방소영 교수가 ‘류마티스 질환에서의 유전체 및 개인별 유전 위험 점수(Genomics and individual genetic risk scores in rheumatology)’를 주제로 발표하며, 정밀의학적 접근을 심층적으로 논의한다. 두 번째 세션은 ‘노화와 류마티스질환: 고령 환자의 임상적 동향(Aging and RMD: Clinical Trends of RMD in Elderly)’을 주제로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이혜순 교수와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성윤경 교수가 좌장을 맡고, 미국 국립보건원(NIH) 송민교 교수가 ‘자가면역과 노화 연구에서의 역학적 접근(Epidemiologic approaches in studies of autoimmunity and aging)’, 연세대 의대 김경민 교수가 ‘국내 노인 인구의 근감소증 유병률과 예후(Prevalence and outcomes of sarcopenia in Korean elderly population)’, 한양대류마티스병원 조수경 교수가 ‘고령 환자에서의 생물학적 제제 치료: 임상적·사회적 고려사항(Biologic therapies in older adults: Clinical and social considerations)’를 주제로 발표한다. 김태환 원장은 “류마티스질환 치료는 환자별 맞춤형 전략이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 정밀의학과 환자 중심 진료를 어떻게 융합할지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연구자와 임상의 간의 활발한 교류를 이끌고, 환자 치료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끝).
2025-08-14
-
‘퇴행성 뇌질환 신약 표적 개발 공동 심포지엄’ 개최
글로벌 치매 극복과 신약 개발을 위한 최신 연구 성과와 협력 전략 공유 한양대학교병원 세포치료센터(센터장 김승현)는 지난 8월 12일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계단강의동 4층 임우성국제회의실에서 ‘퇴행성 뇌질환 신약 표적 개발을 위한 공동 심포지엄’(Joint Symposium for the Development of Novel Druggable Targets in Neurodegenerative Disease)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보건복지부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의 글로벌 치매 예방 및 치료기술 개발 연구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신경퇴행성질환 치료 전략에서 신규 표적 발굴과 정밀의학적 접근을 공유하고, 최신 연구 동향을 논의하는 학술 교류의 장이 됐다. 본 행사는 글로벌 치매극복과제의 주관연구책임자이자 한양대학교병원 세포치료센터장인 신경과 김승현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해 ▲세션1: '알츠하이머병을 위한 신규 약물 표적 기반 맞춤형 치료 전략의 글로벌 플랫폼 개발'과 ▲세션2: '퇴행성 뇌질환에서의 단백질 응집 역학, 면역 및 혈액 기반 바이오마커를 활용한 치료 전략'의 두 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세션1에서는 ▲노화와 알츠하이머병에서의 ApoE와 뇌 지질 대사(Guojun Bu 홍콩과기대 교수) ▲퇴행성 뇌질환에서 빠른 임상 진행을 예측하는 새로운 바이오마커로서의 miRNA-214(김승현 한양대학교병원 교수) ▲Cox-2의 아세틸화와 미세아교세포 및 알츠하이머병 조절(진희경 경북대 교수, 김경열 박사) ▲알츠하이머병에서 ApoM-Bound S1P와 APOE의 연관성(경북대 최병조 박사) ▲Tough decoy를 이용한 miRNA-214-3p 억제와 알츠하이머병을 위한 신규 AAV 캡시드 발견(제닉스큐어 김종완 부사장, 이범휘 연구원)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세션2에서는 ▲근위축성 측삭경화증에서의 스트레스 과립 역학 표적화(남민엽 한국뇌연구원 선임연구원) ▲노화된 미세아교세포: 아형을 넘어선 보편적 치료 표적(권민수 차의과대 교수) ▲효율적인 RNA 기반 유전자 조절을 위한 RNA 나노플랫폼 합성(이종범 서울시립대 교수) ▲알츠하이머병 혈액 바이오마커(고성호 한양대학교구리병원 교수) ▲근위축성 측삭경화증의 성별표현형의 차이와 뇌-신체의 연결기전 (Minh Dang Nguyen 캘거리대 교수)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글로벌 치매 네트워크 자문위원이자 APOE4 유전형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인 Guojun Bu 교수(홍콩과기대)가 참여하여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향후 글로벌 공동연구 방향과 협력 전략을 제시했다. 좌장은 ▲1부 묵인희 단장(서울대,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KDRC))·배재성 교수(경북대) ▲2부 박환태 교수(동아대, 대한퇴행성질환 학회 회장)·박선아 교수(아주대, 대한퇴행성질환 학회 차기회장)가 맡아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이 협력하여 임상 적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심층적으로 논의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좌장을 맡은 묵인희 단장은 “치매와 같은 퇴행성 뇌질환의 효과적인 예방과 치료를 위해 글로벌 수준의 협력과 표적 중심의 연구를 통해 실질적인 치료제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구 지원과 국제 네트워크 강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현 세포치료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퇴행성 뇌질환 연구의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신약 개발을 위한 혁신적 표적 발굴과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학계와 산업계가 함께하는 교류를 통해 향후 임상 적용 가능성을 높이는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끝).
2025-08-13